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이것? 때문에 산다? 하는거 있으세요

.... 조회수 : 6,561
작성일 : 2021-12-03 18:37:39

전 빠릿빠릿한거요

무슨 얘기 하면 바로 실행해요

집에 뭐가 고장났다 말하면 바로 고치고

필요하다하면 바로 가고...


전 게으른데

남편은 뭘 도와주고 희생하며 성취?를 느끼는 스타일


그외엔 서로 술좋아하고 주량도 비슷


별로 애정이 있진 않은 것 같아요...

애들 커가고 그냥 헤어질 수 없으니 사는거지...

IP : 125.240.xxx.20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12.3 6:39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20년 넘었는데, 아직까지 왜 살고 있는가....
    두시간 후에 올릴께요. 생각해 보고요

  • 2. 00
    '21.12.3 6:4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억지로 살고있는듯 싶으요.. 아직까진 ㅋㅋ

  • 3. ㅇㅇ
    '21.12.3 6:4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애들 아빠니까요

  • 4. ...
    '21.12.3 6:41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두 내일까지 쓸게요 밤새 고민해봐야 ㅋㅋ

  • 5. 귀찮아서
    '21.12.3 6:41 PM (14.32.xxx.215)

    이혼을 못해요 ㅠ

  • 6. 첫댓
    '21.12.3 6:43 PM (1.224.xxx.57)

    ㅋㅋㅋㅋㅋ

    저는 웃겨서요, 화나는 일 있어도 화 낼 수가 없어요.
    남편 얼굴만 봐도 웃겨요. 그런데 아들도 똑같아요.
    남편은 저 웃기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ㅎㅎ

  • 7. ㅠㅠ
    '21.12.3 6:44 PM (223.38.xxx.230)

    첫댓님.2시간후에는 생각나실까요?

  • 8. ..
    '21.12.3 6:45 PM (14.32.xxx.169)

    저는 식성 같아요.
    둘다 먹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입맛이 찰떡이에요.
    전 맛있는거 먹으면 행복하거든요 ㅎㅎ

  • 9. 당연
    '21.12.3 6:45 PM (39.7.xxx.124)

    돈이고
    바람막이니까
    근데 너무 괴롭혀요

  • 10. ...
    '21.12.3 6:45 PM (223.62.xxx.43)

    제 식구라면 무조건 두 팔 벗고 나서는 거요 … 그 제 식구에 처가식구 포함이라 친정부모님 편찮을 때 외래진료를 남편이 저보다 많이 다녔어요 맏사위가 안 가면 누가 가냐면서..
    저랑 아무리 사이 나쁘고 사네마네 해도 시가든 누구든 저에 관해 싫은 소리 한마디만 남편 귀에 들어가면 아주 난리 납니다
    근데 문제는 그렇게 끔찍하게 챙길 동창들 선후배들도 너무 많다는거

  • 11. 저도
    '21.12.3 6:49 PM (223.62.xxx.247)

    애들때문에 부모님들 때문에 그냥 살아요

  • 12. ..
    '21.12.3 6:52 PM (172.225.xxx.78) - 삭제된댓글

    경제력 성실 근면 온순 편안함 가정적 등등.
    안살고 싶은 이유도 쓰고싶은데…
    이십년 리스 ㅎㅎ

  • 13. 둥둥
    '21.12.3 6:54 PM (175.223.xxx.96)

    저도 바지런해서요
    뭐든 뚝딱뚝딱 고치고 쉬는 날이라고 누워있는 법이 없어요. 그런 사람이 왜 저녁 설거지는 꼭 마누라가 해야된다고 생각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근데 원글님처럼 저희도 딱히 애정은 없는거 같아요. 애아빠니까 뭐 딴건 참아야죠.

  • 14. ㅇㅇ
    '21.12.3 6:54 PM (211.36.xxx.249)

    통장을 저한테 전부 다 맡겨서요

  • 15. berobero
    '21.12.3 6:55 PM (126.243.xxx.237)

    통장 맡기는거랑,
    간섭 안하는거요

  • 16. 둥둥
    '21.12.3 6:55 PM (175.223.xxx.96)

    직장도 제가 더 멀고 월급도 내가 더 많은데 왜 죽어라 저녁 설거지는 손을 안대는지...

  • 17. ㅎㅎ저도
    '21.12.3 6:55 PM (115.164.xxx.39)

    귀찮아서 이혼을 못해요22222222
    한가지 있긴있네요.
    저는 숨쉬기운동도 귀찮을만큼 운동 싫어하는데
    남편은 배 안나올려고 엄청운동하네요. 안 힘드나?신기함...

  • 18. ㅋㅋ
    '21.12.3 6:55 PM (76.94.xxx.139)

    첫댓글님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저는 집이며 통장관리며 죄다 남편이 해서요..없으면 그걸 내가 어찌 다해요.ㅋㅋ

  • 19.
    '21.12.3 6:57 PM (222.114.xxx.110)

    착하고 절 너무 좋아해요.

  • 20. 전 보호자요
    '21.12.3 6:57 PM (175.120.xxx.134) - 삭제된댓글

    거의 저의 매니저이자 보호자 같아요.
    돈 빼고 필요한 건 다 해줘요.
    돈도 조금 도움이 되긴 하네요 ㅋ

  • 21. ㅊㅇ
    '21.12.3 6:57 PM (58.227.xxx.53) - 삭제된댓글

    나의 벗겨지지않은 콩깍지 덕분이요?ㅋㅋ
    남자론 너무 멋지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잘생기고 몸매 좋고 일잘하고 .사람으론 나무랄데가 없어요
    반전이. 집에 오면 시체예요
    애 셋 키우는 동안
    집신경 안쓰고 본인 외부 볼일, 양껏 아쉬움없이 다 하고 살았다고 본인입으로 그래요
    빛 좋은 개살구죠
    그동안 저는 폭삭 삭았구요
    사회생활 끝나면 집으로 관심이 옮겨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관심사는 밖에 있네요

    힘들었고힘들지만
    내 업보다 생각하고
    연예인 보듯하고 삽니다
    생각 바꾸니 살만해요

  • 22.
    '21.12.3 6:57 PM (210.100.xxx.78)

    진짜 하나 있어요


    벌레 잡아줘요


    양배추 농장에서 막샀는데 ㅜㅜ

    집게벌레같이 더듬이 큰놈이 두마리 였나 ㅜㅜ

    소리지르니까 잡아줬어요

    그 외엔 없네요

    아 !!!!
    내새끼들 4남매

    이 세상에서 저 다음으로 제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잘못되면 내 목숨같은 새끼들 사랑하고 아껴줄사람

    죽이고 싶고 미워죽겠다가도

    내가 잘못됐을때 내새끼들 거둬줄사람은 딱 한명이죠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살아라 속으로 참죠

    내 새끼들이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 23. ㅇㅇ
    '21.12.3 6:58 PM (121.162.xxx.59)

    남편 바지런거려서 자기 할일 잘하고
    집순이인 저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는거 좋아요
    선물이나 꽃 잘사주는거도 좋구요
    물론 단점들도 많지만 장점만 보고 사는거죠 ㅎ

  • 24. 저도
    '21.12.3 6:59 PM (27.255.xxx.9) - 삭제된댓글

    20년 넘었지만 제가 이해못할 단점이 없어서 살아요.

  • 25. ...
    '21.12.3 7:00 PM (183.100.xxx.193)

    고운말 다정한 말을 해서요. 그리고 벌레도 잘잡아요 ㅋ

  • 26. 떠오르는거
    '21.12.3 7:00 PM (39.113.xxx.186)

    애들 친아빠
    생활비 주는거 (저는 전업)
    다정다감하지 않지만 박학다식해서
    저의 지적 호기심을 다 충족해줘요.
    그외엔 리스인것도 저는 만족

  • 27. ㄷㄷㄷ
    '21.12.3 7:01 PM (118.235.xxx.201)

    게으르고 생각없고 엉망진창 지저분 대화도 잘안되는데
    돈잘벌어오고 성질안부리고 인물좋고 잘웃고 단순하고
    아들 사랑해주고 해요

  • 28. 000
    '21.12.3 7:02 PM (118.139.xxx.150) - 삭제된댓글

    통장 맡기는거랑,
    간섭 안하는거요 222

  • 29. 저도
    '21.12.3 7:03 PM (182.227.xxx.251)

    20년 넘었지만 아직도 너무 다 좋아요.
    뭐 가끔 마음에 안드는 일도 있겠지만 그냥 다 잊혀져요.
    아직도 남편보면 심장 뛴다 그러니까 친구가 심장병 검사 하라고 ㅠ.ㅠ

  • 30. ...
    '21.12.3 7:08 PM (39.7.xxx.172)

    간섭 안하는 거, 애한테 친구같은 아빠라서

  • 31. Dhjkk
    '21.12.3 7:09 PM (121.155.xxx.24)

    남편을 사랑해서요 ㅎㅎ

  • 32. ...
    '21.12.3 7:09 PM (218.159.xxx.83)

    통장 맡기는거랑,
    간섭 안하는거요 33333

  • 33. 유일무이
    '21.12.3 7:13 PM (220.75.xxx.191)

    제 범상치않은 멘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때로는 재밌어하기까지하는
    희귀한 취향의 남자라 ㅎㅎㅎㅎ

  • 34. ..
    '21.12.3 7:18 PM (221.159.xxx.134)

    결혼 21년
    나를 많이 사랑해줘요.

  • 35. ..
    '21.12.3 7:22 PM (59.6.xxx.59)

    저 가지튀김 좋아하는데, 잘 사다줘요.
    지금도 오면서 사온다 연락왔어요^^

  • 36. ㅠㅠ
    '21.12.3 7:25 PM (122.43.xxx.11)

    딱히 대안도 없고
    이혼과정이 귀찮아서요

  • 37. 129
    '21.12.3 7:26 PM (125.180.xxx.23)

    부지런하다.
    빠릿빠릿하다.
    -뭘 시키면 바로 일어나서 한다.무엇이든.
    집안일을 나보다 더 잘한다.
    물건을 잘 고친다.
    술을 안먹는다.
    크게 간섭 같은걸 안하는 스타일-속은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티는 안낸다.

  • 38. 벌이
    '21.12.3 7:27 PM (223.38.xxx.11)

    벌이 날아오면 내뒤로 숨어요

    나 156
    지는 179

    내가 누구 욕할라고 하면
    핸드폰 보던거 내려놓고
    경청해요

  • 39. 정치관과
    '21.12.3 7:31 PM (180.68.xxx.158)

    종교가 같아요.
    그거 빼면...ㅡㅡ

  • 40. ..
    '21.12.3 7:32 PM (110.35.xxx.118) - 삭제된댓글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요.
    나 아니면 일만 저지르는 저인간 사회악일게 분명해서요.
    어르고 달래고 때때로 줘패서 가르쳐요.

  • 41. 부럽네요
    '21.12.3 7:36 PM (223.38.xxx.73)

    부러워요 이런 남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누구 욕할라고 하면
    핸드폰 보던거 내려놓고
    경청해요

  • 42. ㅇㅇ
    '21.12.3 7:56 PM (110.8.xxx.17)

    돈을 잘 벌어요
    그리고 저의 끝도 없는 게으름을 참아준다는-_-;;;

  • 43. 00
    '21.12.3 7:57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첫댓글자 인데
    첫남편 임..
    좀 우유부단, 대기업 팀장, 잘생긴편(다른 사람들이 그럼) ,전기 못만짐, 집안일 못함(청소기. 가끔 설거지, 재활용버리기 함), 술좋아함, 내편 잘안들어줌(물에 빠지면 옆집남자 먼저건져주기로 공포함)
    벌레 무서워함,

    통장도 다 내꺼고
    뭐 딱히 안 살 이유 없어서
    연장해 보기로 합의
    살림 나누고 돈도 나누고 이사하려면 남편도 귀찮다고함
    ....
    그래 좀 더 살아보자구 질릴때까지 만 ㅋㅋ
    첫남편 화이팅 !!

  • 44. ㅎㅎㅎ
    '21.12.3 8:03 PM (1.224.xxx.57)

    첫남편이래ㅋㅋㅋ
    첫댓님 유쾌한 분이시네요. 첫남편분이 아내복 있는 분이네요ㅎㅎ

  • 45.
    '21.12.3 8:06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자녀 힘들까봐 명절에 두 집 방문
    세금 문제 재산 등
    나 빼고 친정 식구들에게 잘함

    그래서 정착
    각방

  • 46. @@
    '21.12.3 8:12 PM (58.140.xxx.228) - 삭제된댓글

    25년차 유머,친구,통장

  • 47. 00
    '21.12.3 8:17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유머 있어요
    아주 웃겨 죽어요..ㅎㅎ
    눈치가 너무 없어서요

  • 48. 00
    '21.12.3 8:23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제 첫남편도 유머 있어요
    아주 웃겨 죽어요..ㅎㅎ
    눈치가 너무 없어서요

  • 49. ...
    '21.12.3 8:29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처갓집에 아들처럼 잘해요,
    잘때도 꼭 셋이서 안방에서 자요.
    저는 너무 더워서 같이 못자는데 갈때마다 장인 장모랑 셋이 같이자요.
    어디 불편하다고하면 병원 모시고 가기도 하고
    아버지 팔순때는 둘이 해외여행도다녀왔어요.
    친자식즐도 그렇게는 못해요

  • 50. 발견
    '21.12.3 9:07 PM (124.53.xxx.159)

    그러다 남편이 큰 병이 난다거나 사고라도 나면 요.
    이사람 없으면 난 어떻게 사나 싶을걸요.
    별일 없이 무덤덤한 나날이라 해도 남편그늘?
    남편이란 사람이 갖는 자리가 상당히 커요.
    편범한 일상 속에서는 대부분 그걸 못느끼죠

  • 51. 힘없고 게으른
    '21.12.3 9:17 PM (223.39.xxx.47)

    저는 남편없이는 못살아요. 제가 다 해야 한다면ㅜㅜ
    살기 싫을듯 해요.

  • 52. ...
    '21.12.3 9:23 PM (115.21.xxx.48)

    아이때문에 사네요...

  • 53. ㅇㅇ
    '21.12.3 10:01 PM (124.49.xxx.217)

    삶의 동반자라서...

  • 54. ..
    '21.12.3 10:19 PM (124.56.xxx.129) - 삭제된댓글

    정반대네요. 바로바로 실행하는 적이 없어요. 언젠가부터 통장도 안맡기고 간섭은 어찌나 하는지 ..ㅠ

  • 55.
    '21.12.3 10:20 PM (121.167.xxx.120)

    손재주가 좋아요
    냉장고 같은 대형 가전은 못 고쳐도 웬만한건 다 수리하고 가구도 잘 만들어요
    웬만한 집안일은 해달라고 하면 머슴같이 잘해줘요
    아들이 아빠랑 왜 사냐고 똑같은 질문해서 대답해 줬더니 돈으로 사람사면 된다고 하더군요

  • 56. 확실히
    '21.12.3 11:2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어딘가 모자란데 그게 귀여워 보여요 기

  • 57. ㅋㅋ
    '21.12.3 11:2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어딘가 모자란데 그게 귀여워 보여요

  • 58. 저도
    '21.12.4 1:35 AM (74.75.xxx.126)

    오로지 자식때문이죠. 나머지는 다 꼴보기 싫어요. 마누라한테 빨대 꼽고 살면서 부끄러움도 없는 인간.
    정말 완벽한 쇼윈도 부부예요. 어쩌다 부부동반 외출했다 돌아오면 둘다 쏜살같이 각자 방에 들어가서 며칠동안 말도 안 해요. 가끔 신혼때 했던 애교같은 행동 남편이 보이면 진심 토나와요.

  • 59.
    '21.12.4 5:59 AM (61.80.xxx.232)

    성실함 부지런함 생활력강함

  • 60.
    '21.12.4 11:24 AM (114.202.xxx.42)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제가 설거지하면서 그릇을 많이 깨먹었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있을때는 제가 치운적없어요
    와장창 소리나면 바로 달려와서 저를 멀찌기 있게 하고 치워줘요.
    얼마전에는 바늘끝같은 같은 조각이 발에 찔려 고생했는데도 아픈 티를 안내더라구요

    평소 짜증도 많아 제가 불만이지만 이런 사소한 배려심 하나가 제맘을 붙들어 줍니다

  • 61. , ,
    '21.12.4 11:35 AM (125.129.xxx.3)

    치명적인 하자는 없어서 사는듯 하네요
    대화없고 남의편이고 할말 많지만 그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8657 '재명이네' 상표권 침해에 오뚜기 당혹 "특정 정당 지.. 9 ㅇㅇㅇ 2021/12/04 1,209
1278656 여기 이재명 험담글 올리는 사람들... 21 ㅇㅇ 2021/12/04 818
1278655 마이클 리 인상 좋네요 5 ㅡㅡ 2021/12/04 2,150
1278654 경주 찐맛집(현지인맛집) 추천해주세요 6 애견동반 2021/12/04 2,480
1278653 최은경 아나운서가 산 케시미어 머플러.. 6 사고파 2021/12/04 5,964
1278652 김쥴리 '내 남편 정치해서 청와대 들어가야 하니까 돈이 있어야.. 6 .... 2021/12/04 3,179
1278651 교회는 성범죄 목회자 징계 조문이 없다 1 샬랄라 2021/12/04 408
1278650 요즘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네요. 27 기가찬다 2021/12/04 1,685
1278649 너무 외로와 전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11 ㅌㅇ 2021/12/04 3,838
1278648 명예퇴직은 왜 실업급여 못 받나요?..;; 13 Mosukr.. 2021/12/04 3,970
1278647 결혼할때 말 실수를 크게 한 것 같아요 ㅠㅠ 22 Smkssk.. 2021/12/04 23,733
1278646 백신이 애들에게 더 치명적일텐데 13 ........ 2021/12/04 2,712
1278645 양방언 악보는 어디서 구하나요? 3 ... 2021/12/04 613
1278644 BTS ...LA 콘서트 4일간 수익 394억원 (역대급) 7 ... 2021/12/04 3,103
1278643 임대수익얼마씩 받고잇나요? 11 오피스텔궁금.. 2021/12/04 2,790
1278642 김혜경 잠금 풀어서 전화기 제출 했었나요? 14 ... 2021/12/04 1,051
1278641 경기.명지.가톨릭대 8 학교 2021/12/04 2,613
1278640 Lg 소프트웨어 계약직 7 ㅇㅇ 2021/12/04 1,276
1278639 혹싱김장에 고기육수넣으시는분~~ 9 ... 2021/12/04 1,306
1278638 입냄새가ㅜ심한데요 혀냄새 5 ..... 2021/12/04 3,176
1278637 70년대 접대 밥 배부르고 접대 술 기분 난 분위기.jpg 3 우리가남이가.. 2021/12/04 1,228
1278636 당화혈색소 6.7 16 당뇨 판정 2021/12/04 5,458
1278635 1000억 넘게 투자한 창신동 도심재생 현황. 11 ehtla 2021/12/04 1,841
1278634 소년공? 소년원? 16 ㅁㅁㅁㄴㄴㄴ.. 2021/12/04 1,722
1278633 수육 삶고 나서 20분 이상 그대로 뒀다 꺼내야 부드러워지는거 6 1212 2021/12/04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