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에 아픈 사람 있는데 놀러 다니기도 뭐하고 뭐 그런류의 핑계로 안놀아본것 같아요 ...
그냥 블로그들 보면서 저기 좋다..ㅋㅋ 저기 가보고 싶다 ....ㅠㅠ
이생각만 하면서 보냈죠
지금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고...
30대는 진짜 대구바닥을 떠나본적이 없을정도로. 대구안에서만 살았네요 ...
그냥이젠 지금부터 여기저기 놀러 다니면서 살려구요
저는 명품이나 이쁜카페 맛집 그런건 관심이 없는데 ...
그렇게 못해본거중에 여행이 제일 못하면 후회로 남을것 같아요..ㅠㅠ
나중에 늙어서 대구안에서만 살다가 죽기는 싫은것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