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소리의 3배정도로 말하는 것 같고
진짜 머리가 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크고 거의 쉬지 않고 말해요
제가 한 마디하면 10마디하고 전 조용히 있고 싶은데
너무 시끄러운데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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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아요
남편 조회수 : 2,805
작성일 : 2021-12-03 17:58:29
IP : 211.227.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1.12.3 6:00 PM (175.120.xxx.173)병원가서 청력 검사 해보세요.
목소리 큰 줄 모르는 사람들 ..청력 떨어지는 경우 많아요.2. 에구
'21.12.3 6:04 PM (118.221.xxx.222)정말 힘드시겠어요..
목소리 크고 쉼없이 옆에서 계속 얘기하면 ㅜㅠ
생각만해도 머리 아퍼요3. 어머나
'21.12.3 6:06 PM (211.114.xxx.77)저희 남편 말하는줄 ㅎㅎㅎㅎㅎ 저희 남편은 쉼없이 큰 목소리로 말하는데 밥먹을때 보면 밥의 양도 저보다 많았는데 저보다 빨리 먹어요 ㅎㅎㅎ 아우 정말 ㅎㅎ
4. 결혼은
'21.12.3 6:11 PM (175.208.xxx.235)결혼은 어떻게 하셨어요?
ㅎㅎㅎㅎㅎ5. 대화가
'21.12.3 6:13 PM (175.207.xxx.164)아니고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성인adhd 증상이예요
다른 일도 서툴지 않나요?6. …
'21.12.3 7:36 PM (210.217.xxx.83)결혼 전이랑 달라진건가요?
그렇다면 병원에 가서라도 원인을 알아봐야 하고
아니라면 할말 없죠.7. 저희
'21.12.3 8:23 PM (115.136.xxx.119) - 삭제된댓글모임에 그렇게 목소리크고 얘기하다보면 점점 저 커지는 사람있어요
내용도 거의 딸자랑이고요
처음에 그 모임갔다오면 진이 빠지고 힘이 들어서 왜그런지 몰랐다가 조금 떨어져 앉은날 괜찮더라구요
리액션 덜하고 다른사람과 얘기하고 하는게 나은거였어요
그사람들 몰라요 일방적이고 큰목소리로 대화하는게 에너지 뺏는건지 근데 저만 느낀게 아니였나봐요
저희 모임분들이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얘기를 했어요 목소리 크다 다른사람들 얘기할때는 좀 집중해달라고요
이건 공부모임이니 가능한거겠죠?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도 저는 웬만함 그분 옆에는 잘 앉아요 사람이 많이 없어지고 해서 이제는 빼박인데 오후에 직장다니는 사람이라 금방 가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남편분께도 계속 얘기를 하면 그래도 조심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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