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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이 싱겁게 된거같아요

구제방법좀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21-11-30 18:00:50
주말에 담근 김장이 싱겁게 됐네요
저랑 딸아이 입맛엔 싱거웠는데 남편은 딱 됐다고 간더하지말라고 저보고 음식이 짜졌다고 하두 말리길래 안넣었더니 역시나 싱거워요 ㅜ
액젓은 멸치 까나리 새우젓있어요
좀 부어놔도 될까요
IP : 106.102.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리아
    '21.11.30 6:01 PM (118.235.xxx.196)

    친정 엄마 보니 맨 위에 소금을 조금 뿌리락ㆍ 하더라고요. 맨 위에만

  • 2.
    '21.11.30 6:01 PM (116.125.xxx.188)

    액젓더부으 세요
    저두 어제 더부었어요

  • 3. 소금
    '21.11.30 6:02 PM (116.125.xxx.188)

    김장 갓 했을때 뿌리는거에요
    시간이 지나서 지금 뿌리면 써요

  • 4. ..
    '21.11.30 6:03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저늩 웃소금 뿌렸어요.

  • 5. sei
    '21.11.30 6:04 PM (211.215.xxx.215)

    익으면서 짜지길 기대해보면 어떨까요? 음식은 오래되면 짜지잖아요. ^^

  • 6. 플랜
    '21.11.30 6:04 PM (125.191.xxx.49)

    국물 따라 내서 액젓 섞은후 부어주세요
    소금은 쓴맛 날수 있어요

  • 7. ..
    '21.11.30 6:10 PM (183.97.xxx.99)

    sei 님
    ㅎㅎ
    김치는 절대
    짜지지 않아요
    싱거워서 맛없게 익겠죠
    무르거나

  • 8. 모모
    '21.11.30 6:12 PM (110.9.xxx.75)

    한통만 그냥 놔두고
    나머진 액젓을 한국자정도
    위에 흩뿌리세요

  • 9. ..
    '21.11.30 6:15 PM (223.38.xxx.68)

    국물 따라 내어 액젓 섞은후 부어주거나
    김치 포기 대가리? 에 액젓 한수저씩 부어주세요.

  • 10. 천일염 쳐
    '21.11.30 6:1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액젓 말고 굵은 천일염이 젤 낫죠 김치통 다 꺼내 중간에 있는 김치에 대충 치고 위에도 대충 치고 끝

  • 11. 막대사탕
    '21.11.30 6:23 PM (61.105.xxx.11)

    김치는 좀 짭짤한게 익으니
    맛있더라구요
    액젓 추가요

  • 12. sei
    '21.11.30 6:24 PM (211.215.xxx.215)

    아 그래요?? 김치를 담가봤어야 알지 ㅠㅠ;;

  • 13. ..
    '21.11.30 6:29 PM (223.39.xxx.79)

    액젖 더 부으시면 되요.

  • 14. ,,
    '21.11.30 6:36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국물에 액젓추가해서 다시 담아뒀다가 며칠지나서 김치의 아래위 자리를 바꿔주세요
    김치는 처음에 조금 짭짤해야 시간이 지나면서 간이 서로 어우러져서 맛있있거든요

  • 15. 웃소금
    '21.11.30 6:52 PM (106.101.xxx.205)

    뿌리지마세요 김치 써져요
    국물 따라내서 액젓이나 굵은 소금 섞어 녹여서 다시 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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