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함께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를 변호했던 양재식 전 특검보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과거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서 특검보로 박영수 전 특검을 보좌했던 양 전 특검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습니다.
양 전 특검보는 2015년 수원지검의 대장동 사업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에서 박 전 특검과 함께 남욱 변호사를 변호했습니다.
당시 남 변호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지만 1심과 2심 모두 무죄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남 변호사는 2012년 일산 풍동 개발사업에도 관여하다 검찰의 조사를 받았는데, 당시에도 양 전 특검보가 박 전 특검과 변호인으로 나서 입건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031816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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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영수와 2015년 남욱 변호한 양재식 전 특검보 소환
ㅇㅇㅇ 조회수 : 583
작성일 : 2021-12-04 09:24:10
IP : 175.194.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12.4 9:24 AM (175.194.xxx.216)2. 나비효과
'21.12.4 9:32 AM (193.38.xxx.123)정운호 도박건으로 시작된 국정농단
이번에도 나비야 훨훨 날아서 돈 준 자, 돈 받은 자 싹 다 밝혀내라 ~~3. 김현지도 궁금
'21.12.4 9:54 AM (119.69.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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