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공격과 과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이재명 후보는 군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공개했다. 한없이 가난하고 미천한 가족이지만 자신은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고, 여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시민들은 힘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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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근로복지공단(국가 산재보험 관련)에서 일하셨는데 이재명 후보가 인권변호사 시절에항상 직장에 찾아와서 산업재해로 피해받으신 분들 보상받게 해주려고 거의 뒤집어 엎고 가셨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아버지가 일 하실 땐 골치 아팠지만 약자 편에 서서 큰 목소리를 내시는 후보님이 인상깊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대통령이 되신다면 정말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