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백신접종 시키실건가요?
온 집안 통틀어 초등 조카 하나 있는데
어린 조카가 백신 맞는건 전혀 내키지가 않거든요.
어찌보면 모든 가족이 조카 보호하려고 더 열심히 맞은 것도 있는데
학원은 대상이고 학교는 아니라는 것도 이해 안가고
주변 지인들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한거 봐서 더 걱정이기도 하고요.
전 엄마 아닌 이모인데도 제 조카 걱정 되는데
엄마 많은 82는 생각보다 별 반감 없으신것 같아 좀 놀랍기도 해요.
여기 아이 두신 부모님이나 할머니도 계실텐데 본인 아이들 백신 접종 시키실건가요?
1. 저도
'21.12.4 11:10 AM (1.225.xxx.38)크가 반감은 없고
방학때 상황봐서 해야지하고 있다가
백신패스때문에 반감생긴상황..
해야지..하고 있습니다.2. ..
'21.12.4 11:11 AM (223.38.xxx.225)백신으로 분탕질 치며 정부정책에 반기드는 손가락들아
이런다고 이재명 안뽑아요.3. 궁금
'21.12.4 11:12 AM (175.223.xxx.191)윗분은 자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4. ...
'21.12.4 11:12 AM (211.226.xxx.247)여기는 조선족하고 민주당직자, 시민단체들이 상주하면서 여론 만드는 곳이라 그래요. 지금 다른곳들은 엄마들이 항의한다, 청원한다 난리예요. 여기의견은 정부가 관리하는곳.
5. ㅇㅇ
'21.12.4 11:13 AM (175.223.xxx.191)저 이재명 극혐인데 무슨 손가락이요.
이 글이 이재명 옹호글로 보여요?6. ..
'21.12.4 11:13 AM (223.38.xxx.225)니들이 이러니까 안되는겁니다.
종부세 분탕질 끝나니까 이제 청소년 백신?
소모석이고 불필요한 갈등 분열조장
북한식 선전 선동 이재명 찬양 문정부 까내리기말고
니들이 할 줄 아는게 뭡니까?7. ㅇㅇ
'21.12.4 11:15 AM (175.223.xxx.191)우리 아이들 건강문제인데 왜 입 닫고 있으라 하시죠?
모든 일에 정치 좀 가져다 대지 마세요.
이건 내 가족 건강문제에요.8. ..
'21.12.4 11:16 AM (223.38.xxx.130)여기는 애들 다키운 대깨문 할줌마들이 많아서 그래요
맘카페는 지금 난리났음9. ...
'21.12.4 11:17 AM (210.105.xxx.54) - 삭제된댓글저랑 남편도 맞기 싫었는데 아이들 있어서 맞았어요. 저는 2차 접종 후 알러지 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같은 알러지 체질인 아이들 맞추게 하고 싶지 않아요. 중2, 초6인데 학원 다니려고 백신 접종 안시킬거에요. 아이들에게까지 백신접종 강제하는 것 너무 어이 없음.
10. .....
'21.12.4 11:18 AM (39.7.xxx.176)초딩은 안맞춘다가 대부분이고
중딩 이상은 맞추는 분위기더라구요.
저도 시험 끝나고 맞히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11. ㄷㄷㄷ
'21.12.4 11:20 AM (125.178.xxx.53)진짜 아이들한테 안옮기려구 맞았죠 어른들이
아이들은 선택이라더니 손바닥후딱 뒤집은 정부 화나요
아이들은 부작용위험 더 크다고봐요
이 정부는 왜이렇게 뭐든 후딱후딱뒤집어요?
비호감 극상승12. 음음
'21.12.4 11:21 AM (61.77.xxx.183) - 삭제된댓글어른들 고등은 모두 접종 끝났는데
초등아이는 사실 걱정이예요
어른들도 조금 힘들었고 고등아이는 많이 아파서 진짜 부모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런데 작은아이는 좀....
많이 망설여지네요13. 지금
'21.12.4 11:22 AM (112.154.xxx.39)청소년 확진자 비율이 일반성인비율보다 더 오르고 있어요
그러니 바꾸는거죠
통계치를 한번보고 이야기 하세요14. 중1
'21.12.4 11:23 AM (182.224.xxx.135)애가 중 1 인데 덩치가 어른만해서 지난달에 1차 맞혔어요. 곧 2차 맞을 예정요. 근데 체구 작은 아이들 부모님들은 많이 갈등되실거같아요..
15. ㄷㄷㄷ
'21.12.4 11:23 AM (125.178.xxx.53)학교에 가서 밥을 먹으니 오르죠
학교를 쉬어도 학원은 쉰적이 없어요
마스크 안벗잖아요 학원에서는16. ...
'21.12.4 11:23 AM (211.226.xxx.247)백신이 확진자 줄여주진 않아요. 중증도라도 낮춰주길 기대하는거지
아이들은 중증까지 거의 안가는데 백신 맞을 필요가 없죠17. ..
'21.12.4 11:23 AM (125.176.xxx.76)학교만큼 더 학원이 중요한데 학원을 못가게 한다니
강제로 맞으라는 거죠18. 중학생
'21.12.4 11:24 AM (223.38.xxx.72)다음주 2차 맞아요.
얘만 맞으면 가족 모두 접종 완료라 일단 홀가분하네요.
혹시라도 걸려도 중증으로 갈 확률을 낮아진다하니
안심 될 것 같아요.19. ..
'21.12.4 11:26 AM (223.38.xxx.225)청소년 접종율이 30% 미만
청소년 확진율이 성인을 능가한다는 통계.
손가락들한테 통계를 들이대는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20. 초6
'21.12.4 11:27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아이가 12살인데 아슬아슬하게 구간에 들어가네요.
원래 기저질환이 좀 있고 알러지도 환절기마다 심하게 겪는 아이라 안 맞게하고 싶은데 내년 2월부터 학원도 못가게 생겨서 스트레스에요. ㅠㅠ
부작용 책임은 안 질거면서 무조건 맞으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민주민주 하면서 하는 짓거린 딱 사회주의 공산당 같아요.21. wjgml
'21.12.4 11:27 AM (1.225.xxx.38)첫댓글인데
중2초6입니다22. 맞았어요
'21.12.4 11:27 AM (220.117.xxx.158)저는 부스터샷 3차접종 다했고 ..초6 아이도 접종했어요..솔직히 아이는 맞추고 싶지 않았는데..맞을 수 밖에 없는 개인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결정했네요..아이는 반에서는 3번째로 맞았구요...1차는 팔만 조금 아프고 아무 증상 없이 잘 지나갔구요..2차 앞두고 있는데..이번에도 무탈하길 바랄 뿐이네요..
23. ㅇㅋ
'21.12.4 11:28 AM (1.237.xxx.191)저희 가족도 2차까지 모두 맞았어요
아이는 초6이고 아무래도 중증으로 가는 비율도 낮고 아직 어리니까 안맞추고싶은데 자율권을 주지않네요
안맞추고 학원 보내지말까 . . 아니면 추이를 보고 맞출까 생각중이에요
안맞추고 싶은데. .24. 중딩아들
'21.12.4 11:29 AM (112.151.xxx.68)요번에 접종 안시켰고 내년 상반기쯤 (주변상황봐서) 접종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맞춰야 겠네요 울 애는 학원도 안다니지만 맞추는게 낫겠어요 이미 맞은 친구들 보니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계획보다 2~3개월 빨리 맞추는것일 뿐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초딩엄마들 걱정은 이해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지나 백신접종완료 학생들이 많아지면 안 맞고는 못 버틸걸요?25. ..
'21.12.4 11:30 AM (223.38.xxx.229)맞아야죠. 초등도.
확실히 안맞음 중증으로 갑디다
애들 중증~26. ..
'21.12.4 11:30 AM (39.7.xxx.38)중고등 자녀들은 다 맞았고
초등 조카들도 곧 예정요.
형제중에 대학병원 내과 의사있는데
다 맞으라고 해요.27. 공감
'21.12.4 11:32 AM (117.55.xxx.52)부작용 책임은 안 질거면서 무조건 맞으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민주민주 하면서 하는 짓거린 딱 사회주의 공산당 같아요.2222228. 아이고
'21.12.4 11:32 AM (1.237.xxx.217)저희 애 학년에서 확진자 아이가 나왔는데
같은 반 전염은 없었고
그 아이가 다닌 학원에서 선생님을 비롯
4명이나 전염되었어요..29. 공감2
'21.12.4 11:34 AM (1.237.xxx.191)부작용 책임은 안 질거면서 무조건 맞으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민주민주 하면서 하는 짓거린 딱 사회주의 공산당 같아요.333333
맞고 아프거나 죽거나 크고작은 부작용은 알아서 감당. .30. ㄷㄷㄷ
'21.12.4 11:3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청소년들 학교를 전면등교시키니 확진 올라갈수밖에요
어른이야 밖에 안나가고 집콕이라도 할수있지만..31. ㄷㄷㄷ
'21.12.4 11:35 AM (125.178.xxx.53)청소년들 학교를 전면등교시키니 확진 올라갈수밖에요
어른이야 밖에 안나가고 집콕이라도 할수있지만..
백신맞아도 애들 전염이 얼마나 줄어들까 의문이에요
백신맞고도 걸리고 백신맞고도 중증가는 사람들 비율 높아요32. ..
'21.12.4 11:39 AM (58.121.xxx.201)중고딩이라 맞췄어요
초딩이라면 고민됐을 거 같아요33. ,,,
'21.12.4 11:51 AM (182.217.xxx.115)중3인데 1차 접종했어요.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2차까지 접종했구요.
아이가 원하고 친구들도 많이 맞더라구요.34. 초6,
'21.12.4 11:51 AM (219.248.xxx.248)중2아들들인데 아직...
전 담주 부스터샷도 맞지만 아이들은 조심스럽죠.
학원다닐람 어쩔수 없이 맞혀야 하나 고민입니다.35. 큰애..
'21.12.4 11:53 AM (122.34.xxx.68)고3이라 선택없이 맞췄는데 2차접종후
이상반응으로 병원치료받았었어요
근데 그때 이상반응 신고한다고 질병관리처랑
통화하다 기가 찼어요
결국 맞으라는건 반강요로 인해맞고 그 뒤 부작용에대한
책임이나 처리는 개인한테 있는거더군요
적어도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라도 있는줄알았는데
그냥 아무도움 안됐어요
둘째는 그래서 안맞추려해요36. 한심
'21.12.4 12:00 PM (219.255.xxx.149)백신을 다른 애들이 맞고 괜찮아서 내 아이에게 맞혔다? 이게 과연 맞혀도 될 백신인지 성분이 뭔지 효과는 정말 있는건지 객관적인 데이타를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고 다른 애들 맞고 괜찮아서 맞혔다? 의사가 맞히라 해서 맞혔다?부모가 돼가지고 어찌 이렇게 안일할 수가 있을까.
37. ㅈ
'21.12.4 12:01 PM (124.49.xxx.171) - 삭제된댓글젊은 엄마들은 안 맞추겠다고 정부 욕하고 난리인데 여기는 나이든 대깨문 할주머니들이 주로 반대하는 것 같아요
38. ㅈ
'21.12.4 12:06 PM (124.49.xxx.171)젊은 엄마들은 세상 돌아가는거 정보를 잘알아서 안 맞추겠다고 정부 욕하고 난리인데 여기는 나이든 대깨문 할주머니들이 백신 당근 맞아야된다 옹알대는 것 같아요
39. 절대
'21.12.4 12:06 PM (221.145.xxx.229)중3 안 맞출거에요. 당장 학원 못 간다니 고민중인 분들 맞추고 싶겠지만 백신부작용카페도 가보시고 부작용 국민청원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데...가서 읽어보세요. 지금은 부작용 나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괜찮아보여도 몇년 후는 아무도 모르는데요. 내 아이가 임상실험 대상이 되는 거에요.
예전에 입덧완화제인 탈리도마이드로 만명의 기형아가 태어나고 중단되었어요.
아이들은 면역력이 강해 코로나에도 강합니다.40. 절대
'21.12.4 12:12 PM (221.145.xxx.229)계속 학원 다니려면 계속 6개월마다 맞춰야하는데 그러실 건가요? 접종률이 올라가지 않아야 청소년 백신패스도 표를 의식해서 없어질 겁니다.
41. 애들이
'21.12.4 12:13 PM (222.102.xxx.237)애들은 걸려도 감기처럼 별탈없는데
그놈의 k 방역 실패란 소리 듣기싫어
문재인 내려갈때까지 헛짓거리 하는거죠
애들이 다니면서 옮길까 걱정이면
노인네들이 집밖으로 나다니지 마세요 좀42. ....ㅈ
'21.12.4 12:1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중2는 안 맞춥니다.
자가격리하고 시험 못봐도 상관없는데,
첫째고등은...ㅜㅜ 방학때 맞춰야할 것 같아요.
시험대비 중인데, 학원에서 백신 패스 도입될거 같다고..안맞으면 학원 못 다닐 듯 하네요.43. 음
'21.12.4 12:22 PM (39.7.xxx.234)초6인데 예약했습니다 위드코로나로 확산 추세는 당연한 거고 접종시 중증으로는 안갈 확률이 크니 학원과 상관없이 맞힐 예정이예요
44. 저도
'21.12.4 12:27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1차 맞고도 멍, 발진, 가려움에 5주 이상을 두통에 열올랐다 내렸다 해도 약먹고 2차 맞은 이유가(2차도 약먹고 맞았어요)
아이는 안 맞힐려고 약먹어 가며 맞은건데 아이들 방역패스 이거 뭔가요? 아주 안 맞힐건 아니고 내년 이후 백신 개선되면 맞힐려 했거든요. 더구나다 코로나도 오미크론으로 대체 되가는 시점같은데 오미크론에는 효과도 없다며요?
학원 안보내고 안 맞혀요.45. ...
'21.12.4 12:31 PM (221.145.xxx.229)확진자 몇백일때도 온라인수업 잘만 하더니 지금 수천이 나와도 전면등교 계속하고 정부가 백신패스로 아이들 갈라치기 하네요
어제 베트남 청소년 120명 화이자 맞고 입원했다 기사 떴어요46. ㅡㅡㅡㅡ
'21.12.4 12: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고딩 2차까지 다 맞았어요.
47. ...
'21.12.4 12:33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겨울방학때 오미크론 상황보고 1차접종 생각중이었는데. 갑자기 이달안으로 맞으라고 강제하니 진짜 열받네요!!
48. 아이
'21.12.4 1:03 PM (58.127.xxx.198)백신맞을 나이 안되고 학원도 원래 안보내는데
어린아이들 백신접종 반대합니다.
정부 하는짓 욕나와요 주변엄마들도 다 욕해요.49. ...
'21.12.4 4:50 PM (92.184.xxx.48) - 삭제된댓글저 애들까지 백신패스 적용하는 외국에 살아서
중1짜리 어쩔수없이 맞혔어요.
그때 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글 썼었는데
진짜 별 욕을 다 먹고 지웠습니다
이기적이다 남들은 뭐 바보라 맞은줄 아냐 그 레퍼토리
어른들은 다 접종했고 어쩔수없어도 애들문제는 다르다고 했음에도 똑같이 욕하더군요.
여기 애들은 안맞혀요 하는 분 중에도 분명 그때 열변토했던 분들 있을 겁니다. 이제 자기 입장이 되니까 생각해보기 시작하는거겠죠? 남의 일일때는 그냥 욕하고 싶을 뿐이고.
실제로 한국의 맘까페나 아이들 키우는 지인들은 제가 이 나라에서 열받았던 것과 똑같이 화내고 있어요. 청소년 백신접종이 가능한 것과 백신패스는 아주 다른 문제인데, 여기 정치병 환자들은 왜 그 생각을 못할까요.
백신패스를 적용하겠다는 순간 그게 강제접종이 되는거예요. 강제 아니야 응 니 선택 근데 불이익 감수해 그리고 백신 안맞는것들은 이기적
이러는 분들은 진짜 모자란데다 인성까지 더러운거죠.
애들은 건들지 말아야죠. 교회는 제외하고 학원은 적용한다는건 진짜 코미디고요. 한창 공부할 중고등학생들한테 학원 미끼로 강제접종하는거지 뭘 자꾸 말을 지어내는지 모르겠어요.50. 희안해요
'21.12.4 11:5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왜 치료제는 2년이 되가도록 안만드는거죠?
왜?
백신만 자꾸자꾸 맞으라고 강요하죠?
치료제는 돈이 안되고 백신이 돈이 되서 그런건가요?51. 아니
'21.12.5 12:11 AM (1.237.xxx.201)백신을 맞았다.
2차도 맞았다. 그럼 검사를 해서 면역이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봐야는거 아닌가요?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4개월 마다 맞아야 한다?
이건 백신의 효과가 없는거죠.백신의미가 없는건데..
아이들 맞아라??
이상하다 이상해..52. 저는
'21.12.5 12:14 AM (74.75.xxx.126)3차까지 다 맞았고 중1 아이는 1차 맞았어요. 하나도 안 아팠대요. 사람마다 정말 다른 가봐요. 빨리 맞춰야 제가 출장 다닐때도 가끔 데리고 다니죠. 이제 해외에선 줌 반 대면 반이라 다시 출장 다녀야 해요. 백신 안 맞으면 못다니니 직업상 맞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