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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이 또

조회수 : 16,022
작성일 : 2021-12-05 19:49:25


설강화에 대해 입 털었네요.
진짜 노래할 때만 입 여는걸로 하자, 시경아, 쫌!

자꾸 이러면 성시경 노래 더이상 못 들을거 같아요. 제발...어휴....
IP : 217.149.xxx.1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강화
    '21.12.5 7:49 PM (217.149.xxx.132)

    https://theqoo.net/square/2264694907

  • 2. 궁금
    '21.12.5 7:49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뭐라고 했는데요??

  • 3.
    '21.12.5 7:51 PM (1.233.xxx.247)

    노래 못들은지 한참됐어요
    내게오는길 마르고 닳도록 들었었는데 이제 안들어요

  • 4. 혼자만
    '21.12.5 7:51 PM (210.117.xxx.5)

    똑똑한척하는.

  • 5. ㅇㅇ
    '21.12.5 7:54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뭔말 하는지 모르는듯. 근데 누나 많은집 막내아들이 저런식으로 말을 함

  • 6. ...
    '21.12.5 7:55 PM (58.234.xxx.222)

    신인때 좋은 곡을 받아서 좋았던거지... 노래는 진짜 못하는거 같은데...ㅠㅠ
    풍류대장에서 변화무쌍 끼 많은 출연자들 평가하는거 보면 쫌 웃겨요...

  • 7. 같이
    '21.12.5 7:56 PM (223.62.xxx.236)

    욕해달라고 판까는거 보소. 드라마가 다큐인가요? 예술에 뭔 검열이 이리 심한지 성시경 노래 언제부터 들었다고 성시경이 틀린말했어요? 어느 부분이 역사 왜곡인지 그렇게 보는 시각이 왜곡된거죠.

  • 8. 시기로열등감
    '21.12.5 8:01 PM (218.145.xxx.232)

    폭발. 언제까지 그렇게 사시나요

  • 9. ㅇㅇ
    '21.12.5 8:03 PM (223.62.xxx.56)

    생전 드라마 잘 안보는데 설강화 본방사수 재방송까지 봐야겠어요.

  • 10. 푸헐
    '21.12.5 8:14 PM (39.7.xxx.220)

    설강화가 뭔진 모르지만


    '21.12.5 7:55 PM (58.234.xxx.222)
    신인때 좋은 곡을 받아서 좋았던거지... 노래는 진짜 못하는거 같은데...ㅠㅠ
    풍류대장에서 변화무쌍 끼 많은 출연자들 평가하는거 보면 쫌 웃겨요...

    성시경이 노래 진짜 못해요?
    동의 못하겠는데요.

  • 11. ㅇㅇ
    '21.12.5 8:24 PM (223.39.xxx.214)

    맞는 말 했네요.

  • 12. ㅇㅇ
    '21.12.5 8:39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성시경 팬은 아니지만 틀린말 아니라 생각해요
    그리고 노래는 잘해요

  • 13.
    '21.12.5 8:58 PM (125.130.xxx.118)

    틀린 말은 아니죠.
    노래는 잘 하고요.

  • 14. 식영
    '21.12.5 9:11 PM (175.223.xxx.188)

    뭔 말을 요리조리 뱅뱅 돌려 말하냐
    빠져 나갈 궁리부터 하는 겨?
    노래만 해.

  • 15. 너트메그
    '21.12.5 9:17 PM (218.50.xxx.94)

    성시경처럼 욕먹더라도
    자기생각 소신을 말할 수 있는거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연예인, 가수가 이미지 계산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큰 용기가 필요할거예요.

    정해진 정답만을 말해야 하는 사회분위기 답답해요.

  • 16.
    '21.12.5 9:24 PM (1.237.xxx.217)

    성시경보다 저 기사가 이해 안되는 것이
    간첩을 미화한게 아니라 운동권을
    모욕한거 아닌가요...
    지금도 운동권 출신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간첩이였다 라는 설정이
    불쾌하고 어떤 의도가 있는건 아닐까
    보여지는데요.. 게다가 중앙종편..

  • 17. ??
    '21.12.5 9:48 PM (61.47.xxx.114)

    그피해자들 생각해보시고
    대단하다고하시는건가요??
    간첩으로 몰고 고문당하고
    그 끔찍한 일들겪은 분들 살아계시는분들
    계신데 지금소신껏??이라고 히시는건가요??

  • 18.
    '21.12.5 10:19 PM (39.7.xxx.27)

    뭣도 모르는 딴나라 사람이겠죠
    한국인이면 저런 드라마 안보죠

  • 19.
    '21.12.6 12:02 AM (58.141.xxx.199)

    틀린말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일본의 피해자코스프레도 그럴 수 있는 문제이고, 나치도 그럴 수 있는 거죠?!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선이라는게 있어요. 최소한의 선은 지키면서 삽시다

  • 20. 아우
    '21.12.6 3:37 PM (1.234.xxx.14) - 삭제된댓글

    의식있는척.개년있는척하는 윗댓글같은사람들 웃겨요.
    최소한의 선?어딘가에서는 그 선 넘는사람들이 간혹 쫌 아는거 나오면 무지하게 나서긴

  • 21. 위댓글
    '21.12.6 3:39 PM (1.234.xxx.14)

    뭘 알면서 지껄이는지.최소한의 선 당신같은 사람이.다른곳에서 잘도 넘어다녀요.
    혼자 의식있고 개념있는척...척만 하는거 역겨워요.

  • 22. luvu
    '21.12.6 3:45 PM (199.247.xxx.31)

    성시경 좋아요. 주관있고 강단 있어요. 항상 성시경 의견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끊임없이 배우고 자기 소신 얘기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너무 똑똑하기도 하고.

    근데 노래 못한다는 댓글에서 피식 웃었어요. 그냥 세상에 그런 귀도 있구나 싶네요~~

  • 23. ....
    '21.12.6 3:4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민주화 운동 모욕
    간첩 미화
    독재정권 중앙정보국 미화

  • 24. hap
    '21.12.6 3:48 PM (211.36.xxx.183)

    맙소사
    성시경이 말하니 일부러 재방까지 보겠다는 글은 뭐죠?
    조선족이거나 중국서 귀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할 말 아니죠 ㅎ

    설강화가 뭔지나 알아요?
    우리나라 국어사전에도 없는 중국어식 표현이예요.
    자본은 당연히 중국에서 투자하는 작품이고요.
    역사왜곡의 문제가 많다고들 제작 전부터
    안보겠다 선언한 사람들 많아요.

  • 25. hap
    '21.12.6 3:49 PM (211.36.xxx.18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39176&page=1&searchType=sear...

  • 26. 뭣이문제임
    '21.12.6 3:53 PM (218.48.xxx.98)

    노래잘하고 똑똑한 성시경이~~~화이팅!!!!!

  • 27. 흐음
    '21.12.6 3:55 PM (221.142.xxx.108)

    정말 문제있으면 방영 이후에 더 논란되고
    그 감우성 드라마처럼 1,2회 방영하고 내려오겠죠뭐~

    근뎈ㅋㅋㅋㅋ이 와중에 성시경 노래 못한다는 댓글은 뭔지 ㅋㅋㅋㅋㅋㅋ

  • 28. 노래를
    '21.12.6 4:17 PM (223.38.xxx.113)

    노래를 내도 성적 안나오니까

    예능 줄줄이 나오는데 아는 척은---

  • 29. ???
    '21.12.6 4:29 PM (121.166.xxx.61)

    틀린말은 없는데요?
    그리고 노래는 잘하죠. 취향이 아닐 수는 있어도 못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 30. ㅇㅇ
    '21.12.6 4:4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간첩을 미화한게 아니라 운동권을
    모욕한거 아닌가요...
    지금도 운동권 출신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간첩이였다 라는 설정이
    불쾌하고 어떤 의도가 있는건 아닐까
    보여지는데요.. 게다가 중앙종편..2222222222222

  • 31. ..
    '21.12.6 4:46 PM (223.62.xxx.253)

    드라마 시나리오도 모르고 그저 화이팅
    젊은 애들도 다 안 본다는 드라마를 아주머니 할머님들이 화이팅이래

  • 32. ,,,
    '21.12.6 5:03 PM (116.44.xxx.201)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정원과 검찰 이용해 먹고
    죄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이기까지 했는데 ㅠㅠ
    친일 독재 그 뿌리가 깊고도 깊어서
    다시 스믈스믈 기어 나옵니다

  • 33. ㅡㅡ
    '21.12.6 5:07 PM (223.38.xxx.104)

    노래는 잘 하죠~
    너무 척을 해서 문제지~
    나이들수록 별로인 가수예요
    더 멋있어지면 진짜 짱 먹었을텐데..
    그나저나 설강화 말 많네요

  • 34. .........
    '21.12.6 5:25 PM (119.194.xxx.143)

    성시경 데뷔때부터 광팬이었고 콘서트도 꼬박 다 갔었고
    예전부터 안티들이 너무 잘난척 한다 싫다 할때 귀에 안 들어왔는데

    요즘은 노래를 못 듣겠습니다 ;;
    진짜 입 좀 다물고 노래만 했으면

  • 35. ..
    '21.12.6 5:32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그피해자들 생각해보시고
    대단하다고하시는건가요??
    간첩으로 몰고 고문당하고
    그 끔찍한 일들겪은 분들 살아계시는분들
    계신데 지금소신껏??이라고 히시는건가요??

    222222222222222222

  • 36. 노래를 못한다?
    '21.12.6 5:37 PM (175.120.xxx.134)

    입은 삐뜰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아무거나 나오는대로 떠들진 마세요.

  • 37. ...
    '21.12.6 5:38 PM (112.218.xxx.181)

    간첩을 미화한게 아니라 운동권을
    모욕한거 아닌가요...
    지금도 운동권 출신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로 간첩이였다 라는 설정이
    불쾌하고 어떤 의도가 있는건 아닐까
    보여지는데요.. 게다가 중앙종편..33333333333

  • 38. 그런데
    '21.12.6 5:39 PM (125.178.xxx.135)

    설강화란 드라마요.
    위 내용에 보니



    이에 대해 JTBC 측이

    "주요 사건의 배경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1987년 대선 정국이며
    군부 정권과 안기부가 기득권 유지를 위해 북한 독재 정권과 야합해
    음모를 벌이는 가상의 이야기"라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은 작품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써 있던데 왜 설강화를 그리 욕하는 거죠?

  • 39. 예전에
    '21.12.6 5:44 PM (125.134.xxx.134)

    황보가 그랬다면서요. 오빠 악플이 너무 많아 오빠가 그러니깐 그렇게 말하고 행동해서 그래 오빠 제발 이제는 하 ㅜㅜ
    가수 작곡가로써 정말 매력있어요
    학창시절 일진이니 학폭이니 말 많은 요즘 시대에
    착실하게 학교다닌것도 칭찬 할만 하고요
    근데 악플 안벌면 얼마나 좋을까요. 휴

    저 드라마 방송 하긴 한데요. 사람들 반응이 무서워서 방영시기를 엄청 뒤로 뺏는데 고현정 이영애도 시청률 2프로 방송국이 광고를 못팔아서 환장할 지경이라고 예능도 다 말아먹고
    희애아줌니가 벌어준돈 다 까먹고 있으니 저거라도지금이라도 방영하자 주의인듯
    그나마 김현주 언더커버가 겨우 시청률 6프로 해외 판매로 체면치례 ㅡㅡ
    방송국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40. ....
    '21.12.6 5:52 PM (98.31.xxx.183)

    제가 '지옥'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사람들이 막 무언가를 맹신하면서 그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거나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온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미워하는 그런 현상을 보면 

    저는 혹은 그 다수가 옳은 것이라고해도 좀 불편하거든요. 그러니까 힘을 모아서 어떤 소수를 까려고 하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근데 문제는 그 소수가 옳은 걸 하고 다수가 틀렸을땐 더 큰 문제지만, 심지어 다수가 옳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아 저런 의견도 있구나. 사실을 좀 더 알아보자. 왜그럴까? 쟤는 어떤 사정이 있었을까'하는 게 아니라 

    '뭐라고? 우리랑 달라? 그러면 죽여버리자'라는 건 대단히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라며 

    "그런 마음은 좀 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ㅡㅡㅡㅡ

    이정도 언급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정치병 환자죠

  • 41. JTBC에서
    '21.12.6 7:50 PM (47.136.xxx.230)

    이시국 이시점에서
    왜 저런 드라마를 만들까요?

  • 42. 평소
    '21.12.6 7:57 PM (125.186.xxx.54)

    까칠한 느낌이라 소신발언이 아니라 짜증섞인 말투로 느껴지는데…

  • 43. ㅇㅇ
    '21.12.7 8:31 AM (211.209.xxx.126)

    성시경 소신발언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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