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술 두잔씩
저녁마다 홀짝이던 저..
금주를 결심,
지금까지 잘 지키는 중이에요
세끼 쌀밥을 푸짐히 먹으면
술생각이 안나요..
건강 챙긴다고 밥을 줄이고 탄수화물 줄었는데
술을 자꾸찾게 되었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끊는저만의방법
준알콜중독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21-12-01 19:58:20
IP : 223.33.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다그래요
'21.12.1 8:03 PM (39.125.xxx.27)제가 쌀밥만 덜 먹고 있었네요ㅠ
2. ..
'21.12.1 8:11 PM (183.97.xxx.99)세끼 쌀밥 푸짐이도 좋은 건 아니니
적응되시면 또 조절하셔서
건강히 지내셔요~~~~~3. 배
'21.12.1 8:12 PM (58.228.xxx.93)배부름 술생각 안나는건 맞아요
한두잔은 위로주 행복주인데요 ㅎ4. ...
'21.12.1 8:22 PM (112.155.xxx.136)배부르면 술 생각 안나죠2222
5. 참기 어렵죠
'21.12.1 10:14 PM (203.100.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당뇨전단계라 그래서 금주.금탄수 ㅎㅎ 했어요
한 달만 해도 효과 있어요
몇 달 그리 하다 생일 기점으로 야금야금 마시는 게 한 달 이상 계속 되어서
오늘 딱! 술잔 엎어 놨어요
한 두 잔은 행복주라는 얘기 솔깃~ ㅎㅎㅎㅎ6. 저는
'21.12.1 11:08 PM (39.118.xxx.160)술을 많이는 안하는데..자꾸 시원한 맥주 한캔이 생각나고 자주 마시고 그랬어요.그러다보니 저도 좀 걱정이 되고해서 요즘 논알콜을 마셔요.맥주나 술은 외식할때만 마시고요.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1회정도 마시네요. 논일콜은 하이트가 비교적 괜찮더라구요. 캔에서 따서 마시니 뭔가 맥주먹는 기분도 나는데 알딸딸해지진 않으니 좋아요.
7. 맞아요
'21.12.1 11:16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그리고 추가로
날잡아서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폭음 한 번하고 나면
술병만 봐도 정떨어지더라구요
전 그렇게 끊고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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