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한테 다 주는 남자는 못 떠나요.
1. .....
'21.12.5 1:12 AM (221.157.xxx.127)아닌데요 다 맞춰주면 흥미 잃음
2. 진리의
'21.12.5 1:13 AM (39.7.xxx.73)케바케 사바사
3. 의미없다
'21.12.5 1:18 AM (175.120.xxx.173)사람 나름입니다....
4. 사람나름2
'21.12.5 1:28 AM (175.119.xxx.22)떠나는 사람도 있고.. 또 떠나기도 하고
5. 사람
'21.12.5 1:50 AM (61.254.xxx.115)나름이죠 남자는 날 좋아해서 목매고 잘해주는여자에 별매력 못느껴요 사냥꾼이라 자기가 쫓는 여자를 대개는 좋아하죠 날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한 경우 편해서 좋아하긴 하더군요다 맞춰주니까.
6. ㄷㄷㄷ
'21.12.5 1:51 AM (125.178.xxx.53)재미없고 질려서 떠나기도하죠
7. 음
'21.12.5 1:53 AM (175.213.xxx.18)잘해줘도 떠나요
나중에 아주 잠깐생각나긴해도
인연이 아니었다 생각하죠
세상엔 잘해주면서 잘생기고 매력있는 사람들 꽤 있ㅇㅓ요~8. 샬랄라
'21.12.5 2:04 AM (211.219.xxx.63)정답없음
9. ...
'21.12.5 2:10 AM (1.237.xxx.156)연애의 기본은 밀땅인디?
다주고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모르세요?
업수이 여길껄요...
도도하고 안잡힐듯 잡힐듯 해야
애가 타서 동동거리며 쫒아오쥬??
연애도 안해봤슈
지는 딱한번 연애에 저런 밀땅했더니
죽자사자 쫒아와서 지금껏 30년이 넘어가도록 아직도 해바라긴데유...10. 음ㅋ
'21.12.5 2:20 AM (220.88.xxx.202)사람 나름이에요.
저한테 다 준 남자.
버리고 매몰차게 갔어요 저
가끔 생각나긴 한데
아닌건 아닌듯.11. ....
'21.12.5 2:28 AM (73.228.xxx.11)제가 아는
연애 많이 해본 남자, 나중에 보니까, 자기한테 헌신하는 여자와 사귀다 결혼하더라구요.
자기가 맞추어줘야하는 연애는 안하더라구요.
잘생기고, 능력은 원만해서, 자기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더라구요.
자기한테 맞추어주는 연애에 익숙해지면 자기가 맞추어야하는 상대는 만나기 어려운듯해요.12. 700
'21.12.5 2:32 AM (1.232.xxx.65)원글이 아는 그 남자가 그런거지.
왜 다른 남자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지.13. 그게
'21.12.5 2:38 AM (61.254.xxx.115)아니고 남자도 호르몬상 자기가 맞추고 밀당하고 그런것도 나이들수록 귀찮아져요 만사 흥미없어지고.여자보다 동성친구가 더좋고 재밌고 편하고.님이 아는 그사람이 그런거죠 케이스바이케이스고요
14. ...
'21.12.5 2:57 AM (112.214.xxx.223)....
'21.12.5 2:28 AM (73.228.xxx.11)
제가 아는
연애 많이 해본 남자, 나중에 보니까, 자기한테 헌신하는 여자와 사귀다 결혼하더라구요.
자기가 맞추어줘야하는 연애는 안하더라구요.
잘생기고, 능력은 원만해서, 자기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더라구요.
자기한테 맞추어주는 연애에 익숙해지면 자기가 맞추어야하는 상대는 만나기 어려운듯해요.
ㅡㅡㅡㅡㅡㅡㅡ
그 남자가 그런거예요
사람이 다 똑같으면
인생살기 얼마나 편하겠어요?ㅋ
내조하며 헌신했는데
바람피다 돌아오는 남자도 있고
바람피다 가정버리는 남자도 있고
다 케바케예요15. 아니죠
'21.12.5 3:28 AM (217.149.xxx.132)헌신하는 여자는 헌신짝.
설령 그런 여자와 결혼해도 끊임없이 바람핌.
헌신하고 맞춰주는 여자는 그냥 엄마 대체제.16. ...
'21.12.5 3:29 AM (175.223.xxx.25)다 주는데 떠났다는 님
매력은 못 준건죠.17. 사람인데
'21.12.5 3:59 AM (124.53.xxx.159)서로 합이 맞아야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18. ㅎㅎ
'21.12.5 4:32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돈 많은 여자를 떠나지 못할거예요 노후 준비도 안되었는데 늙어서 돈 많은 여자 땡큐죠
19. ㅔㅔ
'21.12.5 5:34 AM (221.149.xxx.124)남자 30대 중후반 넘으면 자기한테 맞춰주는 여자 찾습니다.
얼굴, 조건보다도 1순위에요. 외모, 조건은 30대 초중반까지만 1순위..
늦게까지 장가 못 간 놈들?은 그만큼 고집세고 싱글남 생활이 익숙한 경우가 많아서.. 상대 여자가 맞추고 배려해주는 걸 선호함.20. 그
'21.12.5 8:31 AM (59.3.xxx.146)자기한테 다주는여자랑 결혼은하지만 그런인간들은 또 금방싫증내서 바람피고 하는것들 많더만
결국 헌신하면 헌신짝
자기를 젤 소중히여기고 담엔 조금씩21. 연애를
'21.12.5 9:03 AM (180.68.xxx.158)해보긴했소?
다~달라요.
그포인트를 못 잡으면 맨날 까임.ㅡㅡ22. wisdomgirl
'21.12.5 10:06 AM (182.219.xxx.102) - 삭제된댓글호구로 알텐데요,, 어제자 애로부부라도 한번 봐보세요
23. ㅇㅇ
'21.12.5 10:08 AM (1.229.xxx.203)헌신 헌신짝은 진리
24. 잘해주고
'21.12.5 11:24 AM (106.101.xxx.114)매력있으면 못떠나요 아니 안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