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캠퍼스 중대생들 보면서 와....쟤네들 공부 진짜 잘했겠다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전 중대보다 못한대학 나와서 부러워요~^^
저번 주말에 흑석동 교통마비. 중앙대논술때문에...다들 좋은결과 있길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중앙대 얘기가 나왔길래..흑석동 살고있어요
흠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21-11-30 22:22:35
IP : 49.168.xxx.17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11.30 10:24 PM (223.38.xxx.20)중대면 어지간히 성실했다 정도지
연고대는 돼야 잘했단 느낌들죠….2. ......
'21.11.30 10:25 PM (61.83.xxx.141)어지간히 성실..헐~~윗님 공부 엄청잘하셨나보네요
3. ....
'21.11.30 10:26 PM (106.102.xxx.160)아니죠.
중앙대면 공부 잘한거 맞습니다.4. ,,,
'21.11.30 10:26 PM (39.7.xxx.226)인터넷에서 중대는 중간정도 공부한 정도지만 현실은 ㅜㅜ
5. 잘한겁니다.
'21.11.30 10:28 PM (180.65.xxx.239)국숭세단 광명상가 다 공부 잘해야 가요.
상위 14% 안에 들면 잘 한겁니다.
제 자식 입시 치뤄 보니 겸손을 배우게 되네요.6. 인서울을
'21.11.30 10:29 PM (124.54.xxx.37)서울대라고 하는 이유를 입시치뤄본 엄마들만 알죠..점수차이 진짜 작아요ㅠ
7. ㅇㅇ
'21.11.30 10:32 PM (124.53.xxx.166)첫댓글은 항상 왜그럴까요 ㅋㅋ
8. ㅋㅋㅋ
'21.11.30 10:33 PM (175.209.xxx.148)첫댓글 본인은 서울대 의대 나왔나보죠 ㅋㅋㅋㅋ
9. ㅇㅇ
'21.11.30 10:49 PM (222.234.xxx.40)상도동 사는데
중대 숭실대 학생들 너무 부러워요10. ....
'21.11.30 10:51 PM (211.58.xxx.5)건동홍숙 국숭세단...광명상가..
다 공부 잘해야 가요.....22222222222
올 해 입시 치룬 엄마입니다ㅠㅠ
중대생들 넘넘 부럽습니다~~11. 허허
'21.11.30 10:58 PM (180.70.xxx.42)어지간히 성실하다는게 뭔가요?ㅋ
12. 대학
'21.11.30 11:02 PM (211.186.xxx.227) - 삭제된댓글서열 나열때 인서울 끄트머리 대학 셔틀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 보는데요. 애 입시 치르기 전엔 아무 생각 없었다가 지금은 공부 열심히 했네~생각 들어요.
13. ....
'21.11.30 11:25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집에서 지하철타고 학교갔다 오는 아이들은 다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이에요
14. 현실은
'21.11.30 11:31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건동홍숙 나와봐야 별볼일 없어서
15. 울학교
'21.12.1 12:0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전교1등 연대
2등성대?3등 외대 4등 중대 5등 숭실대..
경기도 일반고의 현실16. 전교4등은
'21.12.1 12:09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재수해서 정시로..ㅠㅠ
17. 중대는
'21.12.1 12:28 AM (61.84.xxx.134)일반고에서는 전교권이 갑니다. 10등이내
18. 예에?
'21.12.1 2:22 AM (180.231.xxx.18)중대 뿐아니라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대학들은 어지간히 공부해얘들가요~~
첫대글님은 입시를 안해보셨나보다 아직19. ㅇㅇ
'21.12.1 3:23 AM (192.164.xxx.231)그쵸 우리가 들어본 대학 들어가려면 어비간히 공부 잘한거 맞아요. 그런데 그게 졸업하고 사회 나가면 그냥 잊혀져요. 사람들한테서두요. 그냥 스카이 빼고 안물안궁 되더라구요.
20. 음
'21.12.1 8:12 AM (210.217.xxx.103)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21. ㅇㅇ
'21.12.1 8:20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
말본새 보니
어디 다리 밑에 버려진 뒤 힘들게 생존했는지
사람을 줍는다 운운하는데
본인 썰의 근거라도 제시해야 할 거 아닌지? ㅉㅉㅉ22. ㅇㅇ
'21.12.1 8:23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
말본새 보니
어디 다리 밑에 버려진 뒤 ‘줍줍’당하고
제대로 인성 교육을 못 받은 모양인데
인성이 개떡같아도
본인 썰의 근거는 제시해야 할 거 아닌지? ㅉㅉㅉ23. 뭥미
'21.12.1 8:24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
말본새 보니
어디 다리 밑에 버려진 뒤 ‘줍줍’당하고
제대로 인성 교육을 못 받은 모양인데
인성이 개떡같아도
본인 썰의 근거는 제시해야 할 거 아닌지?
타대학과 비교를 해야 특수성인 걸 모르나봄 ㅉㅉㅉ24. 뭥미
'21.12.1 8:28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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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새 보니
어디 다리 밑에 버려진 뒤 ‘줍줍’당하고
제대로 인성 교육을 못 받은 모양인데
인성이 개떡같아도
카더라 근거는 비교 제시해야 할 거 아닌지?
본인이 하찮으니 뭐라도 깎아내리는25. ㅇㅇ
'21.12.1 8:36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
말본새 보니
부모 스펙은 되는데
자식은 공부 달려서
비틀려있는 학부모의 전형이네요 ㅎㅎ
본인 자식들도 어디서 ‘줍줍’당하면 좋을텐데 그쵸?26. ㅇㅇ
'21.12.1 8:38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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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새 보니
부모 스펙은 되는데 자식은 공부 달려서
비틀려있는 학부모의 전형이네요 ㅎㅎ
세상 우스운데 내 자식은 장차
어디서 ‘줍줍’ 못 당할 거 같아서 걱정스런 마음
알겠는데 자식위해 말로라도 덕을 쌓는 연습을 해야할 듯27. ㅇㅇ
'21.12.1 8:40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중대가 다군에도 배치를 해서 가나에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기로 유명하죠.
또 CPA 1 차 합격한 애들 편입 받아줘서 최종 합격숫자 늘리는 것도 하고.
중경외시라인에서 강남에 가까워 강남권 애들이 정시로 선호한다고하고 비슷하게 건동홍숙에서는 건대를 선호한다고 그래서 두 학교 점수가 훅 올라갔다는 썰을
—
말본새 보니
부모 스펙은 되는데 자식은 공부 달려서
비틀려있는 학부모의 전형이네요 ㅎㅎ
세상 우습지만 내 자식은 누구도 ‘줍줍’ 안해주는
하찮은 대접 받을 수도
자식위해 말로라도 덕을 쌓는 연습을 해야할 듯28. ......
'21.12.1 11:05 AM (106.102.xxx.239)그럼 다군에 중앙대라도 없으면 상위권아이들 쓸데가 없어서 어쩔..아이가 중대 떨어졌나봄
29. ㅎㅎ
'21.12.1 2:59 P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원서 넣지도 못할 듯 ㅎㅎ
30. 인서울
'21.12.29 5:25 PM (211.248.xxx.147)인서울도 반에서 공부 좀 했다 하는 애들이 갑니다. 중앙대면 상위 6%이내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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