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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ㅡ 새끼 고양이 얼굴을 토치로 지진 인간 처벌 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

유후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21-12-04 14:09:33




3개월된 고양이 안면 토치로 지져
눈·코 등 얼굴 전체가 녹아내렸습니다.

전남 완도군에서 새끼 고양이의 얼굴에 토치로 불을 붙여 학대한 정황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완도경찰서는 지난 12일 전남 완도군의 한 논밭에서 길고양이가 눈과 코 등 안면이 녹아내린 모습으로 발견돼 조사 중이다.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낸 동물보호단체 목포****연합 측은 평소 고양이 밥을 챙겨주던 주민 A씨가 이 고양이에 대한 학대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밭에서 나는 울음소리를 확인해 다가간 A씨는 고양이의 얼굴이 처음에 진흙으로 뒤덮인 줄 알았지만 살점이 녹은 모습을 보고 전남 목포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고양이를 데려갔다. 누군가 고양이를 손으로 잡고 토치로 얼굴 전면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사 소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양쪽 안검과 코 부위 등이 녹아내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이는 태어난 지 3개월가량 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에서 지난해 11월에도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된 고양이가 있었다는 게 이 단체 측 설명이다. 고양이의 두 귀와 등 부위에 화상을 입었으며 양쪽 귀 끝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체는 동일 인물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 목포****연합 대표는 “이 지역에서 지난해부터 고양이 학대가 일어난 것이 두 번째”라며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이 부족한 행위이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양이를 학대했다고 의심되는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반드시 범인 잡아서 강력처벌을 원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동물 학대 사건이 나오는데 정부에서는 아무런 대책 도 없습니다



IP : 211.36.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후
    '21.12.4 2:09 PM (211.36.xxx.9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361

  • 2.
    '21.12.4 2:11 PM (121.165.xxx.96)

    동의 참고로 저인간도 똑같이 토치로 해주고싶네요

  • 3. ㅠㅠ
    '21.12.4 2:12 PM (175.124.xxx.116)

    말도 못 하고 저항도 못하는 어린 동물이나 아동을 학대하는 놈들은 잡아서 똑같은 형벌이나 바다에 빠뜨려 버리는 법이 생기면 좋겠어요.

  • 4. ..
    '21.12.4 2:18 PM (223.39.xxx.44)

    동의했어요

  • 5. 세상에...
    '21.12.4 2:22 PM (14.5.xxx.38)

    사람한테도 해코지할 사이코패스네요
    엄벌에 처해야 할텐데.
    반드시 범인 잡았으면 좋겠어요.

  • 6. ... .
    '21.12.4 2:24 PM (125.132.xxx.105)

    이 추운날 그냥 살아 남기도 힘든 아기에게 무슨 일인지 ㅠ
    저건 사람이 아니라 악마예요.

  • 7. ...
    '21.12.4 2:34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동의 참고로 저인간도 똑같이 토치로 해주고싶네요2222

  • 8. ㅇㅇㅇ
    '21.12.4 2:54 PM (211.247.xxx.188)

    동의하고 왔는데 대선까지 영향을 주는
    게시글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대화창이 길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동의를 클릭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이것은 시정이 안되나요..

  • 9. 아휴...
    '21.12.4 2:57 PM (1.235.xxx.17)

    아기고양이... 얼마나 아팠을까...인간이 정말 미안하다 아가야.

  • 10. 샬랄라
    '21.12.4 3:28 PM (211.219.xxx.63)

    감옥보내야죠
    인간되다만 것들
    그리고
    술마시고 사막이 아니고 길에서 운전하는 것들도
    무조건 감옥보내야 합니다

  • 11. ..
    '21.12.4 3:3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 12. ... ..
    '21.12.4 3:51 PM (121.134.xxx.10)

    동의했어요

  • 13. ...
    '21.12.4 4:13 PM (223.38.xxx.5)

    다음대통령은 무조건 동물보호법 강화하고 처벌 강화시키는사람으로 뽑는다. 식용견 따로있다 말하는 윤석렬보단 개시장 철거시킨 이재명 뽑을거다 더이상 불쌍한 동물들 버려두는 더러운 사람들 가득한 나라에서 살고싶지 않다

  • 14. Dd
    '21.12.4 4:56 PM (211.177.xxx.152)

    세상에…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저도 동의완료했어요. ㅠㅠ

  • 15. 하...
    '21.12.4 5:32 PM (175.119.xxx.110)

    동의했어요.

  • 16. 사이코패스
    '21.12.4 5:55 PM (112.157.xxx.2)

    들이 저 짓을 하지요.
    고통을 못 느끼니 어릴 때 부터 곤충 잡아서 팔다리 절단.
    새들 잡아서 날개죽지 틀고 목도 비틀고..그러다 큰 동물 학대.
    결국 사람 목숨에 손을 대지요.
    평생 격리 시켜야 할 인간입니다

  • 17. Lusl
    '21.12.5 2:54 AM (39.112.xxx.169)

    ㅠㅠ
    동의했어요. 가엾은 생명 학대한자는 반드시 엄벌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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