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찾아보면 엄마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래서 자식들 모두 조현병과 우울증을 앓고있구요
제일 경미한건 그나마 저인데 평생을 정말 힘들었고 근 4년을 약물조절과 심리상담병행으로 180도변했어요
요즘 아버지가 병환으로 곧 돌아가실것같은데
어머니가 아주 극심하게 저를 힘들게해요
아주 극에 달해서 저한테 전화나 여러가지로 힘들게합니다
어느정도 어머니에 대한 기대는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소소한정도면 털어버렸는데 요즘은
저한테 퍼부을때마다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어머니와 완전히 연락을 끊을수가 없는상황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