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다섯명 모임 오늘 점심에
친구생일로 모이기로 했는데요
.인천사는 친구가 주인공인데, 오미크론 땜에 지금은 자제해야 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본인이 아무말이 없고 저희들은 어떡하냐만 하고 있네요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지금 많이 위험할때 맞지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사는 친구생일모임 취소 말이 안나와서..
ㅇㅇ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21-12-04 05:34:49
IP : 222.234.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4 6:13 AM (175.115.xxx.148)당일이라 말하기 더 어려우시겠지만 저 같음 취소할듯요
팔순도 못한 아버지 생신 2년만에 다같이 모이기로 했다가 이번에 또 취소합니다ㅠ2. …
'21.12.4 6:22 AM (223.62.xxx.15)말꺼내기 곤란하시면
열이 많이 난다고 하세요.3. ㅇㅇ
'21.12.4 6:50 AM (183.98.xxx.217)친구끼리도 온도차 크더군요.
저도 며칠 전 모임 전에 괜찮겠냐고 했더니 다들 만나자 해서 그냥 봤어요.
이제 당분간 더 이상 약속 안 잡으려고요.4. .....
'21.12.4 7:22 AM (118.235.xxx.56)감기기운 있다고 하세요.
아무래도 나는 안 가는 게 맞겠다고.
선물은 기프티콘으로 보내시고.
요새 열감기 엄청 돌아요5. 말을
'21.12.4 8:28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하세요.
오미크론 걱정되니 나중으로 미루자고..
그냥 어제 얘기를 확실하게 하지
당일날 취소하면 좀 그렇긴 하겠네요.
감기기운 이런핑계대지말고 그냥 코로나 확진자 수 폭발적이니 나중으로 미루자고 하세요.6. 저도
'21.12.4 9:03 AM (175.125.xxx.154)잡힌 모임들 하나씩 다 취소했어요.
상황이 이러니 다 이해 하시던데.7. 결혼한다고
'21.12.4 9:5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청첩장 모임 하자네요.
어쩔.. 하..8. ㅇㅇ
'21.12.4 12:20 PM (222.234.xxx.40)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게 얘기꺼냈는데 다 불안했다고 ..
약속 취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