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가 딱이었어요. 도준영은 노노
맞아요. 귀때기 ㅋㅋㅋ
사랑의 불시착이 생각 안 났네요
찬실이는 복도많지에서
장국영 역할도 웃겼어요ㅋ
드라마 사생활에서
사기꾼 엘리트로 나오는데
진짜 소름끼치게 연기잘해요.ㅎ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왔다고요?
우와 몰랐네요..
김명민 김영민 이름도 비슷… 의식의 흐름 무엇..
ㄴ 그쵸? 신기하죠?
지금 보는데 신기...
강마에 친구이자 라이벌인
천재 지휘자 정명환? 뭐 이런 걸로 나와요ㅋ
무슨 종방연에서 카메라 앞에서 머쓱하게 웃는데 가식이 없어보이더라고요. 호감 ㅎㅎㅎ
이미 연극무대여서 유망주로 꼽히고 연기상도 수상한 배우인데 티브이 출연은 베토벤바이러스가 첨였지 않나요? 뜬다는 게 어느 정도의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티브이 드라마 첫 출연작에 그 정도 적은 분량과 비중으로 나왔는데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상 깊게 기억했으니 본인을 알리는 데는 성공한 연기였다고 봐요.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지 주로 사연 있거나 무거운 배역을 맡았는데 베토벤바이러스 당시의 발랄한 캐릭터 연기도 다시 보고 싶네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주연이었는데...
김영민씨
'21.12.4 8:25 PM (122.36.xxx.234)
이미 연극무대여서 유망주로 꼽히고 연기상도 수상한 배우인데 티브이 출연은 베토벤바이러스가 첨였지 않나요? 뜬다는 게 어느 정도의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티브이 드라마 첫 출연작에 그 정도 적은 분량과 비중으로 나왔는데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상 깊게 기억했으니 본인을 알리는 데는 성공한 연기였다고 봐요.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지 주로 사연 있거나 무거운 배역을 맡았는데 베토벤바이러스 당시의 발랄한 캐릭터 연기도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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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팬까지는 아니지만
전 김영민씨 좋아해요 ㅎ
베토벤 바이러스로 알려졌다기엔 소수층이겠죠
김영민 배우 인지도가 대중에게 높아진 건
누가 뭐래도 나의 아저씨 도준영이죠.
드라마 자체도 좋았고
아이유 상대로 악역이라서 호감도는 낮았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급상승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역할로
인지도는 물론 호감도도 급상승한 거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