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 현백 다녀왔는데요

..... 조회수 : 6,826
작성일 : 2021-12-04 10:08:30
지방에서 올라가 KTX 시간이 남아 3층까지만 둘러보고왔어요
젊은층보다는 중년이신 분들이 더 많은듯했는데
헤어스타일이나 이미지가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 많이 받았어요
나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늙고싶다 이런 생각들 정도로...
내 나이도 40이긴한데
돈이 참 좋은거구나싶었네요.
물론 타고난 인물, 사람에 따라 케바케이긴하겠지만
좋은거 많이 보고왔네요


IP : 223.62.xxx.2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대
    '21.12.4 10:16 AM (61.98.xxx.135)

    전 거기 슈퍼에서 계산잘못찍었다고 20대후반여자가 삿대질하며 퍼붓고 친정어머니 옆어서 거드는거보고 생각이 달라짐요. 내면도받쳐줘야~

  • 2. 더현대
    '21.12.4 10:18 AM (220.118.xxx.53)

    더현대는 젊은분들이 늘씬? 세련되게 참 많아요
    커피잘하는 곳들이 많아 일주일에 3~4번 가서 한바퀴돌고 커피마시고 장보고하는데
    2~30대로 보이는 젊은분들이 참 세련되고 멋있어요
    돈도 돈이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자기 장점을 살려 코디도
    헤어도 잘하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 3. ....
    '21.12.4 10:20 AM (223.62.xxx.240)

    더현대도 늘 가본다는게 못 갔네요. 시간내서 가려요

  • 4. ..
    '21.12.4 10:38 A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압구정 현백, 압구정 갤러리아는 동네가 코앞이라 10대 때 부터 종종 갔는데 미적으로 관심 많은 금수저나 인물 좋고 환경 괜찮아 시집 잘 간 여자들이 많이 다녀요

    평범한 디자인 옷인데 명품이고 남편은 의사 정도가 아니라 큰 사업체 운영하고 (사기꾼도 있을 것) 시댁이 큰 부자인 집이요

    제 친구 둘 현대아파트 살아 거기서 장보고 애들 등교 후 학부모들과도 다녔었는데
    한 명은 할아버지 재산으로 아빠는 평생 백수였고
    다른 한 명은 시어머니 재산으로 남편이 평생 백수

    중년 되어 느끼는 건 우아함이 돈과 연관이 큰 거 같아요
    어릴 때가 더 예쁘기도 하고 원단 괜찮은 보세만 잘 입어도 세련되어보였는데 요즘은 비싼 옷 안 입으면 좀 초라해보여요

    멋쟁이 엄마가 철 마다 옷 사줘는데 40대에다 코로나도 있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사람 구경할 일이 없어요

  • 5. 압구정현백
    '21.12.4 10:3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뭔가 좀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이쁘고 이런게아니라요
    이런소리 하면 또아니다
    나그쪽주민이고 오늘도 갔는데
    체육복입고 다닌다
    네 그런분은 뺍니다
    다그런건아니니까요

  • 6. ..
    '21.12.4 10:41 AM (223.62.xxx.246)

    압구정 현백, 압구정 갤러리아는 동네가 코앞이라 10대 때 부터 종종 갔는데 미적으로 관심 많은 금수저나 인물 좋고 환경 괜찮아 시집 잘 간 여자들이 많이 다녀요

    평범한 디자인 옷인데 명품이고 남편은 의사 정도가 아니라 큰 사업체 운영하고 (사기꾼도 있을 것) 시댁이 큰 부자인 집이요

    제 친구 둘 현대아파트 살아 거기서 장보고 애들 등교 후 학부모들과도 다녔었는데
    한 명은 할아버지 재산으로 아빠는 평생 백수였고
    다른 한 명은 시어머니 재산으로 남편이 평생 백수

    중년 되어 느끼는 건 우아함이 돈과 연관이 큰 거 같아요
    어릴 때가 더 예쁘기도 하고 원단 괜찮은 보세만 잘 입어도 세련되어보였는데 요즘은 비싼 옷 안 입으면 좀 초라해보여요
    그래서 옷에 전 보다 돈을 써야 한다는..

    멋쟁이 엄마가 철 마다 사주지만 40대에다 코로나도 있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사람 구경할 일이 없네요

  • 7. ㅇㅇ
    '21.12.4 11:36 AM (182.221.xxx.74)

    저도 느꼈어요
    여기에 글도 썼었는데
    아주 부티에 기겁 질겁하는 에코백 부심녀들이
    아니라고 아니라고 ㅋㅋㅋ

  • 8. 부티가줄줄나죠
    '21.12.4 11:38 AM (124.49.xxx.188)

    백수여도 돈많으면 그분위기가....ㄷㄷㄷ

  • 9. ..
    '21.12.4 11:41 AM (39.115.xxx.132)

    관리를 잘하는게 보여요.
    치아도 가지런하고 하얗더라구요

  • 10. 12
    '21.12.4 12:13 PM (39.7.xxx.138)

    헤어스타일이나 이미지가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 많이 받았어요 222

  • 11. .......
    '21.12.4 12:40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나봐요
    눈이 보배라고 하잖아요. 앞으로 좋은 거 더 좋은 분위기 많이 느껴보고살고싶네요

  • 12. ........
    '21.12.4 12:42 PM (180.65.xxx.103)

    부티에 기겁을 왜 하나요 ??
    그런 모습 보니까 너무 좋던데요. 뭔가 벤치마킹할 수 있고
    눈이 보배라고하잖아요. 좋은 분위기 느껴볼 수 있는거 너무 좋지않나요

  • 13. 아레스
    '21.12.4 12:44 PM (14.53.xxx.247)

    사람 많은가요??

  • 14. ㅂㄱㄴ
    '21.12.4 12:46 PM (223.39.xxx.62)

    저는 노인분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부티 나는 노인들이요 ㅎ

  • 15. ~~
    '21.12.4 12:54 PM (223.62.xxx.33)

    부티에 기겁 질겁하는 에코백 부심녀들ㅎㅎㅎㅎㅎㅎ
    아놔 빵터지고 갑니다

    한가지 더,
    명품백 필요없다 부심이요

  • 16. 거기 카페에
    '21.12.4 12:56 PM (210.223.xxx.119)

    돈많은 우아한 할머니들 많은데 젊은 우리가 (30후반) 옆에 앉았는데 노인들이 실수할까 걱정되신다고.. 전혀 신경안 쓰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할머니들이 먼저 젊은사람들 의식하시는 거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 17. .....
    '21.12.4 1:09 PM (180.65.xxx.103)

    사람 많지 않았어요.
    노인은 전혀 못 본거 같아요

  • 18. 할머니들
    '21.12.4 1:39 PM (121.133.xxx.125)

    많죠. 주로 식사. 심심해 시간때우시는분들 많고요.

  • 19. 묻어서
    '21.12.4 2:01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혹시 거기 우아하게 보이는 할줌마들은 무슨 가방을 드나요?
    50대 이상 잘 들만한 데일리백 궁금해요.
    이 정도 많이 들더라 하는 느낌의 가방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0. 그렇게
    '21.12.4 2:29 PM (124.49.xxx.188)

    되긴 어려울거에요..누구나 꿈꾸죠..현실에 만족하고 사는게 덜 속는기분

  • 21.
    '21.12.4 2:29 PM (14.32.xxx.215)

    거기 일식집 평일 오전에 가면 모자쓴 시어머니와 다소곳한 며느리가 밥먹고 헤어질때 봉투 주는 모습 너무 자주 봐요
    그나저나 밀탑 없어져서 뭐먹지 싶네요 ㅠ

  • 22. ㅇㅇ
    '21.12.4 7:51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압구현대는 (식품관)
    갈때마다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직원 한명 붙잡고 혼내고 있는 할머니들이 있어요
    언뜻 들어보면 자기가 보기에 어쩌고 하면서
    본인눈에 거슬린 무엇 때문에 그냥 일방적으로
    혼내고 있는데 고압적인 반말 너무 보기 안좋아요
    우아하고 부티나게 꾸몄지만 인생이 외롭고 쓸쓸한
    할머니인가 싶음

  • 23. .....
    '21.12.5 11:52 AM (180.65.xxx.103)

    아..... 직원을 붙잡고 혼을 내다디.....ㅜㅜ
    센터에 정식 클레임 걸 자신은 없고 또 용기도 없으니..
    님 댓글 마지막 줄에 동의는 합니다.

  • 24. ㄱㆍ러게요
    '21.12.5 9: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밀탑이 없어지니..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4660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 6 ㅁㅁ 2022/01/19 3,159
1294659 원룸 무선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2/01/19 896
1294658 與 "尹, 건진법사와 내용 공유해 신천지 압색 영장 반.. 8 판단력이정도.. 2022/01/19 781
1294657 이직한 사람 ‘근로소득득원천징수부’는 이전회사에서만 발급되나요?.. 3 ㅇㅇ 2022/01/19 947
1294656 이재명 "군 상해보험 전면 시행" 15 ... 2022/01/19 927
1294655 아이 가방사러 백화점 갔다가 … 15 나나 2022/01/19 6,163
1294654 경기도 용인,수원쪽에 1층에 테라스있는 아파트 알려주세요~~~ 3 1111 2022/01/19 2,662
1294653 전세금 없어서 2억대출요ㅜ 5 ㅇㅇ 2022/01/19 2,970
1294652 휴대폰 인증이 안 오는 경우 왜 그럴까요. 9 .. 2022/01/19 1,370
1294651 [단독] 협박 때문에 만들어진 대장동의 모든 것 6 기레기아웃 2022/01/19 959
1294650 친정집 수리 할까요(월세) 35 테나르 2022/01/19 2,590
1294649 손바닥 붉은거 이유가 뭘까요? 2 .. 2022/01/19 1,701
1294648 제가 여행에서 돈을 쓰는 이유 19 여행이란 2022/01/19 5,581
1294647 진학사 적정대학 보는거 얼추 맞나요? 3 ... 2022/01/19 1,195
1294646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건 여야를 떠나서 막아야 3 ㄱㄴ 2022/01/19 619
1294645 건강보험 상한제로 실비를 안주겠다는데요 ㅇㅇ 2022/01/19 1,771
1294644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9 .. 2022/01/19 1,496
1294643 라면) 무파마가 매운 라면인가요? 4 점심 2022/01/19 1,439
1294642 지지층 확보인지 갈등조장인지.. 5 ㄱㄴㄷ 2022/01/19 565
1294641 김건희 수사와 자수를 촉구하는 차량행진 3 접대부 2022/01/19 858
1294640 안철수 아내 김미경 교수 인터뷰 14 .. 2022/01/19 1,930
1294639 그 의사선생님은 왜 그랬을까 21 어이 2022/01/19 4,908
1294638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바라는 점 11 ㅇㅇ 2022/01/19 575
1294637 與 "尹, 무속인 말 듣고 신천지 압색 거부 의혹&qu.. 7 직권남용죄 2022/01/19 700
1294636 고2영어 학원없이 혼자서 가능한가요? 6 영어 2022/01/19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