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오줌 싫어요
아파트 화단 경계석 대리석에 오줌 자국들...
드러워요.
ㅡㅡㅡㅡㅡㅡ
다리 드는 행위를 오줌 싼다고 오해해서 쓴 글이 아니고
마른 대리석에 한 부위만 오줌으로 젖어 있는 곳이 많아서요.
유아들 노는 놀이터 근처, 아이들 걸터앉는 경계석에 오줌들..
남자아이들 화단석에 올라가고 만지죠.
1. ㅇㅈ
'21.12.5 6:19 PM (121.141.xxx.138)ㄸ은 비닐봉지 들고다님서 치운다 쳐요.
왜 ㅇㅈ은 안치우는걸까여.
물통 들고다니면서 부어주는 견주들도 있긴 하던데.
암튼 별로예요.2. 저
'21.12.5 6:21 PM (221.149.xxx.108)개 예뻐는 하는데 키우진 않아요
수컷들 영역표시하느라 그런다는데
길가다 온데다 묻히며가는데
찌린내 어쩌나 싶고 더러워서 싫어요ㅠㅠ3. ㄸ 비닐 봉지
'21.12.5 6:21 PM (121.155.xxx.30)간혹 들고 다니는 견주 봤는데 ㅇ ㅈ 물통 들고 다니는 견주는 못 봤네요
4. ㅇㅇ
'21.12.5 6:22 PM (175.223.xxx.31)매번 엘베에 노란 개오줌 치우지도 않고 내린 개모친 경비실CCTV 로 찾아내서 경고했어요
5. ,,,
'21.12.5 6:27 PM (116.44.xxx.201)산책나가기 전에 간식으로 꼬셔서 쉬 누게 하고 데려 나가는데
계속 영역표시하느라 다리를 드는데 막상 쉬는 한두방울 누거나 안나와요
다리 든다고 다 쉬가 나오는건 아니에요
환경 생각하면 반려견도 키우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출해내는 오물이며 패드 온갖 물품들 그리고 엄청나게 버려지는 강아지들
그리고 그 버려진 강아지들을 학대하고 이용해 돈벌이 하는 인간들
이런 생각하면 답답해져요6. ㅇㅇ
'21.12.5 6:33 PM (211.206.xxx.129)저는 그래서 흙이나 숲같은데까지 안고가요
맞아요.. 다리든다고 쉬가 다 나온것은 아니에요
그냥 시늉만하고 한두방을 떨어지기는 하고요7. 222
'21.12.5 6:39 PM (1.231.xxx.2)새들이 싼 똥, 차에 떨어지는거 속상해요....
길가다 주로 할저씨들이 뱉은 듯한 누런가래침....극혐하구요
길에 떨어진 자국난 껌자국,담배꽁초도 어떻게 개선방법없을지....8. ㅇ
'21.12.5 6:51 PM (211.36.xxx.18)82에만 등장하는 오줌세척용 물통
애견생활 수십년이지만 듣도 보도 못함9. ..
'21.12.5 6:58 PM (39.7.xxx.66)오줌이요? 법으로 정해진 똥도 안 치우는데 법으로 정해지지 않은 오줌을 치우겠어요? 법으로 정해진 똥이나 제대로 치우고 목줄만 제대로 처하고 다녀도 만족합니다 그깟 오줌이야 비 오면 씻겨 내려가니
10. ㅠ
'21.12.5 7:06 PM (121.165.xxx.96)저도 싫어요 다행히 저희 강쥐는 사회성이 떨어져 긴 산책도 못하지만 대소변은 참았다 집에서 하니 다행
11. ..
'21.12.5 7:06 PM (118.32.xxx.104)오줌은 안치워도 돼요. 저 견주 아니어요
12. ㅇㅇ
'21.12.5 7:15 PM (119.194.xxx.243)저도 견주는 아닌데요.
엘레베이터나 실내 아니고서야 오줌까지 뭐라 하기에는
단지내 새들 쥐 배설물,담배꽁초,가래..다 만찬가지인거죠.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단지 다니다 보면 배설물 거의 안 보이던데요.13. 스타필드
'21.12.5 7:17 PM (182.231.xxx.21)앞에 사는데..입구에
얼룩과 찌린내가..ㅠ14. ..
'21.12.5 7:23 PM (59.7.xxx.116)전 길에 토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누군지 모르지만 진심 욕나와요15. 사람도 하는
'21.12.5 7:2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급해서 일처리 시키는 아가들도 많고 어른도 너무 급하거나 의식없이 취하면 거리에서 노상방뇨도 하는데 원...
실내배변만 고집하는 개들도 있겠지만 실외배변만 하려는 강쥐들이 더 많아요. 야생의 본능이고...
대변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소변까지 테클거니 해도 너무하네.
길냥이들이나 고라니등 야생동물들도 다 같은 상황인데 어찌 참으시는지...
지구가 인간전용만도 아니니 같이 좀 삽시다.
진짜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인간들 너무 많음.16. ㄷㄷㄷ
'21.12.5 7:27 PM (125.178.xxx.53)그게 단순배설이 아니에요..
17. ....
'21.12.5 7:28 PM (1.242.xxx.61)몇년전부터 개들 엄청 늘어나서 아파트공원 가면 찌린내 꾸리하고 쾌쾌한냄새 엄청나요 그런곳에 주위 놀이방이나 유치원에서 애들데리고나와 공원낙엽에 뒹굴뒹굴 사진찍고 하는데 오염때문에 걱정되긴 하더라구요
18. ....
'21.12.5 7:3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저도 견주는 아닌데2222
차에 떨어지는 새똥보다는 낫죠
저희 아파트가 단지내 금연이라 게이트마다 꽁초가 오히려 난리지
개똥은 잘 안보이던데요19. ㅇㅇㅇ
'21.12.5 7:42 P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개 오줌 얘기 하잖아요. 똥 말고.
개가 야생동물인가요????? 참...20. ㅇㅇ
'21.12.5 7:43 PM (118.235.xxx.83)오줌 물통 들고 희석해주면 좋죠
근데요 지구가 인간만의 것일까요 새 개 쥐 고양이 다 같이 나누어 쓰는거에요 어쩔수없죠21. ..
'21.12.5 7:53 PM (116.126.xxx.23)참 별스런 사람들 다있네
이런글 볼때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22. ...
'21.12.5 7:56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그냥 동물이잖아요...
좀 예쁘게 봐주세요...23. 집이나잘치우시길
'21.12.5 7:57 PM (114.203.xxx.20)참 별스런 사람들 다있네
이런글 볼때 인간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222224. 참나
'21.12.5 8:03 PM (125.189.xxx.81)개빠는 아니지만
똥도아니고 몰오줌갖고 그래요?
영역표시 하는것같고 자연스런 생리적인 현상이거늘
개가 불쌍하네요25. 물통
'21.12.5 8:26 PM (58.79.xxx.16)거져가서 뿌려둡시다.
26. ...
'21.12.5 8:27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개를 공동주택에서 어떻게 키울지 개념도 없는 자격없는 사람들이 개를 키우네요.
개 키우는 증명서가 필요하네요.
이 원글을 본 사람들은 앞으로 조심하겠죠.27. ...
'21.12.5 8:44 PM (223.62.xxx.69)개를 공동주택에서 어떻게 키울지 개념도 없는 자격없는 사람들이 개를 키우네요.
개 키울 수 있는 자격증이 필요해요.
이 원글을 본 사람들은 앞으로 조심하겠죠.28. ..
'21.12.5 9:30 PM (61.77.xxx.136)저도 싫어요. 아 더러워,.저는 개들이 앞에 걸어갈때 꼬리 들어올려서 똥꼬보이는것도 극혐.
29. 필로피
'21.12.5 10:12 PM (39.7.xxx.124)필로티대리석에 아 개오줌저도싫어요
비오는날에ㅣ 더 심해져요30. ...
'21.12.5 10:29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지구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본능인데...오바 육바네요
저도 견주 아닙니다.31. 61.77
'21.12.5 10:48 PM (39.7.xxx.65)원글까지는 이해하나 댓글에 이상한 사람을 다 보네요. 그럼 개가 똥꼬를 가리고 다녀야 하나요? 동물이든 사람이든 원래 몸에 달린것 가지고는 뭐라하지 마세요
32. 냄새나
'21.12.5 10:48 PM (223.62.xxx.229)나갔다 들어오며 보니까 필로티 출입구 기둥에
"개배설 금지"라고 안내문이 여러 개 붙어 있네요33. 00
'21.12.5 11:38 PM (39.7.xxx.38)나중에 집 잃어버리면 그냄새 맡고 집찾아온다고...
34. 동물
'21.12.6 10:05 AM (58.79.xxx.141)저는 애완동물 안키우고, 앞으로 키울생각도 없는데
지나가다 길에서 개 찌린내를 맡아본적이 없는데 다들 후각이 엄청 발달하셨나봐요
그럼, 들고양이들, 새,쥐등등 기타 배설물들은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