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시미어 코트 샀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근데 반품하려면 주말까지 정해야되는데…
이쁘긴 이뻐요 핏도 좋고
근데 캐시100은 관리가 어렵다는 말이 있네요
다른코트가 많이 없어서 고민돼요
저렴한거 2개를 사는게 나을지…
관리는 평소에 어렵지 않은지 고민되어요
갖고계신분 조언 좀 해주셔요
1. ..
'21.12.4 7:22 PM (1.231.xxx.49)브랜드는 뭔가요?
같은 캐시100이라도 품질 차이가 많아요.
질좋은 코트라면 울코트 관리하는거나 같아요.
평소 관리는 스타일러로 털고
계절 끝나면 드라이 맡기면 돼요.2. ..
'21.12.4 7:25 PM (58.77.xxx.81)한섬꺼에요
스타일러가 없어요..
옷감 잘상하진 않나요?3. 그냥
'21.12.4 7:28 PM (121.133.xxx.237)입으이지..
스타일러에 넣음 지블링 없어진다고 하던데
모든 캐시미어가 다 지블링 있는건 아니지만요4. ..
'21.12.4 7:41 PM (1.231.xxx.49)한섬 중에서도 괜찮은 브랜드라면
그냥 울코트처럼 편하게 입으셔도 될듯한데요.5. 저도
'21.12.4 7:4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그냥입으세요 싼거 두개사면 아마 또 고민하실거예요. 너무 아끼지말고 깨끗하게 자주입으세요
어짜피 아주 몇년입으면 유행바뀌고 입기싫어질거예요.
드라이도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안이뻐져요
털거나 꼭짠 행주등으로 털어 입으세요6. 입으세요
'21.12.4 7:44 PM (125.131.xxx.232)관리 어렵지 않아요.
전 겨우내 입고 봄되면 세탁해서 옷장에 걸어놨다가
겨울되면 입어요.
입어보니 가볍고 보플도 안 생기고 소재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좋더라구요.7. 저도
'21.12.4 7:4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옷을 올려보세요. 구경이라도 하게요
8. ....
'21.12.4 7:51 PM (180.65.xxx.103)저도 아끼는 코트나 의류는 자주 드라이 안맡기거든요.
대신 깨끗하게 관리해서 입긴하는데
옷은 세탁 자주할 수록 처음의 느낌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9. 좀먹는거
'21.12.4 8:52 PM (223.38.xxx.198)조심해야 하는건가요?
10. 잘입고
'21.12.4 9:00 PM (210.100.xxx.74)있어요.
관리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카멜색인데 세탁은 2년에 한번 해요
입을때마다 만족하고 기분좋게 입고 있어요11. .
'21.12.4 9:5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4~50마넌대면 저렴한가요?
12. ~~
'21.12.4 10:12 PM (120.142.xxx.253)스타일러에는 절대 넣지 마세요~
13. 윗님
'21.12.5 3:21 PM (1.231.xxx.49)초기 스타일러는 고급의류 코스가 없어서 문제가 있었나본데
요즘것은 캐시미어나 가죽, 모피도 관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