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글 남겨서 조언받고 원글은 삭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도움을 많이 드렸던 선배가 갑자기 데면데면,
제 연락도 무시해서 제가 잘못한 일이 있는지, 신경이 쓰인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때 답변주신 분들이 관계회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신경쓰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그냥 그대로 놔둬라.
조언대로 그분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1년만에 그쪽에서 먼저 밥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조언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이분이 업무적으로 저한테 도움받을 일이 생겨서 연락했다는 걸 알기에
업무적인 관계로만 유지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