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공사하면서 기술자나 업체 사장님들 90%는 우리 손님이 어디(비싸기로 유명한 곳) 산다, 직업이 의사다 그런 말들을 너무 해요
진짜 한 사람당 20분은 기본
제가 전세 라고 하면 확인할 수 없지만 자기는 집이 3채다 그런 말 하구요
그냥 그러려니 들어줬는데 피곤하네요
어쩌다 한두명도 아니고 1-2분 빼고 다 그랬어요
사람들 수준이 원래 그 정도인가요?
프리랜서로 만나는 사람 많지 않아 중년의 나이임에도 세상을 잘 몰랐던 걸까요?
제 눈에는 다 똑같은 사람인데 대체 왜 저러는지 내가 이상한가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 누가 의사고 교수고 그런 말 왜 할까요?
..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1-12-03 20:21:20
IP : 223.62.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3 8:2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저도 저런 말 하는 사람 싫어하는데
저런 말에 혹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으니 하겠죠
암웨이 같은 것도 초기에 연예인 누구 동생도 한다 이런 식으로 홍보하는데 웃겼어요 기ㅋ2. ㅎㅎ
'21.12.3 8:40 PM (125.178.xxx.53)도우미분들도 그런담서요 ㅎ
3. .....
'21.12.3 8:46 PM (221.157.xxx.127)미용실가도 어디교수도 우리집온다는둥 ㅋ
4. ㅎㅎㅎ
'21.12.3 10:30 PM (125.190.xxx.15)어제 필라 일대일 수업했는데 같은 그룹수업에 교수님 계신다고 그러네요ㅋㅋㅋ 뭐지?했네요
5. ..
'21.12.3 10:48 PM (223.62.xxx.137)혹시 뭐가 씌였나 했는데 그냥 말 잘라야겠어요
나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었네요
귀청소 좀 하고 자야겠네요6. ㅇㅇ
'21.12.3 11:37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ㅎㅎㅎ 의사나 교수같은 전문가도 나를 신뢰하니
나도 의사나 교수처럼 대단하게 봐달라고 자기를 부풀리기 하는 거?
허울이죠7. ㆍ
'21.12.4 12:3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코로나 전 동네 단골 목욕탕 세신사 아줌마
하루도 안빼고 과거 자기 고객중에 의사 와이프
있었다고 자랑
어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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