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못으로 형제들 힘들게 해놓고
결국엔 자기가 해결하지 못해놓고
잠적해버린 형제가 있는데요
십수년만에 스스로 나타나서는
아무렇치도 않은듯 행동하는데
이건 받아들일 수 있나요?
자기가 젊어서는 철이 없었다
자기가 생각해도 넘 심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서 이젠 자알 지내보자고 합니다
자기땜에 모든 형제가 피해를 보고
아직도 힘든데도 저러니
도저히 못받아들이겠는데
걍 내칠려구요
언니네 집안이 저럽니닺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식구중에 ᆢ형제들 힘들게 해서 서로 연락도 안하고
마음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1-12-03 16:48:33
IP : 106.102.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3 4:53 PM (116.39.xxx.71)지금처렁 왕래도 하지말고 서로 안건드리고 사는게
자알 사는거라 해주세요.2. ᆢ
'21.12.3 4:56 PM (106.102.xxx.252)영화 밀양에서
죄인이 자기는 다 용서받고 평화롭다고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잊고 용서하는거는 우리만 가능한거라고 하세요3. ---
'21.12.3 5:20 PM (118.139.xxx.150) - 삭제된댓글인간 성정안바뀌던데요
믿다가발등찍힐수도4. ..
'21.12.3 5:29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먼가 아쉬운 게 있으니 그러겠죠.
안보고 사는 게 답입니다5. ㅇㅇ
'21.12.3 6: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경제적인 피해면
그것부터 갚으라 하세요
그럼저절로 다시끊어질겁니다6. 구체적
'21.12.3 6:32 PM (39.7.xxx.124)으로 써주세요
구체적으로7. ,,
'21.12.3 6:47 PM (218.232.xxx.141)안변해요
미안함도 모르고 오히려 원망하는데
어이없어요8. ???
'21.12.3 7:36 PM (203.142.xxx.65)받아주면 다시또 피해를 입힐 확률 아주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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