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존경해서 지지율올라 좋으시겠습니다

[이재명윤석열아웃]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하시다가 힘들 때 대구 서문시장을 갔다는 거 아닌가.”
지난 3일 전북 전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청년들과의 ‘소맥 회동’에서 한 말이다. 이 후보는 “정치인들은 지지를 먹고 산다. 소심하고 위축되고 이럴 때 누가 막 (응원)해주면 자신감이 생기고 주름이 쫙 펴진다”며 사례로 박 전 대통령을 들었다.

이 발언은 민주당 진영 내에서 작은 논란을 일으켰다. 마치 박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의미로 읽힐 수 있어서였다. 그러자 ‘친 이재명’ 인사인 음식평론가 황교익 씨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한숨 비슷한 것이다. 진짜로 존경하는 것인 양 받아들이면 안 된다”며 논란 차단에 나섰다.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이 후보의 우호적인 발언은 최근 그가 방점을 두고 있는 중도 공략, 특히 안동 출신인 그의 대구·경북(TK)공략과 무관치 않다. 실제 여론조사에도 그의 TK 지역 지지도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11월30일~12월2일)에서 이 후보의 대구·경북(TK) 지지율은 28%였다. 지난 조사(11월16~18일)에선 9%였는데 2주 만에 19%포인트 오른 것이다. 반면, 윤 후보의 TK지지율은 49%로 지난 조사(54%)보다 5%포인트 줄었다. (중앙여론조사심의위 참조) 표본이 한정돼 있어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캠프측은 TK지역에서의 상승세에 반색하고 있다.



박정희 박근혜 팔아서 지지율도 얻고
이승만도 재평가하신다하고
도대체 민주당 후보로서의 정체성 따위는.다 갖다버린건가요?

일주일 내내 앞뒤.안맞는 본인 고생담 털어놔서 어이없는데다
젊은 애들한테는 저런 얘기들 다 꼰대처럼 보이는걸 모를까?

그리고 친이재명 인사 아니라고 본인이 극구부인하던 황교익선생은 이재명 일이라면 나서서 저렇게 쉴드치고 있을까요..
암튼 한입으로 참 여러말 하는 사람들이에요.

[이재명윤석열아웃]

https://news.v.daum.net/v/20211206050049613?x_trkm=t

[의례적인 멘트죠]

.

[너무]

저 말을 다른 사람이 했어봐요. 죽이려고 들었을텐데 ㅇㅈㅁ이 하니까 비꼬는 거라는 둥. ㅇㅈㅁ 지지자들 정신 좀 차려요 들. 다른 사람은 진심이고 ㅇㅈㅁ만 의례적 멘트에요??

[역시 똑똑하다]

....

[ㅋ]

이근혜라니까요.

[...]

이탄희가 이재명 싫어서 선대위직책 버리고 빤스런했다는 멍청한 아줌마들이 뭔들 알아먹겠음

[39.7 알바님]

거짓말 제발 그만좀해요
이탄희의원은 이재명 지지하면서 발로뛰는 존경하는 분입니다

[ㅇㅇ]

역시 대단합니다.

막산자가 하는건 뭐든 맞겠죠 ㅋㅋ

[ㅎㅎ]

존경하는 윤석렬후보, 오늘도 선거일정이 하나네요
방구석에서 편히 쉬세요

[*****]

솔까 지지율 올랐다는거도 못믿겠음
존경하는 박근혜라 했다고 대구 경북사람들이 지지해줄 만큼 그 인물이 괜찮은거도 아니고
여론조사기관에 돈쳐먹여가며 조작하겠죠

[ㅡㅡㅡㅡ]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