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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동연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21-12-02 10:52:46
이사람도 권력욕이 대단한가 보네요.
지키고싶은 아이가 있었으면 정치권에 발을 들이지 말았어야죠.
만약 지금 나오는 얘기가 사실이라면 본인 권력욕에 아이만 상처받겠네요.
IP : 183.97.xxx.2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 10:54 AM (220.76.xxx.200) - 삭제된댓글

    ㅠㅠㅠ

    김건희만 하겠어요

  • 2. ㅇㅇ
    '21.12.2 10:54 AM (118.32.xxx.54)

    아이 상처 같은걸 애초에 생각하는 여자라면 결혼생활 중 딴 할배랑 그런짓 자체를 안하겠죠

  • 3. 그러니까요.
    '21.12.2 10:54 AM (106.102.xxx.101)

    무슨 생각으로 나왔는지...
    후보 측근답게 뻔뻔한건가...

  • 4. 전전남편은
    '21.12.2 10:55 AM (123.109.xxx.108)

    또다시 악몽을 겪고 있겠네요.
    한 사람 인생을 그렇게 짓밟아놓고

    정말 무책임하고 파렴치합니다.

    자기 잘못 제대로 모르고
    타인의 상처, 전혀 배려 못하는 거,
    이재명과 똑같은 소시오패스 경향이네요.

  • 5. 후리지아향기
    '21.12.2 10:55 AM (183.97.xxx.245)

    220님 조동연얘기 하는데 왜 뜬금없이 건희를...

  • 6. ..
    '21.12.2 10:55 AM (119.196.xxx.77)

    그러고보니 김건희는 적어도 혼외자는 없네.

    통진당 장하다 ㅋㅋ 국짐당을 능가하는구나.

  • 7. ...
    '21.12.2 10:56 AM (211.234.xxx.179)

    더듬어만진당답죠

    송트남이발굴하고 이죄명이 환호한 뻐꾸기녀
    환상적이네여

  • 8. 막산이재명이
    '21.12.2 10:57 AM (223.39.xxx.159)

    모든 의혹이 거짓말이다라고 뭉개고 대선후보까지
    되는거보고 이재명방식대로 신고협박 고소고발로
    은근 묻고 갈수있을줄 알았나보네요
    너무나 이재명과 어울리는 인간

  • 9.
    '21.12.2 10:58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최경영 최강시사 인터뷰내용중

    ○ 최경영(사회자): 이거는 사실은 언론의 입장에선 제가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질문이고

    그리고 이게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여쭤보고 이 상황 자체가 지금 강용석이라는 유튜버 하시는 분이 제보를 받았다면서 몇 가지 내용을 sns에 퍼트렸고
    그게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되면서 관련해서 말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신거에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신겁니까?

    ○ 조동연: 제가 쫌 허락하시면... 일단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서 불편함을 분명히 느끼셨을 것이고 분노도 느끼셨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구요. 사생활이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일단 처음부터 기울어진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양쪽 다 상처만 남은 채로 결혼 생활이 깨졌습니다.
    그러고서 약 한 10년이 지났죠.

    개인적으로 군이라는 굉장히 좁은 집단에서 그 이후에 숨소리도 내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아마 그냥 혼자였다면 어떤 결정을 했을 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지켜야 되는 아이들이 있었고, 평생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보살펴야 됐기 때문에
    어떤 얘기가 들려와도 죽을 만큼 버텼고 죽을 만큼 일을 했고 죽을 만큼 공부를 한거 같습니다.

    전 남편도 그런 과정에서 다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저 역시 현 가정에서 저의 두 아이 특히 저의 둘째 아이, 누구보다 올바르게 사랑받고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실은 자리에 연연해서나 아니면 이해를 구하고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 같은 사람은 십년이 지난 이후에 또는 이삼십년이 지난 이후에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지

    저 같은 사람은 그 시간을 보내고도 꿈이라고 하는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를 묻고 싶었습니다.
    실은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까지 인거 같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WtslA5rrxg

    조동연 응원합니다.

  • 10. ...
    '21.12.2 10:58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뻔뻔하지 않으면 다 할 수없는 일이죠.
    혼외자도, 정치한다고 나서는 일도..

  • 11. ...
    '21.12.2 10:59 AM (106.102.xxx.17)

    뻔뻔하지 않으면 다 할 수없는 일이죠.
    혼외자도, 정치한다고 나서는 일도..

  • 12. ,,,
    '21.12.2 11:00 A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

    의사와 이혼설
    볼케이노 일반미설
    회장님 모신설
    레몬검사와 불륜 동거설
    김 아나운서와 결혼설
    현 남편
    이정도 급이 안되니
    문제가 되나보죠?

  • 13. 사실이군요ㅜ
    '21.12.2 11:02 AM (223.39.xxx.176)

    본인 인터뷰를 보니 ㅠ
    시간이 지나서 이해 받고싶다 ㅠㅠㅠ
    민주당은 ㅂㅅ

  • 14. 손꾸락들은
    '21.12.2 11:07 AM (223.39.xxx.3)

    태생이 저런 인간들이었군요
    이재명을 어떻게 지지할수있을까 생각했더니
    조동연응원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네요?

    김건희 욕은 왜해요?
    열심히 살고 부자되고 싶은 욕망이 넘쳤을뿐이다
    하고 뻔뻔하게 인터뷰를 안해서 그래요?

  • 15. 그러니까요
    '21.12.2 11:16 AM (210.117.xxx.5)

    어디서 애를 팔아
    나쁜냔

  • 16. ㅡㅡㅡㅡ
    '21.12.2 11: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재명 보고 용기냈겠죠.
    전과4범 막산자도 대통령 후보라고 설치는데
    나쯤이야.

  • 17. 이재명 지지자들
    '21.12.2 11:25 AM (119.198.xxx.121)

    전과4범 형수 어머니 성기 쌍욕하고
    추문을
    똑똑하고 천재라 여론바꾸려는 사람들인데
    그깟 불륜 ㅎㅇㅈ쯤이야

  • 18. ㅇㅇ
    '21.12.2 11:27 AM (180.75.xxx.163)

    김건희만 하겠어요?22222
    누가보면 조동연교수가 민주당 대권후보 부인인줄...

  • 19. ...
    '21.12.2 11:43 AM (119.196.xxx.77)

    끼리끼리는 불변의 진리 ㅋㅋㅋ
    어디서 저런걸 선대위원장이라고

    하긴 이재명캠프에 딱 적임자긴 하다만,,,

  • 20. .......
    '21.12.2 12:05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감성팔이, 모성팔이... 지겹네요.

    자기가 살아온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 게 당연한데 어디서 눈물 쇼

  • 21. 글쎄요
    '21.12.2 12:40 PM (124.48.xxx.105)

    김건희만 하겠어요? XXXXX
    조동연이 김건희보다 더하지 않나요?

    엄마의 행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될 두 아이 모두가 짠하네요.
    덜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출세욕을 추구했으면
    더 길게 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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