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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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 자랑합니다
샬랄라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21-12-03 19:51:35
IP : 211.219.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21.12.3 7:51 PM (211.219.xxx.63)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2. ㅇㅇ
'21.12.3 7:53 PM (106.101.xxx.167)맛있는 음식과 자라고하고 잔잔한 클래식음악,
푸근하네요3. 이제 봤어요.
'21.12.3 9:00 PM (124.53.xxx.159)역시 자식 어렵게 얻었거나 딸 없는 분들이 며느리 예뻐할 확률이 높은가 봐요.
내자식을 고이고이 길러서 남의 자식도 귀해 하는거 같고..
시가 잘 만난것도 큰 복입니다.
여기 게시판만 봐도 시누이 시모 때문에 힘든다는 글 얼마나 많나요.
그런데 또 시가가 좋아도 본인들이 자라온 습성 못버리는 며느리 들도 많을 걸요.
인간 귀한줄 아는 사람 끼리 만나는 것도 큰 행운일 걸요.
부럽네요.4. 샬랄라
'21.12.3 9:27 PM (211.219.xxx.63)베스트에게 가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는데
혼자만보기에는 너무 ......5. 파스칼
'21.12.3 11:34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어머니께서 매일 입으시던 보라색 솜조끼를 본인이 입는다는걸 보니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딸이어도 그러기 쉽지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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