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맥모닝은 사랑입니다
캐롤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고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촉촉한 핫케익에 시럽 버터 묻혀 촵촵 먹다
쓴커피한잔 캬~~~
이쯤에서 먹는 에그머핀 한입에 양상추가 뚝뚝 떨어지는데
아 행복이 별거 아니구나 싶은게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1. 음
'21.12.3 9:10 AM (116.125.xxx.188)저희동네는 맥도날드가 없어
베이글에 커피한잔 하고 있어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2. 오우
'21.12.3 9:14 A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소확행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나도 이따 빅맥 먹어야지~3. 아오~
'21.12.3 9:18 AM (121.155.xxx.30)먹고싶네요 쩝,,;;;
4. 헛
'21.12.3 9:22 AM (112.145.xxx.70)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내일 먹어봐야겠네요5. ...
'21.12.3 9:25 AM (210.113.xxx.95)헐 원글님 저세요?
저도 핫케익 버터 올려 촵촵..
캐롤 울리는 맥날 2층이에요6. ....
'21.12.3 9:26 AM (14.50.xxx.31)하아..
너무 부러워요
맥도널드 없는 곳에서 살다니ㅠ..
여기 세종시 입니다ㅠ...세종시 전체에 맥도널드가 없어요ㅠ7. 행복이죠
'21.12.3 9:29 AM (180.65.xxx.239)뜨거운데 바삭한 해시포테이토 한입 베어물면 행복합니다. 울 동네는 사람 많아서 키오스크 앞에서도 줄 서야하고 드라이브쓰루도 입구쪽 차로 하나 밀려요.
8. 영통
'21.12.3 9:53 AM (211.114.xxx.78)월~금 직장 집 아무 일 없이 살다가, 주말마다 이번 주말은 무슨 색다른 일을 할까 고민하고 실천하며
일상을 견딥니다.
이번 토요일 아침은 맥모닝으로!
토요일 아침부터 맥도날드 가서 맥모닝 먹으며 유튜브 영상 보고 거리 풍경 즐기기 ~9. ㆍ
'21.12.3 10:0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집 근처에 맥 할리 스벅 버거킹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한 번도 안가봤는데
걷기하러 가면서 한 번 들러야겠네요10. 저두
'21.12.3 10:01 AM (220.117.xxx.158)맥모닝 중독자 여기요!!! 저도 캐롤과 통유리앞에 앉아서 먹고 싶지만 ㅠ 코로나 이후 배달, 포장만 열심히 하네요..별맛 아닌데 정말 오랫동안 질리지가 않아요 ..행복한 순간 맘껏 즐기세용~~~
11. 중독자
'21.12.3 10:05 AM (122.254.xxx.149)주말조식은 항상 맥모닝 딜리버리
올매나 기다려지는지
원글님진짜 행복하셨겠다 ♡12. 주기적 광고
'21.12.3 10:59 AM (114.205.xxx.84)82눈팅족인데요
주기적으로 맥모닝 올라오네요.
댓글 패턴조차 같은...
뭘 대단한 음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