미국 부자들의 돈이 뚝뚝 묻어나는 집들을 보고 있자니
한국 아파트들의 인테리어의 한계가 느껴져요.
물론 맨하탄같은곳은 작은 아파트들도 많지만
엘에이 부촌들의 인테리어는 완전히 격이 다르군요.
참고로 셀링 선셋은 넷플에 있는
미모의 모델같은 중개사 언냐들이 엘에이의 부잣집들을
중개하는 리얼러티 쇼에요.
두 대머리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부동산회사에 소속된 중개사들이에요.( 쌍둥이중 하나는 UC버클리 법대를 나온
천재 사업가에요, 가문 대대로 이 사업을 해서 집이 25개인가, 엄청 부자래요)
시즌 1부터 보면 여자들이 화려하긴해도 보통 사람같은 면이 있는데 시즌4쯤 되면 온갖 명품으로 둘둘싸고 있어서
옷이랑 명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여자들이 많은 회사의
시끄러움? 을 들여다 보는것도 한 재미해요.
바쁘신 분들은 시즌4부터 보셔도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호화집들은 다 쩌리만드는 셀링 선셋.
어나더레벨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1-12-06 11:35:06
IP : 223.38.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6 11:57 AM (211.252.xxx.39)앗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인테리어도 보고.. 꼭 챙겨볼께요~
2. 저도
'21.12.6 12:01 PM (182.216.xxx.172)그거 보고 있으면
부러움에 경치좋은 곳에 집 지을 꿈을 마구마구 키우다가
그걸 그냥 사는동안의 만족으로 삼아?? 했다가 손실이 얼마인데??
했다가 그럽니다
보면 그집들 면면에 눈 돌아가요3. 저도봤음
'21.12.6 12:06 PM (39.7.xxx.51) - 삭제된댓글서부쪽은 그런데
또 뉴욕이런데는 땅값이비싼건지
60평대 고급아파트도 많더라고요4. ff
'21.12.6 12:09 PM (211.252.xxx.100)거기는 집도 집이지만 뷰를 많이 보더라구요. 인피니티풀도 많고.. 그거 보면서 여자들의 심리 같은거 볼 수 있어서 인간관계 고민하시는 분들 봐도 좋을듯해요
5. ff
'21.12.6 12:09 PM (211.252.xxx.100)근데 시즌2 초반 보고 있는데 크리셀 완전 여시 같은 타입아닌가요? 다비나가 엮어서 힘들듯
6. ㅇㄱ
'21.12.6 12:10 PM (223.38.xxx.79)전 보면서 방6개에 화장실 9개, 이러면
부자들은 각자의 변기가 있구나 ㅋㅋ하면서 부러웠어요.
물론 청소하는 메이드들이 여러명 있겠죠?
미국있을때보니, 서부는 멕시칸 메이드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동부, 서부만 다니나가 중부에 갔더니
금발 백인 직원이 맥도날드에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7. 스포안하지만
'21.12.6 12:13 PM (223.38.xxx.115)크리쉘이 진정한 욕망녀죠.
다음 5 시즌에 그 결과물이 나오죠.8. 넷플
'21.12.6 12:4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셀링선셋 저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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