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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접종
가을여행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21-12-02 08:53:28
IP : 122.36.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1.12.2 9:02 AM (59.18.xxx.83)일요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밑에 좁쌀같은게 두세개 올라왔더라고요.
비립종인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세수를 하려는데 와..손 닿는 순간 온몸에 털이 쭈뼛 설 정도로
눈밑이 날카롭게 짝 베이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 후로 몇개 더 올라오더니 욱씬욱씬 화끈화끈 콕콕 쑤시고..
급히 응급실 갔더니 대상포진이래서 약 처방받았는데
약 먹으면서도 며칠 고생했어요..
눈밑을 도려내고싶을 정도로
전 아직 접종 대상 나이가 아니지만
그 고통을 생각하면....예방효과가 있다면
접종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2. 꼭
'21.12.2 9:12 AM (223.62.xxx.153)하세요. 저 얼굴로 와서 죽다 살아남.
3. 필수
'21.12.2 10:07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하세요 꼭 하세요. 저 무방비 상태에서 약하게 왔다 갔는데도 후유증이 있어요 이유없이 가시 찔린 듯한 통증 화상 입은 듯한 통증 길다란 장침이 몸을 순식간에 관통하는 통증이 부지불식간에 지나가는데 후유증이라는 걸 아니까 참고 넘어 가지 몰랐으면 이 병원 저 병원 다녔지 싶어요 순식간에 짧게 왔다 가니 그나마 다행.. 대상포진 앓은 지 얼마 안되서 예방 접종 못하고 있는데 남편이고 누구고 아는 사람들에겐 꼭 접종하라고 일러뒀어요 예방할 수 있으면 해야죠 그거 하나로 10년이라는데 그렇다면 돈 안아깝죠
4. 20대
'21.12.2 10:26 AM (49.143.xxx.114)대학생인 딸아이가 작년 여름에 대상포진 앓았어요.ㅠ
지금도 피곤하면 통증이 수시로 올라와요5. 반드시
'21.12.2 11:00 AM (183.96.xxx.238)꼬~~옥 하세요
라스베가스 여행중 대상포진이 와서 넘 힘들었어요
무리하고 체력이 약해지니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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