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구절 파파고 번역해봤는데요.. 이 정도면 너무 평면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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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총합이 내 삶이고, 나다.

기억이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세계관을 형성하며 판단을 좌우한다.

기억이 풍성하고 아름다우면 내삶이 풍성하고 아름다우며

 기억이 단조롭고 내용이 부실하면 내 삶 또한 그럴것이다

The sum of memories is my life, and it's me.
Memory creates my identity, forms a worldview, and influences judgment.
If the memory is rich and beautiful, my life is rich and beautiful, 

if the memory is monotonous and the content is poor, my life will also be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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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뭔가 입체적이지 않고
너무 단선적인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평이하고 무한한 번역인가요?

[원문도]

지루하네요.
제품 사용 설명서도 더 재밌게 쓰겠어요.

[Ellie]

한국어를 일본어 번역기 돌리고
일본어 번역을 다시 영어로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