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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간호하고 있는 엄마를 위해
병원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1-12-02 23:38:01
친정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 계세요 그래서 그래서 친엄마가 병간호를 하고 있는데 엄마한테 엄마가 드실 수 있는 음식을 가져가고 싶은 데코로나 때문에 제가 들어갈 수는 없고 어떻게 전달을 하면 될까요 ? 친정아버지는 어차피 병원에서 나오는 환자식을 드시기 때문에 괜찮은데 엄마가 걱정이라 뭐라도 만들어서 가져다 드리고 싶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4.7.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안내코너
'21.12.2 11:44 PM (112.161.xxx.191)거기에 맡기면 어머님이 찾아가시면 됩니다.
2. mh
'21.12.2 11:46 PM (110.15.xxx.236)대학병원은 로비에서 만날수있던데요 규모작은곳은 맡길수있는곳 있을꺼구요
3. ...
'21.12.3 12:07 AM (1.235.xxx.154)보호자는 자유롭게 출입하더라구요
전화하셔서 1층 이나 만날수 있는 곳으로 나오라고 해서 전달했어요4. 냄새만 신경
'21.12.3 12:08 AM (175.207.xxx.41)어차피 냉장고에 보관하고 냄새가 심한 음식 아니면 상관없어요. 청국장, 홍어등등 류 아니면요. 소고기견과류 넣고 강된장과 찐양배추 한입크기로 잘라서 보내시는 것도 좋아요. 국도 한그릇씩 전자런지에 데워 드실 수 있으니 괜찮고, 구운김에 냉이간장도 좋았어요. 더블어 블루베리나 물에 타서 마시는 스프, 죽도 좋았어요.
5. 샬랄라
'21.12.3 6:10 AM (211.219.xxx.63)전화하면 로비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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