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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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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넘게 투자한 창신동 도심재생 현황.

ehtla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1-12-04 17:43:2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


이렇답니다...

근데 보통 이런 도심재생할 때 **연구소, *** 재단,  시민단체 이런 곳들이 많이 챙기죠. 
IP : 27.117.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심재생
    '21.12.4 5:43 PM (27.117.xxx.175)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

  • 2. 저런곳
    '21.12.4 5:55 PM (14.32.xxx.215)

    벽화만 보면 어이가 없어요
    박원순이 망친 서울이에요
    정작 사람은 안보이던 시장

  • 3.
    '21.12.4 6:01 PM (124.49.xxx.182)

    박원순이 망치기만 했다면 큰 오판이예요. 저기 재개발 하면 원주민은 다 어디로 쫒겨나나요?

  • 4. ??
    '21.12.4 6:08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기사 제목 못 보셨어요?
    한국인 떠나고 더 슬럼화 되었다잖아요?
    원주민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는 건가요?

  • 5. 쓸개즙
    '21.12.4 6:12 PM (223.38.xxx.57)

    124.49.xxx기사 좀 읽어요.
    한국인 다 떠나고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인들이 들어와 슬럼화 되어 밤이면 부녀자들이 나다니기 무섭다잖아요ㅉ
    서울 집값 폭등에는 박원순이 큰 역할 했음.

  • 6. ...
    '21.12.4 6:1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요샌 몽골분들도 많더군요.

  • 7. 00
    '21.12.4 6:35 PM (183.97.xxx.19)

    여기 보시면 이렇게 봉제 공장들이 되게 많은데요. 실제 소규모 봉제 공장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이게 보시면 동대문이 바로 밑에 있는데 동대문 쪽의 의류상가에서 디자인한 옷들을 이런 곳에 이쪽에 밀집돼 있는 봉제 공장으로 맡겨서 옷을 만들어 주는. 그런 배후 기지로서 역할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이 문제로 주민들이 개발에 소극적. 대다수가 집주인겸 공장주인.. 당장 생계가 달린 공장을 이전할곳이 없고 ..오토바이도 물건나르는 용도임 . 외국인 공장노동자 인근 거주. 기자가 겉만보고 기사쓴것 같음

  • 8.
    '21.12.4 6:38 PM (58.231.xxx.119)

    박원순이 저기만 망친게 아니에요
    재개발 재건축 막아서 10년동안 거의 안 했어요
    서울은 공급이 필요한데
    요번 급등에 한 역할 했죠. 공급 부족에

  • 9.
    '21.12.4 6:38 PM (175.120.xxx.8)

    기자는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 10. 예화니
    '21.12.4 7:56 PM (118.216.xxx.87)

    영상을 끝까지 보니 기자의 편향된 시각이
    오세훈이 민간주도재개발을 합리화 시키려는 시각이 주된 내용으로
    채워졌다는..

  • 11. 도시재상이란게
    '21.12.4 9:40 PM (118.235.xxx.168)

    웃기는거에요

  • 12.
    '21.12.4 10:22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지방에도 많아요. 무슨 문화마을, 무슨 벽화마을..
    까페나 음식점으로 관광상품화된 몇몇 집들은 대박 났겠지만 무슨 마을로 지정되어 개발도 못해, 밀려드는 관광객들 소음과 쓰레기에 시달려..
    좁다란 골목길 따라 다 쓰러져가는 집 담장에 벽화만 잔뜩 그려진 집에 사는 주민들은 행복할까요..??

  • 13. 꼬질꼬질 서울
    '21.12.5 10:02 AM (58.120.xxx.107)

    하수구 냄새나고 주거 환경 안 좋아서 젊은 사람들은 나갔다는데 저런 거나 만들고 있어요.
    이거 시민단체가 운영하며 돈타가고 있겠지요?


    "여기는 창신동의 메인도로 창신로구요. 그 앞에 지금 ‘뭐든지 책방’, ‘뭐든지 소극장’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최근에 지어진 건물인 것 같아요. 아마도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도시재생의 예산이 투입된 건물인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이 공간에서 같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마을 사람들끼리 교류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보입니다.

    이런 그림들 많이 그리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해보겠다고 했는데 사실 주민들이 원하는 건 이런 게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넓은 길 편리한 상하수도 이런 거였을텐데"

  • 14. 어휴
    '21.12.5 12:32 PM (58.120.xxx.107)

    읽을수록 점입가경이네요,

    구청에 공공재개발 동의서를 제출을 해서 그게 반려가 됐어요. 도시재생 때문에. 지금 도시재생이 이제 드러난 게 이제 800억이 있죠. 그리고 마중물로 해서 이제 200억이 들어갔고. 1000억이죠. 그런데 지금 도시재생 측에서 얘기하는 건 1500억을 얘기를 해요.

    ▲정 PD
    1500억이 들어갔기 때문에 재개발을 못해주겠다?

    이석삼 감사
    반대하겠다는 거죠. 창신동만 해도 1000억 넘게 들어간 거니까. 그러면은 창신동 돌아보셨지만 창신동에 그만한 돈이 들어갔다고 보이세요? 보면은 건물에 페인트 칠했다고 해가지고 그게 도시재생이라고 그러고. 그림 그리고 글씨 쓰고.
    사람들이 뭐를 했냐 건물 짓는 것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은 해우리마당이라든가 봉제박물관. 제가 봉제 한다고 그랬죠? 저 작년까지도 몰랐어요. 봉제박물관이 있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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