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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위해서라면 가만히 있어야 했어요.

엄마라는사람이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21-12-06 11:11:44
아이를 두 번 죽이는 일이네요. 차라리 혼외자가 낫지..
아이 주변사람들은 다 알고 학교 친구들도 다 알텐데
사춘기, 청소년기를 어찌 보내라고 저러는지
IP : 14.138.xxx.7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11:13 AM (223.62.xxx.204)

    사춘기 되면 누구처럼 연 1천만원으로 스위스 유학이나 미국유학 보내겠죠.
    이인영, 임종석, 윤미향이 잘 알려줄거예요.

  • 2.
    '21.12.6 11:13 AM (121.165.xxx.96)

    그냥 끝날일을 긁어 부스럼 자기 합리화하기위해 물불 안가린 꼴이네요. 그냥 사퇴하면 끝날일

  • 3. ㅇㅇ
    '21.12.6 11:13 AM (218.235.xxx.95)

    아니죠

    가짜뉴스로 혼외자로 몰이되는것보다는
    솔직하게 말하고 함께 치료받고 대화하는게 낫죠

    그 아이의 잘못도 아닌데 왜 거짓을 사실처럼 왜곡하고 살라는거죠?

    원글님 글은 강간당한 사람이 참고 살아, 조용히 살아 그 논리와 뭐가 다른가요?

  • 4. 본인살자고
    '21.12.6 11:14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자식을 두번 죽이네요
    어제 조동연기자회견 보고 대딩딸 첫마디가 자식 두번 죽이네 였어요
    그냥 관심 끊으려구요
    저런 엄마를 선택한 것도 아닌데 자식은 정말 불쌍하네요

  • 5. 218.235
    '21.12.6 11:15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만약 조동연이 성폭행범을 찾아 고소 한다면 님 말이 이해가 됩니다만 그렇지 않는다면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 6. ...
    '21.12.6 11:16 AM (39.7.xxx.161)

    전남편이라는 사람은 친딸이 사춘기인데
    가세연에 다 공개하나요?
    가세연이 저렇게 안나왔음 조동연도 가만있었겠죠.

    전남편도 재혼해서 아이낳고 산다면서..
    이제 상처받은 친딸 데려가 직접 키우시길

  • 7.
    '21.12.6 11:17 AM (211.248.xxx.41)

    강간죄 친고죄 아니에요
    조동연이 고소 안해도
    수사할 수 있죠 당연히
    공소시효도 남았는데

  • 8. ㅇㅇㅇ
    '21.12.6 11:17 AM (175.194.xxx.216)

    강간범의 자식이라고 밝혔어야할 이유가 없어요

  • 9. 어쩌나요
    '21.12.6 11:18 AM (110.15.xxx.45)

    진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문들이 팩트처럼 나버리니
    억울하고 속상해서 그랬을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런 마음 아픈 이야기를 했겠어요

    그치만 전 아이가 받을 상처가 너무 클것 같아서 안타까와요
    조동연씨가 받은 상처도 많았겠지만
    어쨌든 본인이 택도 없는 욕심을 낸 댓가이겠거니 하고
    묻고 갔어야했는데ㅠㅠ
    빨리 빨리 잊혀졌으면 합니다

  • 10. (115.140.xxx.213
    '21.12.6 11:18 AM (218.235.xxx.95)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의 힘이 더 큽니다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왜곡을 덮어씌우는 건 회복을 방해하는 일이예요.

  • 11. 그것이
    '21.12.6 11:19 AM (188.149.xxx.254)

    어디를 가든 그것이 들어간 당은 보이코트 합니다.

  • 12. ..
    '21.12.6 11:20 A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 했겠어요.
    가세연이 하두 들쑤시니 어쩔 수 없이 했겠죠.

  • 13. ..
    '21.12.6 11:20 AM (1.245.xxx.13)

    아이도 진실을 알 권리가 있죠. 하지만 어린 나이에 준비 안된 상태로 알게되어 충격이 클듯. 가세연은 진정 이시대의 화살촉이네요.

  • 14. 218.235
    '21.12.6 11:21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상처회복의 가장 첫단계는 가해자를 찾아서 사과받는 일이죠
    그럼 가해자를 찾으면 되겠네요 그렇죠??

  • 15. ..
    '21.12.6 11:22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지 엄마가 밝힌 것을 왜 가세연 탓?

  • 16. 강용석은
    '21.12.6 11:22 AM (59.8.xxx.220)

    자기 자식위해 저리 날뛰어도 되고?

    진심 인간의 마음이 얼만큼 악독한지 알게해주는 사람

  • 17. 뭐래
    '21.12.6 11:23 AM (222.101.xxx.249)

    원글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요

  • 18. ..
    '21.12.6 11:25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조동연 쉴드치는 것들...

    인간 이하

  • 19. ㅇㅇㅇ
    '21.12.6 11:25 AM (120.142.xxx.19)

    그래서 줄리니?

  • 20. 제보자는 누구?
    '21.12.6 11:26 AM (221.141.xxx.67)

    눈가리고 공개된 내사진
    여기 게시판에서는 잊혀져도
    당사자들한테는 이제 시작.

  • 21. …….
    '21.12.6 11:31 AM (210.223.xxx.229)

    불륜으로 몰아갔잖아요 ..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사람을 궁지에 몰아놓고 이제와서 그걸 왜 밝히냐니
    진짜 인간인지 ..너무 잔인하네요..

  • 22. Dlal
    '21.12.6 11:43 AM (124.49.xxx.182)

    이미 가세연에 의해서 온 국민으로부터 엄마를 불륜녀로 몰아갔으니 아이를 위해 밝히지 마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차라리 진실을 아는게 낫지요 가세연은 조씨를 노린 게 아니라 그 아이를 불행에 빠뜨렸어요. 자식 키우는 아비면서 참 너무 잔인해요 가세연

  • 23. 차라리
    '21.12.6 5:15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이는 지켰어야지..아이가 알게되면 어떻하라고...이 고난을 이겨내고 바른인성으로 저라길 바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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