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으면 살기 편하네요. 추운데 굳이 직접 장보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배달음식 종류불문 다 집앞으로 배달되고 쇼핑도 손가락 몇번 움직이면 택배로 집앞에 오구요.
그나저나 요즘 배달앱들 쿠폰 경쟁 붙었나요?
저 방금전에 20000원짜리 피자 5000원에 주문해서 아들하고 저녁해결 간단히 했네요.
게다가 뭔 주문오류가 난건지 일반피자 시켰는데 치즈크러스트가 왔어요. 횡재수 ㅋㅋ
남편은 저녁 먹고 온다 하구요.
노인네 같은 소리지만 참 살기 편한 세상이다 새삼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내일은 어제 장봐서 내일 새벽배송 으로 신청한 장본 것들 한가득이 와요.
폰 없이 새벽배송 없이 어찌 살았을까 예전 우리 엄마들도 참 대단했고 고생하셨다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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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말밥 조회수 : 609
작성일 : 2021-12-01 18:33:14
IP : 175.113.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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