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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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하얀 옷 입고 가는거 결례인가요?
1. ...
'21.12.6 12:29 AM (49.161.xxx.218)사진 안찍으면되죠
2. ....
'21.12.6 12:29 AM (211.206.xxx.204)넵. 알고 계신대로 결례죠.
3. ...
'21.12.6 12:29 AM (218.53.xxx.129) - 삭제된댓글헉 그러고 싶을까 ㅋㅋㅋ
4. ...
'21.12.6 12:30 AM (180.224.xxx.53)예의에 어긋난다기 보다는 그날의 주인공은 신부인데
신부가 돋보이게 하려면 웨딩드레스와 같은 색의
흰색은 피해주는게 매너죠.5. ....
'21.12.6 12:30 AM (68.1.xxx.181)엄청 튀네요. 배신한 결혼식에 파토낼 작정인가요;;;;
6. ㅇㅇ
'21.12.6 12:3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좀 오버하자면 그날은 신부에게만 허용된 색이예요. 근데 사진 안찍으시면 상관없을거같아요
7. ..
'21.12.6 12:31 AM (218.53.xxx.129)결혼식장 아닌곳에서 봐도 웃길거 같은데
흰 퍼에 백바지...8. ...
'21.12.6 12:31 AM (203.142.xxx.65)신부 드레스가 흰색 이다보니~~
그날은 신부만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라고 그런말이 있는 가봐요~~^^9. 진짜
'21.12.6 12:32 AM (1.233.xxx.223)배신당한 전여친 짤
10. 111
'21.12.6 12:33 AM (175.223.xxx.186)그럼 하얀색은 다들 안입고 가나요?
검은색만 입어야 하는지..11. 당연한걸
'21.12.6 12:34 AM (110.11.xxx.13)왜물으세요
12. ...
'21.12.6 12:34 AM (203.142.xxx.65)결혼식에또 검은색 입으면 그것도 뭐라 하더라구요
왜인진 아시죠??13. ...
'21.12.6 12:35 AM (211.179.xxx.191)당연하죠.
바지야 하얀색 입어도 상의는 다른색 입으세요.14. ㅇㅇ
'21.12.6 12:37 AM (192.164.xxx.231)굳이 그렇게 입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하얀 바지에 흰색 퍼 상의는 작정하고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건데. 굳이 고집하시는 이유가 … 그냥 통상적으로 면접룩 정도로 입고가심 좋아요
15. ㅡㅡㅡ
'21.12.6 12:40 AM (70.106.xxx.197)신랑 전여친인줄 알거같아요 ㅋㅋㅋㅋ
16. 소비요정
'21.12.6 12:41 A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158
원글님처럼 흰색 옷을 입고 결혼식장에 가려는분께
보시라고 권하는
송혜교 결혼식에 장쯔이가 함께 촬영한 사진입니다.17. 왜
'21.12.6 12:41 AM (118.221.xxx.115)입으시게요?
멋지고 꾸며서 이뻐보여야하는데
그 옷이 최선이에요?
그렇다면 님이 남 결혼식에서 왜 이뻐야하는데요?18. ........
'21.12.6 12:41 AM (106.102.xxx.167)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2158
원글님처럼 흰색 옷을 입고 결혼식장에 가려는분께
보시라고 권하는
송혜교 결혼식에 장쯔이가 함께 촬영한 사진입니다.19. ...
'21.12.6 12:43 AM (93.23.xxx.32) - 삭제된댓글확인은 못해봤지만 앙드레김도 남의 결혼식엔 흰색 안입었을걸요. 사진을 찍건 안찍건 결례입니다.
20. 저건
'21.12.6 12:45 AM (112.155.xxx.85)흰색 아니더라도 사람들 주목 받고 싶어 입는 옷차림 아녜요?
남의 결혼식장에서 그러고 싶어요? 굳이???21. ...
'21.12.6 12:45 AM (218.53.xxx.129)흰색퍼에 흰색바지라..영화에 나오는 조폭 여두목 같을듯요
22. 111
'21.12.6 12:47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좀 산뜻해보이고 싶은데 별 이상한 문화가 있네요.
23. ㅇㅇ
'21.12.6 12:48 AM (52.79.xxx.126)앙선생님 흰옷 입고 참석하셨는데 대신 겨울에는 늘 착용하던 빨간 체크 머플러 두르신 사진 봤어요
여름에는 모르겠고요24. 신부보다
'21.12.6 12:48 AM (118.221.xxx.115)산뜻해보이려구요? ㅋㅋ
25. 네
'21.12.6 12:4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결례인거 알면 다른 거 입고 가면 되죠
하필 결혼식에 아래 위 올 화이트로 입고 가려는 건지..26. 이상한문화?
'21.12.6 12:50 AM (112.155.xxx.85)어디 안드로메다에서 살다 오셨나
아님 저번에 정부가 데려온 아프간 난민이신가?27. ...
'21.12.6 12:50 AM (210.178.xxx.50)일수 아줌마로 보일 듯
사는 게 지루하죠? 만선 성공했으니 주무세요28. ㅇㅇ
'21.12.6 12:52 AM (52.79.xxx.126)흰바지는 몰라도 흰 상의는 좀
근데 별난 신부들은 상의든 하의든 다 흰색이면 질색팔색에
심지어 연분홍 연한소라색 연민트 아이보리 암튼 밝은 파스텔톤도 다 질색팔색하는 거 어느 까페에서 봤어요
사진 찍으면 흰색 비슷하게 환하게 주목받는다고요 ㅎ29. 굳이
'21.12.6 12:58 AM (223.62.xxx.81)옷이 흰색 아니면 검정색뿐인가요
30. ..
'21.12.6 1:03 AM (180.230.xxx.69)결례죠 제결혼식에 흰색옷입은 지인이생각나네요
31. ㅇㅇ
'21.12.6 1:0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흰 샤랄라 원피스 입고온 여자 생각나네요.
대놓고 욕먹었어요. 니가 신부냐고..
퍼 니깐 괜찮을것도 같은데.. 함 입고 가보세요. 후기도 부탁요.32. 흰색만제외하고
'21.12.6 1:07 AM (211.227.xxx.165)산뜻하심 되죠~
꼭 흰색입어야 산뜻할까요?
입어도 대놓고 뭐랄사람없지만
두고두고 욕먹을순 있어요33. 음
'21.12.6 1:16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아무리 흰색을 입은들 드레스만큼 화사하고 튀겠나요?
어느날 갑자기 흰색입지말라는 법은 누가 만들었어요?
흰색에 검은색같은거 조금 들어간 건 상관없어 보여요.
우리조상들은 상복이 흰색이었거늘..
컴컴한 검은색옷 하객들이 오히려 보기 안좋더라고요34. 입으셔도 돼요
'21.12.6 1:27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그냥
사연있는, 그것도 깊은 사연있는 여자인가보다라는 시선은
받겠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하는 성격들이라 별 의미없는 질문 같네요35. 그건 그거고
'21.12.6 1:29 A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옷 색상이
흰색 아니면 검정색
두 가지만 있으신 건
의아하네요36. ..
'21.12.6 1:30 AM (61.77.xxx.136)헐..아무려면 어떤가요..하얗게 입었다고 설마 웨딩드레스를 묻어버릴까요?
별게별게 다 결례라네. 장례식장에 빨간옷 입고가는정도는 결례가 확실하지만 결혼식하객 흰옷입지말라는건 너무 오바같은데..37. 샬랄라
'21.12.6 1:43 AM (211.219.xxx.63)배려없는 것들 좀 있네
38. 전
'21.12.6 2:17 AM (74.75.xxx.126)조카 결혼식 갈 때 입으려고 너무 예쁜 아이보리색 레이스 원피스가 있길래 샀는데 다들 그러는 거 아니라고 해서 연한 오렌지 파스텔색 원피스 하나 더 사서 그거 입고 갔어요. 진짜 흰옷은 안 된다고들 하네요. 동의는 못하지만 조카 잔치에 혹시라도 누가 되면 안 되니까 따라야지요. 사회적 통념이라는 거.
39. ㅇㅇ
'21.12.6 2:34 AM (211.36.xxx.183)스무살 어릴 때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은 나도 첫참석이라
일부러 백화점서 비싼 원피스
사입고 비행기에 다시 택시 타고
힘들게 지방 결혼식 갔었어요.
아무도 말 안해서 몰랐는데
피로연 때 왜 아이보리색 원피스
입고 왔냐 신부에게 핀잔 들었어요.
난 진짜 몰랐고 귀한 자리니 밝은
색 입고 비싼 원단 고른건데 ㅠㅠ
통념이라기엔 어려서 모를수도 있는걸...
정작 신부 절친이란 애는 자기 결혼식 앞두고
남의 결혼식 가는 거 아니라고 오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욕 안먹고 이해 받더군요.
그런 게 사회 통념이라는 거구나 배웠네요.
어찌나 좋은 거 샀던지 그 원피스 거의 15년
이상 입었어요 ㅎㅎ40. ...
'21.12.6 3:02 AM (211.36.xxx.180)장례식장에 핑크색 옷 입고가실 분들 많네요.
신랑과 뭔가 사연있는 여자느낌은 주겠네요
신부질투하는 여자취급 받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사회성, 매너, 센스없다는 소리 평생 듣거나.41. 음
'21.12.6 3:12 AM (61.254.xxx.115)젊어서 신부친구라 흰색 원피스나 블라우스 입고 신부옆에 착 붙어서 사진 찍을거 아니라면 저는 무방하다고봐요 흰색 모피 입으신다는거 보니 신부친구나 아주 어린 사람은 아닐것같고 중년이실거같은데 사진 찍을때 맨 가장자리 서시면되요 우리나라는 너무 또 검은정장만 쭈르륵 입고 가서 장례식 같더라구요 사진에 핑크.베이지나 흰색입으신분 간간이 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42. ove
'21.12.6 3:22 AM (220.94.xxx.14)뉘집자식들인지 궁금한 댓글들 보이네요
센스가 왜저래요
tpo에 맞는옷 입는건 기본상식아닌가요43. 참이상ㅎ거
'21.12.6 3:29 AM (175.120.xxx.173)뭐하러 하필 그런 옷을 입고가요...
굳이
옷하나 장만해요, 이번기회에44. 문제는
'21.12.6 3:58 AM (211.36.xxx.180)입어도 되느냐 아니냐를 이미 넘어선 듯
Tpo, 사회적 통념 들어 설득하는 이들이 있었는데도
입고 간다면 자신의 깊은 내면의 목소리를 들여다봐야 할 때같네요
"나는 그럼에도 왜 흰 옷을 선택했을까.."45. 근데
'21.12.6 6:25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사진안찍으면 된다 코트 안벗으면 된다 아래위 다 흰색인것만 아니면 된다 별별 핑계 다 대는데 좀 구차해요.
그게 뭐가 상식이냐고 어떤 책에 나오냐 난 본적 없다 는 사람도 있었고
예쁘게 입고 다녀오세요 부추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신부가 무던해서 별로 불쾌해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많은 하객들중 수군거리는 사람 꼭 있어요.
괜히 남의 입이 오르내리며 체면 깎일 필요 없잖아요.46. 근데
'21.12.6 6:30 AM (121.166.xxx.61)사진안찍으면 된다
코트 안벗으면 된다
아래위 다 흰색인것만 아니면 된다 별별 핑계 다 대는데 좀 구차해요.
그게 뭐가 상식이냐고 어떤 책에 나오냐 난 본적 없다 는 사람도 있어요.
나는 시간내서 와준걸로 고맙더라 아무렇지도 않더라 하는 대인배들은
왜 기분나빠할 수도 있는 신부마음은 조금도 안 헤아리는지도 궁금하구요.
신부가 무던해서 별로 불쾌해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많은 하객들중 수군거리는 사람 꼭 있어요.
괜히 남의 입이 오르내릴 필요 없잖아요.
괜찮다고 예쁘게 입고 다녀오세요 부추키는 사람도 있던데
저 사람이 망치고 싶은건 신부의 기분일까 원글이의 체면일까도 궁금하더라구요.47. 어차피
'21.12.6 6:38 AM (121.133.xxx.137)흰 모피는 실내에선 벗을거아닌가요?
설마 속에도 흰거 입진 않을거잖아요?
바지야 뭐 맨 앞줄서 사진 찍는것만
아니면 될 일이고 ㅎ
근데 그런패션 상상하니 좀 웃겨요 ㅋㅋㅋ
설마 평소 흰 모피모자까지 쓰고 다니시는?
ㅎㅎㅎㅎ48. 사진
'21.12.6 6:41 AM (106.102.xxx.251)안 찍을 거면 괜찮죠
무조건 흰색은 안 된다고 규정짓는 것도 통일 좋아하는 우리 습성인 거 같아요
신부도 하객은 흰색을 안 입어야 나를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섣부르게 학습된 거고요
계속 신부 곁에만 있을 거 아니잖아요
그냥 인사만 하고 다른데 있을 건데49. 25년전에도 결례
'21.12.6 7:12 AM (220.122.xxx.137)사회적 매너죠.
25년전에도 흰 옷 안 입었어요.
신부 디스하려고 입거나
무식하거나 무대뽀거나 그러면 입어도 되죠.50. dd
'21.12.6 7:28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굳이?? 라는 생각이..
산뜻해보이고 싶다니ㅋㅋㅋ51. ㅇㅇ
'21.12.6 7:54 AM (106.102.xxx.176)신부 바로옆자리만 아니면 된다고
사진사가 말함52. 아이고
'21.12.6 8:23 AM (125.177.xxx.232)신부 연령대에 흰 원피스야 문제겠지만, 중년 아줌마가 흰색을 입든 은색을 입든 그건 크게 문제 될거 없어요, 솔직히...
원글님 나이가 몇살이냐가 문제.
전 흰색보다 추례한 차림새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잘 차려입지, 남의 결혼식에 청바지 입고 오거나 등산복 차림으로 오는것 좀....53. 나이가
'21.12.6 8:37 AM (59.17.xxx.122)윗님 말씀 처럼 나이가 문제네요.
근데 저도 밝은 베이지 코트에 아이보리 치마 잘 입는데 그 차림으로 결혼식 괜찮을 것 같아요. 전혀 신부가 뭐라할 분위기 아니애요. 그냘 아줌마54. ᆢ
'21.12.6 9:29 AM (121.159.xxx.222)에메랄드색 원피스 입었는데
그것도 뭐라하진않겠죠...
검정보다 밝은 남색입었는데
그것도 탁하다는의견들어서..
진짜 이것도뭐라하면
돈만보내고안가야지55. 아이고님
'21.12.6 9:40 AM (121.162.xxx.174)동감
이모뻘이면 별 상관없을듯요
신부 돋보이라고 신경 쓰는 건데요56. @@
'21.12.6 10:02 AM (222.104.xxx.4)암만 꾸며도 그날은 신부다 제일 이쁩디다
사진만 안 찍음 될듯요
내결혼식에 우중충한 옷 입고 오는것보단 나을듯요 ㅡㅡ 너무들 팍팍하네57. 제가
'21.12.6 1:26 PM (61.254.xxx.115)신부라면 남자쪽 여자쪽 모두 우중충한 검정 회색 네이비만 입고 오는것보다 핑크 베이지 민트 소라 아이보리 입고오는거 더좋아요
원글님 하고싶은대로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