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위해서라면 가만히 있어야 했어요.
1. ...
'21.12.6 11:13 AM (223.62.xxx.204)사춘기 되면 누구처럼 연 1천만원으로 스위스 유학이나 미국유학 보내겠죠.
이인영, 임종석, 윤미향이 잘 알려줄거예요.2. ㅠ
'21.12.6 11:13 AM (121.165.xxx.96)그냥 끝날일을 긁어 부스럼 자기 합리화하기위해 물불 안가린 꼴이네요. 그냥 사퇴하면 끝날일
3. ㅇㅇ
'21.12.6 11:13 AM (218.235.xxx.95)아니죠
가짜뉴스로 혼외자로 몰이되는것보다는
솔직하게 말하고 함께 치료받고 대화하는게 낫죠
그 아이의 잘못도 아닌데 왜 거짓을 사실처럼 왜곡하고 살라는거죠?
원글님 글은 강간당한 사람이 참고 살아, 조용히 살아 그 논리와 뭐가 다른가요?4. 본인살자고
'21.12.6 11:14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자식을 두번 죽이네요
어제 조동연기자회견 보고 대딩딸 첫마디가 자식 두번 죽이네 였어요
그냥 관심 끊으려구요
저런 엄마를 선택한 것도 아닌데 자식은 정말 불쌍하네요5. 218.235
'21.12.6 11:15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만약 조동연이 성폭행범을 찾아 고소 한다면 님 말이 이해가 됩니다만 그렇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6. ...
'21.12.6 11:16 AM (39.7.xxx.161)전남편이라는 사람은 친딸이 사춘기인데
가세연에 다 공개하나요?
가세연이 저렇게 안나왔음 조동연도 가만있었겠죠.
전남편도 재혼해서 아이낳고 산다면서..
이제 상처받은 친딸 데려가 직접 키우시길7. …
'21.12.6 11:17 AM (211.248.xxx.41)강간죄 친고죄 아니에요
조동연이 고소 안해도
수사할 수 있죠 당연히
공소시효도 남았는데8. ㅇㅇㅇ
'21.12.6 11:17 AM (175.194.xxx.216)강간범의 자식이라고 밝혔어야할 이유가 없어요
9. 어쩌나요
'21.12.6 11:18 AM (110.15.xxx.45)진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문들이 팩트처럼 나버리니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랬을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런 마음 아픈 이야기를 했겠어요
그치만 전 아이가 받을 상처가 너무 클것 같아서 안타까와요
조동연씨가 받은 상처도 많았겠지만
어쨌든 본인이 택도 없는 욕심을 낸 댓가이겠거니 하고
묻고 갔어야했는데ㅠㅠ
빨리 빨리 잊혀졌으면 합니다10. (115.140.xxx.213
'21.12.6 11:18 AM (218.235.xxx.95)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의 힘이 더 큽니다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왜곡을 덮어씌우는 건 회복을 방해하는 일이예요.11. 그것이
'21.12.6 11:19 AM (188.149.xxx.254)어디를 가든 그것이 들어간 당은 보이코트 합니다.
12. ..
'21.12.6 11:20 A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하고 싶어 했겠어요.
가세연이 하두 들쑤시니 어쩔 수 없이 했겠죠.13. ..
'21.12.6 11:20 AM (1.245.xxx.13)아이도 진실을 알 권리가 있죠. 하지만 어린 나이에 준비 안된 상태로 알게되어 충격이 클듯. 가세연은 진정 이시대의 화살촉이네요.
14. 218.235
'21.12.6 11:21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상처회복의 가장 첫단계는 가해자를 찾아서 사과받는 일이죠
그럼 가해자를 찾으면 되겠네요 그렇죠??15. ..
'21.12.6 11:22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지 엄마가 밝힌 것을 왜 가세연 탓?
16. 강용석은
'21.12.6 11:22 AM (59.8.xxx.220)자기 자식위해 저리 날뛰어도 되고?
진심 인간의 마음이 얼만큼 악독한지 알게해주는 사람17. 뭐래
'21.12.6 11:23 AM (222.101.xxx.249)원글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요
18. ..
'21.12.6 11:25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조동연 쉴드치는 것들...
인간 이하19. ㅇㅇㅇ
'21.12.6 11:25 AM (120.142.xxx.19)그래서 줄리니?
20. 제보자는 누구?
'21.12.6 11:26 AM (221.141.xxx.67)눈가리고 공개된 내사진
여기 게시판에서는 잊혀져도
당사자들한테는 이제 시작.21. …….
'21.12.6 11:31 AM (210.223.xxx.229)불륜으로 몰아갔잖아요 ..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사람을 궁지에 몰아놓고 이제와서 그걸 왜 밝히냐니
진짜 인간인지 ..너무 잔인하네요..22. Dlal
'21.12.6 11:43 AM (124.49.xxx.182)이미 가세연에 의해서 온 국민으로부터 엄마를 불륜녀로 몰아갔으니 아이를 위해 밝히지 마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차라리 진실을 아는게 낫지요 가세연은 조씨를 노린 게 아니라 그 아이를 불행에 빠뜨렸어요. 자식 키우는 아비면서 참 너무 잔인해요 가세연
23. 차라리
'21.12.6 5:15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그래도 아이는 지켰어야지..아이가 알게되면 어떻하라고...이 고난을 이겨내고 바른인성으로 저라길 바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