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의 영입인사 1호를,
문제점을 검증도 없이 내세우고는 아니다 싶으면 반성을 해야지,
어설픈(!!!) 페미니즘 흉내라도 내려는지
..혼외자 있으면 안되냐.. 자식 키우는 거 존경한다... 개소리들 시전 중.
올 봄에,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에는 이런 단어로 기억되어 있겠죠.
외교 행랑을 이용한 - 사실이 아님.
부인의 도자기 밀수 - 적법하게 모두 세관 통과했음.
수천만원 - 그냥 소설, 실제로는 벼룩시장 등에서 몇 천원부터 사모은 것들
위법성이 있는 부분은, 세관을 통과 했더라도 '판매' 를 위한 절차는 따로 있는데
그 부분을 밟지 않은 것,
그로 인해 얻은 수익이, 16개월간 판매가 320만원, 한달 20만원
수익은 몇 만원이나 될까요?
(진짜 쓰면서 다시 느끼지만 부부가 쌍으로 돈 버는 재주는 꽝이네요)
당시 야당의, 물어뜯기를 위한 허위 사실을 듬뿍 묻힌 공격에
정말 민주당이 속절없이 무능하게 내주고 만 사람.
행정고시 합격 후 30년을 해수부 통으로 근무하면서, 빚이 더 많은 일산에 집 한 칸 가진 차관을
저런 딱지를 붙여서 불명예 퇴직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향 분이라, 건너건너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모친께서 작고하시고 부친이 계신데, 아들이 후보에 오르면서
뭐 달라는 서류가 이렇게 많냐.. 면서 관공서 가서 수북히 서류 받아서 줬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부친께서도 사람 좋은 품성이셔서 동네에서 축하 전화에 불이 났었습니다.
당시에도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취하는 형식으로,
정말 무기력하게 다른 장관직을 임명하고 해수부는 낙마시키기로,
30년 청렴하게 공직 생활을 한 공무원을 오명으로 불명예 퇴진하게 만들었던,
야당에게는 참 무능하고 무기력했던 것들이,
이제와서 누구를 감싸고 돌면서 애먼 전투력 있는 척을 하는 겁니까 도대체.
당시,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 글이 너무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
김의겸 - [‘도자기 장관’을 내주고 나서] 어젯밤 국회 본회의장에서 일입니다. 정의당의 배진교...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