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7년 육군대장부부 갑질사건 기억하시나요?
그 장성의 이름이 박찬주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네이버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사실 검색이 안될줄 알았어요. 나 같으면 그렇게 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대단한 일물인양 프로필 검색이 되더군요. 정당인? 이런 인물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설마설마 했는데, 국민의힘에서 냉큼 주어갔네요.
정말 그들의 얼굴은 우리의 두께와 같지 않은가 봅니다. 국짐당 경선후보까지 갔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들의 도덕적 잣대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너무 뒷북이였나요? 국짐당에 관심이 없어서 국짐당 경선후도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부끄럽지만 뒤늦게 열받았습니다.
1. 궁금
'21.12.5 9:22 AM (1.227.xxx.134)반상제도의 재현이죠 뭐.
2. 그래서
'21.12.5 9:37 AM (180.70.xxx.49)민주당이 어쩌고 해도 국짐당은 못 찍겠어요.
3. 상식 있는 인간
'21.12.5 9:37 AM (14.34.xxx.119)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식 있는 인간이면 국짐 절대 안 뽑아요 그렇다고 민주당 잘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조동* 같은 기본자질도 없는 사람을 인재영입 하는거 보면… 게다가 쉴드 치는 꼴 정말 역겨워요
4. 그 뉴스봤어요
'21.12.5 9:42 AM (221.141.xxx.67)얼굴까지 생각나요.
넙데데한 그 얼굴.
남의집 귀한 아들들을...
국힘 들어간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5. 기억합니다
'21.12.5 9:46 AM (220.81.xxx.26) - 삭제된댓글박 찬 주 그 부부,
역시 국힘당들어갔군요6. 그래서
'21.12.5 9:59 AM (210.117.xxx.5)국짐당은 못뽑겠으나
민주당도 아니 이제 이재명당도 국짐당처럼
못되지고 있어서 여기도 못찍음7. 그거
'21.12.5 10:01 AM (218.152.xxx.64)너무 과장된거 많았어요
군 계통상 부인은 여전히 하던 관행대로
하던건 있었지만
박찬주 그분은 주위평 괜찮은분입니다
여기서 이재명 윤석렬 서로 반대파들에게는 물어뜯기듯 말이예요8. 저건
'21.12.5 10:08 AM (183.99.xxx.254)부인이 악질
보통 공관병은 꿀보직이라 하는데
관행대로 했다기엔 공관병을 너무 사사로이 부리고
너무 못되게 굴었음.
저걸 몰랐어도 알았어도 박찬주에게 과오가 있는건 맞죠
그리고 전자발찌 아니고 손목시계같은 전자팔찌9. 저게
'21.12.5 10:56 AM (112.154.xxx.39)관행이고 과장됐다고 하는 사람은 대체 생각이란게 있는건지? 우리집 남자형제들 군대 다녀왔고 공관병도 했는데
심하게 부려먹는 상사들 많긴해서 저렇게 노예부리듯 인권 말살하고 손목시계까지 부착시켜서 근무시킨건 듣보잡이랬어요 과거 90년초중반에 군대다녀온 오빠가 그때는 군부대가 더 심했는데 아마 방송에 저렇게 보도된거면 어마무시 더 심했을거라고 ..그래도 방송에 저렇게 나온다는게 어디냐고
세상 많이 변했다고 했어요
박찬주가 몰랐다? ㅎㅎ 전혀요10. 원글
'21.12.5 11:01 AM (211.184.xxx.58)박찬주는 괜찮았다구요?
그 부인이 사병들에게 일 제대로 못하면 전방으로 전출보내겠다고 협박했고 정말로 전방으로 전출된 병사도 있었기 때문에 극도로 스트레스 받았다고합니다. 박찬주의 협력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요? 주위의 평판은 괜찮았다? 그런 사람은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게는 갑질해요. 학폭한는것들 그들이 친구가 얼마나 많은데요. 모든 사람에게 갑질한게 아닙니다.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요. 나에게 잘한다고 그 사람이 괜찮은 사람은 아니에요.11. ..
'21.12.5 11:03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박찬주와는 별개로 부인 악질 맞아요.
그 후로 공관병 제도 없어져서
불평하는 여자 봤어요.
공관병은 자기 돈 안들어가는
가사도우미로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