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이신분들 술 아예 안 드시나요?
1. ..
'21.12.4 8:32 AM (218.50.xxx.219)그럴리가요. ㅎㅎ
2. 우끼네
'21.12.4 8:36 AM (211.109.xxx.92)목사아들이자 유명작곡가이고 간증전문가
또 기독채널 진행자인 그 분 아내가 한말
남자가 째째하게 커피숍가서 거래처 만나냐고
룸##이 어때서???3. ..
'21.12.4 8:38 AM (58.77.xxx.81)전 안먹어요
맛도 없고 몸도 안좋고
입에도 안댄지 10년된듯요?
근데 잘먹는 사람들은 먹겠죠4. 제친구
'21.12.4 8:57 AM (180.67.xxx.207)모태신앙인데
술 저보다 좋아해요~5. ㆍ
'21.12.4 9:1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방송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중
술고래들 대부분 기독인들6. 예수님
'21.12.4 9:22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기적은 예수님의 생애 첫 번째 기적이었고요.예수님마지막 날에 있었던 최후의 만찬에서도 포도주가 등장해요. 유월절 만찬에서도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나눠 주시죠. .
7. 기독교
'21.12.4 9:26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카톨릭도 기독교지만 술 담배 금기시안합니다.
8. ㅁㅁ
'21.12.4 9:38 AM (122.36.xxx.136)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신앙생활 하다보면 술을 안마시기도 하지만
못마시기도합니다
저절로 끊어져서 보기도 싫어져요 담배도 마찬가지죠
그러니 억지가 아닌거죠
목사님 전도사님은 물론 안마십니다
일반 연예인들이나 일반신자가 마시는경우 있겠지만
전도사님목사님이 마신다는건 극히 드문일일거예요9. ***
'21.12.4 10:09 AM (223.38.xxx.131)성범죄1위가 목사입니다
술을 안마실까요?10. .....
'21.12.4 10:16 AM (106.102.xxx.211)신자인데 술 잘먹는 남자보다 술이 더 쎄요.
그런데 1년에 한번, 송년회 때나 어쩔 수 없이 마셔요.
평소에 집에서도 안마셔요.
술먹는 시끄러운 분위기도 싫고
안취하니 상대방의 술주정 듣는 것도 재미없고
결정적으로 술이 맛이 없어요.
술 사먹는 돈으로 맛있는 빵이나 사먹을래요.11. ...
'21.12.4 11:19 AM (39.7.xxx.38)저나 남편 그리고 친정과 시댁 모두
장로교 다니는 개신교인데 술 전혀 안마셔요12. ㅇㅇ
'21.12.4 11:51 AM (211.36.xxx.38)자신의 소신껏이죠.개인적으로 정신흐려지기 싫어서 안먹습니다.
13. ㅁㅁ
'21.12.4 12:00 PM (122.36.xxx.136)저 위 쓴 사람인데요
일반신자가 마시는경우, 드물게 예의상 분위기상
마실때도 있지만 거의 억지일겁니다
즐기는게 아니라 맞춰주려고..
그마저도 잘안하게 되고 일생에 몇번일듯 합니다14. ㅇㅇ
'21.12.4 12:43 PM (222.234.xxx.40)자신의 소신껏이죠
.개인적으로 정신흐려지기 싫어서 안먹습니다.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