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동연의 해명중..기울어진 결혼생활...이란게 무슨 의미인지??

... 조회수 : 6,070
작성일 : 2021-12-03 00:00:42
처음부터 기울어진 결혼생활...이라고 했던데..
저만 이해 못하나요?
뭐가 기울어졌다는 건지.
본인이 을의 입장 이었단 건가요?
남편과 시댁과의 사이에서??
IP : 223.38.xxx.19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3 12:03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ㅁ친년인게죠

  • 2. ..
    '21.12.3 12:04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223.62.xxx.113)
    ㅁ친년인게죠
    ㅡㅡㅡㅡㅡㅡ
    ㅉㅉ

  • 3. 무슨
    '21.12.3 12:05 AM (39.7.xxx.179)

    뜻인진 모르겠지만 시아버지도 군인 고위급 출신인가 그렇다고 보긴 했네요
    본인은 등록금 없어서 육사 간 입장인거니 결혼생활에서 좀 서러운 일 있었나보죠
    남편에게 맘도 떠나고 나도 그 권력 가져보고 싶다 해서 쓰리스타랑 썸이 있었을지.. 모를 일이고요
    그래도 그 와중에 자기 앞길은 열심히 헤쳐나간거 보면 정신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 4. ..
    '21.12.3 12:0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118.235.xxx.177)

    223.62.xxx.113)
    ㅁ친년인게죠
    ㅡㅡㅡㅡㅡㅡ
    ㅉㅉ

    ㅡㅡ 불륜녀가 전과4범당 선대위원장

  • 5. 그런
    '21.12.3 12:09 AM (118.235.xxx.214)

    결혼을 누가 등떠밀어 했나요 자기도 손익계산 다 해봤을텐데..자존심 상했으면 이혼을 하지 바람을 피나요

  • 6. ㅡㅡㅡㅡ
    '21.12.3 12:1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 불륜 혼외자는 언급도 안하고
    구구절절 변명에 동정심 구걸에.
    같은 여자로서 수치심 들었음.

  • 7. 그래서
    '21.12.3 12:11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이혼도 조동연 씨가 하자고 한 걸로 알아요
    당한게 아니라요
    혼외자인건 이혼 후에 애 아빠가 유전자 검사 해서친자 제외소송, 위자료 소송 간거고요
    혼외자는 이혼 사유가 아님

  • 8. 그래서
    '21.12.3 12:11 AM (39.7.xxx.179)

    이혼도 조동연 씨가 하자고 한 걸로 알아요
    당한게 아니라요
    혼외자인건 이혼 후에 애 아빠가 유전자 검사 해서
    친자 제외소송, 위자료 소송 간거고요
    혼외자는 이혼 사유가 아님

  • 9. 그거
    '21.12.3 12:12 A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이후보가 얼마전
    자신을 둘러싼 언론환경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했잖아요
    그거 빗댄거 아닐까요.
    그거 그대로 자기결혼생활도 그랬다
    자기는 피해자다

  • 10. ㅡㅡㅡㅡ
    '21.12.3 12:1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혼하자 했으면
    위자료는 알아서 줬어야지
    왜 소송까지 갔을까요?

  • 11. ..
    '21.12.3 12:13 AM (1.233.xxx.223)

    황조승희나 건희 뉴스가 하루에 1700건이 나오지는 않죠
    기울어진 운동장 맞죠

  • 12. 기울어진
    '21.12.3 12:14 AM (218.145.xxx.232)

    결혼생활이라서 ..그런 선택을 했나봐요

  • 13. ..
    '21.12.3 12:14 AM (1.233.xxx.223)

    별거도 3년이나 했다는데
    저걸 이렇게 비난해야 하나 싶어요.

  • 14. 위자료를
    '21.12.3 12:17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알아서 주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리고 이혼 당시에는 본인도 남편 아이가 아닌지 몰랐을 가능성도 있어요
    분명한 건 여자는 바람 피우면 아이라는 흔적이 남을 수 있고 남자는 아니라는 거죠
    부부 사이가 나빴다면 남자도 어찌 살았을지 사실 알 수 없고
    군이라는 집단 내에서는 군 집안인 남편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거고
    그러게 갑질에 지쳐 이혼을 하려면 책 안 잡히게 했어야 하는데
    그 혼외자의 존재가 너무 많은 주황글씨가 됐네요
    채동욱 총장도 혼외자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관대하잖아요

  • 15. 위자료를
    '21.12.3 12:18 AM (39.7.xxx.179)

    알아서 주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리고 이혼 당시에는 본인도 남편 아이가 아닌지 몰랐을 가능성도 있어요
    분명한 건 여자는 바람 피우면 아이라는 흔적이 남을 수 있고 남자는 아니라는 거죠
    부부 사이가 나빴다면 남자도 어찌 살았을지 사실 알 수 없고
    군이라는 집단 내에서는 군 집안인 남편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거고
    그러게 갑질에 지쳐 이혼을 하려면 책 안 잡히게 했어야 하는데
    그 혼외자의 존재가 너무 큰 주황글씨가 된 듯
    채동욱 총장도 혼외자가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관대하잖아요

  • 16. ...
    '21.12.3 12:20 AM (112.214.xxx.223)

    헛소리는 의미두지말고 그냥 신경꺼요

    부부사이가 안 좋으면
    사생아를 낳더라도 이혼하고 낳았어야지
    전남편 아이인냥 숨기고 살다가
    들켜서 이혼했으면
    도덕성과 윤리의식은 최악인거예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거지
    무슨 기울어진 결혼생활
    ㅋㅋㅋㅋㅋ

  • 17. 솔직히
    '21.12.3 12:20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조동연 씨 편드는 것 같이 되어버렸는데
    남성중심적이고 폐쇄적인 집단에서
    예쁘고 재능있는 여자는 출세보단 망가지기가 더 쉽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다들 꺾어보려 드니까요

  • 18. 솔직히
    '21.12.3 12:21 AM (39.7.xxx.179)

    갑자기 일면식도 없는 조동연 씨 편드는 것 같이 됐는데
    남성중심적이고 폐쇄적인 집단에서
    예쁘고 재능있는 여자는 출세보단 망가지기가 더 쉽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요
    꽃이 예뻐서건 거슬려서건
    다들 꺾어보려 드니까요

  • 19.
    '21.12.3 12:23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얼굴 예뻐서 그렇게 사남요???????????

  • 20. 그러게요
    '21.12.3 12:23 AM (222.101.xxx.249)

    솔직히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21. ㅡㅡㅡㅡ
    '21.12.3 12:2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도 남편아이가 아닌지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고요?
    남편이 아무리 봐도 자기 안 닮은거 같아 의심하는 마당에
    낳은 엄마가 모른다고요?
    엄마는 눈이 없어요?
    본인이 한 짓이 있는데?
    아무리 광신도라도 쉴드 칠 걸 치세요.
    본인이 잘못 인정하고 먼저 이혼하자 했고
    남편이 위자료 요구하면
    그냥 주지
    재판까지 간다고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쫌.

  • 22. 39.7
    '21.12.3 12:27 AM (116.125.xxx.188)

    육사생도들 다이쁘고 능력있어요
    그렇다고 저렇게 살지 않아요

  • 23. 멀쩡하고
    '21.12.3 12:31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남자 육사생도들
    딱히 도덕적으로 안 사는 모습은 저도 보았죠

  • 24. 39.7
    '21.12.3 12:35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육사생도들 다 이쁘고 능력있어요
    그렇다고 저렇게 살지않아요

    토익 950 수두룩해도 저렇게 살지않아요
    비상걸리면 전전남편처럼 지하벙커에 3분대기조로 생활해요
    전전남편처럼 최전방에서 근무해야 승진이 빠르지 부모가
    군인이라고 대우받는조직이아니랍니다

  • 25. 멀쩡하고
    '21.12.3 12:36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남자 육사 출신들
    딱히 도덕적으로 안 사는 모습은 저도 보았죠

  • 26. 멀쩡하고
    '21.12.3 12:37 AM (39.7.xxx.179)

    능력있는 남자 육사 출신들
    딱히 도덕적으로 안 사는 모습은 저도 보았죠
    그 동네가 얼마나 연줄로 이어진 곳인지도요

  • 27. 중립
    '21.12.3 12:39 AM (118.37.xxx.136)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0582?type=recommend

  • 28. 첫남편하고
    '21.12.3 12:42 A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뜨겁게 연애했을텐데 철천지 원수가 되기도 하네요

  • 29. 근데
    '21.12.3 12:42 AM (222.101.xxx.249)

    가세연 좋아하는 남자랑은 살기 어려웠지 않았을까 싶어요.

  • 30.
    '21.12.3 12:46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어쩌다 혼외자를 낳고 그남자와도 못살고
    이혼하고 낳지 왜

  • 31. 근데
    '21.12.3 12:46 AM (222.101.xxx.249)

    그럴수도 있죠. 생긴애 버린거보다 훨 멋진데요 뭐.

  • 32. ㅋㅋㅋ
    '21.12.3 12:58 AM (175.223.xxx.223)

    쉴드치는 인간들 뭐래니?
    한글도 이해 못하고 핀트 나간 댓글만 쓰는 것 보니 같잖네요

  • 33.
    '21.12.3 1:09 AM (175.223.xxx.158)

    의미가 있겠어요
    엉뚱한 글로 본질을 호도하는 것 밖에 안되죠
    그 후보나 주위 인간이나 지지자나 유유상종.

  • 34.
    '21.12.3 1:13 A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

    쉴드 말도 안 되게 치지마세요들
    이혼하 전남편 뭐라고 하고 다니며 성질나게 하니
    1년 있다 친자검사지 깐거잖아요

    이게 숼드가 되나요??

  • 35. ㅁㅁ
    '21.12.3 1:20 AM (61.85.xxx.153)

    결혼생활이 본인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었다는 말이겠죠
    본인이 결혼생활에서 불리했고 마음 힘들었다는 거겠죠…

  • 36. 39.7
    '21.12.3 1:22 AM (172.104.xxx.157)

    저자는 백퍼 남자네요
    여자가 저런 말 못하죠

  • 37. 뭐래?
    '21.12.3 1:22 AM (172.104.xxx.157)

    마음 힘들다고 그 따위로 막 사나요?

  • 38.
    '21.12.3 2:05 AM (223.62.xxx.154)

    결혼 3년후? 부터 별거인 상태였고, 친정아버지 암으로 투병중인데 못가게 했다던데... 이후에 임신하고 이혼 후 위자료 주고 아이들 키우고. 뭔가 사연이 있을 거 같네요.

  • 39. 아아
    '21.12.3 7:22 AM (124.5.xxx.197)

    여자인데 별거 시댁 무슨 이유를 대서도 부정행위.
    그로 인한 자녀출산의 원인은 못됩니다.
    남녀를 떠나서 결혼생활 문제는 이혼으로 해결해야죠.
    바람피워서 이혼하는 경우 이전부터 무슨 문제가 있었다라고 100%말하는데 결혼생활이 인간관계인데 다들 완벽한 만족은 없습니다.
    단지 자기 합리화일뿐이고요.
    잘생기면 바람피워도 되는 거 아니듯 이쁘다고 바람피우는 거 허가되지 않아요. 부정행위도 혼외자 출산도 본인이 선택했어요. 그리고 저분 사진 포샵 심하게 하고 옛 얼굴에 비하면 급하게 예뻐진 거예요.

  • 40. ...
    '21.12.3 8:49 AM (14.1.xxx.56)

    선봐서 결혼당일 얼굴 처음 본 결혼도 아니고
    육사재학시절부터 떠들석하게 사궜다고 하던데
    남자친구(첫번째 남편) 집안이 좋으니까 사궜을텐데
    혼외자출산, 유책배우자인 주제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죠.
    남탓하는건 그당 전매특허잖아요.

  • 41. ㅎㅎㅎㅎ
    '21.12.3 9:03 AM (211.192.xxx.145)

    당 특색이 아니라
    성별특색이겠죠.

  • 42. ,...
    '21.12.3 10:32 AM (68.1.xxx.181)

    여자가 사패같던데요.
    아마도 선제공격으로 유리한 입장을 선점하겠다는 입장이었을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7865 이재명, 최저임금도 文정부 '비판'.."인상률, 朴정부.. 17 반문정부 2022/01/27 934
1297864 윤석열, 역시 음습한 냄새가 난다 5 종달새 2022/01/27 906
1297863 지역가입자 건보료 불평등이요. 8 ...as 2022/01/27 1,602
1297862 이러다 토론 한번도 안할수도 있나요 8 ㅇㅇ 2022/01/27 719
1297861 조국 교수님 글 올림. 38 .. 2022/01/27 2,818
1297860 석열이가 모지리가 아니고, 지지하는 국민이 모지리죠 2 한심 2022/01/27 676
1297859 코로나 대비해서 준비할 약과 물품 좀 알려주세요 9 준비 2022/01/27 1,041
1297858 주식 오늘같은 장을 보면 7 ... 2022/01/27 3,307
1297857 잠시후 정시발표인데 너무 떨려요 24 피말라요ㅠ 2022/01/27 3,155
1297856 윤석열, "기존 청와대 해체하고 새로운 대통령실...청.. 14 2022/01/27 1,402
1297855 미국 가있는 아들 내외가 다 코로나 걸렸다네요 9 ㅇㅇ 2022/01/27 3,191
1297854 아이관련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7 걱정 2022/01/27 2,739
1297853 이럴때 삼전 사서 묻어두면 되나요 8 순진 2022/01/27 4,545
1297852 닐리로탄 nili lotan 바지 입으시는 분 았나요 2 거미 2022/01/27 761
1297851 오늘 사법부 815 사면의 날? 2 ... 2022/01/27 565
1297850 오늘 우루루 판결하는 이유.펌 6 판사 시체들.. 2022/01/27 1,423
1297849 코로나19 하루 검사수 65만명 넘게 검사 3 ㅇㅇㅇ 2022/01/27 729
1297848 아파트 과외 광고 6 ㅇㅇㅇ 2022/01/27 1,349
1297847 CNN "한국 '보수 정치인', 여성혐오 이용".. 8 ㅇㅇ 2022/01/27 815
1297846 밀리의서재 좋은가요? 3 .. 2022/01/27 1,466
1297845 주식양도세 폐지하는 대통령 뽑아야겠다. 13 ... 2022/01/27 995
1297844 윤석열,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존의 대통령은 사라질 .. 23 윤로남불 2022/01/27 2,238
1297843 '이재명 당선무효' 기다렸다 하려했다 12 ㅇㅇㅇ 2022/01/27 1,586
1297842 이재명 전과 4범의 진실 10 알리밍 2022/01/27 645
1297841 이름이 기억안나 3 초기 2022/01/2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