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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솥밥 하고 싶은데 라이스꼬꼬떼는 넘 비싸요

...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1-12-04 13:10:54
무쇠솥에 밥을 해먹으면 자연스레 철분섭취도 되고 밥맛도 좋다고 해서
식구들 밥을 무쇠솥에 하고 싶은데
라이스꼬꼬떼는 넘 비싸고
네이버에 파는 저가의 제품은 마감처리가 덜 되어 있어서
손을 다칠 정도로 날카롭다고 하네요.

혹시 다른 무쇠솥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IP : 106.101.xxx.2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4 1:22 PM (106.101.xxx.153)

    철분은..그것으로 안됩니다.
    가끔쓰는데도 손목이 부실해지는데
    매일하는 밥솥으로는 말리고 싶어요

  • 2. ...
    '21.12.4 1:52 PM (98.31.xxx.183)

    저 르쿠르제 쓰는데 사각 계란말이용 무쇠팬은 우리나라 제품 쓰는데 별 차이 모르겠던데요? 마감이 잘못되서 에나멜 코팅 조각이 떨어지면 그걸 먹게되즌게 문제지 코팅 안된 무쇠면 상관없을거 같은데..

  • 3. ...
    '21.12.4 1:53 PM (98.31.xxx.183)

    그리고 손목 진짜 나가요. ㅎㅎ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4. 국산 운틴가마
    '21.12.4 1:53 PM (112.173.xxx.131)

    좋아요. 모양은 코팅된 외국제품보다 못하지만요

  • 5. ..
    '21.12.4 2:08 PM (118.218.xxx.172)

    스타우브로 밥해봤는데 넘치고 설익고~~ 디기 힘들어요. 그걸 맨날 설거지하는것도 손목 나갈꺼같구요.

  • 6. 롯지
    '21.12.4 2:27 PM (175.124.xxx.117) - 삭제된댓글

    롯지 서빙포트도 괜찮은데 정말 손목 생각하고 사용하셔야 해요.

  • 7. ..
    '21.12.4 2:54 PM (114.203.xxx.133)

    보온밥통 밥 너무 싫어서 끼니때마다 쌀 씻어서 밥하는 사람인데요
    스타우브 꼬꼬떼 18 매일 밥할 때마다 써요
    갓지은 밥 너무 맛있고요. 밥하기도 쉬워요. 누룽지도 만들고..
    작아서 그런지 설거지도 별로 무겁지 않아요.
    10년도 넘게 쓰는데 아마 평생 쓸 것 같아요. 스타우브 중에서 저의 최애템.

  • 8. ..
    '21.12.4 3:06 PM (118.218.xxx.172)

    윗님 저도 스타우브18있는데 밥하는방법 알려주세요.전 왜 물넘치고 3층밥 되는거죠?

  • 9. ..
    '21.12.4 3:35 PM (116.39.xxx.162)

    무쇠는 무거워서 처박아 넣어 놓고
    통5중으로 냄비밥 했는데
    맛있어요.

  • 10. ..
    '21.12.4 7:59 PM (81.135.xxx.226)

    운틴가마 무쇠솥에 밥 해먹는게 더 나아요.
    무거우니 작은거 사셔서 막 쓰셔요.

  • 11. 118님
    '21.12.4 8:5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물이 넘치는 건 쌀이 너무 많은 것 가태

    3/1정도만 씻어 불린 쌀을 넣고
    물은 1센티 정도 올라오게 두고
    강불에서 끓이다가 칙칙폭폭 소리나면 중불로 줄이고
    5분 후 약불로 줄인 후 10분 두면 돼요

  • 12. 118님
    '21.12.4 8:57 PM (114.203.xxx.133)

    물이 넘치는 건 쌀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3/1정도만 씻어 불린 쌀을 넣고
    물은 1센티 정도 올라오게 두고
    강불에서 끓이다가 칙칙폭폭 소리나면 중불로 줄이고
    5분 후 약불로 줄인 후 10분 두면 돼요

  • 13.
    '21.12.4 9:33 PM (121.144.xxx.62)

    맛 없어요
    풍년 젤 작은 사이즈 3중 또는 5중 압력솥이 최고예요
    휘슬러는 같은 밥맛에 가성비 좋지않아서 비추천
    무쇠 휘슬러 다 써봤어요

  • 14.
    '21.12.4 11:52 PM (74.75.xxx.126)

    전통시장에서 파는 무쇠냄비를 샀거든요. 가마솥을 작게 줄여놓은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그것도 가스렌지용이랑 인덕션 용 두가지로 있어서 전 인덕션 용으로 샀고요. 가격은 만 3천원 정도였어요. 일단 르쿠르제보다 훠얼씬 가볍고요. 밥 맛이 환상적이에요. 좀 오래된 쌀 방치해 둔 게 있었는데 이 냄비에다 밥을 하면 그것도 윤기 좔좔 흐르는 황후의 밥으로 변해요. 너무 신기해요. 그런데 이름은 몰라요. 그냥 시장에서 샀어요. 만 삼천원 ㅎㅎ

  • 15.
    '21.12.5 2:09 AM (14.38.xxx.227)

    무쇠솥에 날마다 합니다
    물은 일대일 로 하고요
    뚜껑 열고 9중에 8로 끓이다가
    구멍이 보이면서 물이 거의 잦아들면
    3으로 줄이고 뚜껑 닫습니다
    10ㆍ15분 후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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