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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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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다 좋은 직업은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6,799
작성일 : 2021-11-30 10:46:32
의사가 최고의 직업이란 글 댓글 보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사람이 다 자기시야만큼 보이는 법이겠죠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간에 의사보다 좋은 직업들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IP : 39.7.xxx.23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1.11.30 10:4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직업없이 수입 많은게 최고죠.
    직업은 무슨 직업.....

  • 2. 듣자하니
    '21.11.30 10:48 AM (112.171.xxx.99)

    의사마눌이 그리 좋다합니다

  • 3. 판사죠
    '21.11.30 10:48 A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가까운 가족, 형제, 사촌까지 하면 의사 치과의사 교수 변호사 예비(?)판사 약사 등 있는데

    판사가 최고 직업 같아요

  • 4.
    '21.11.30 10:49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집에 돈많은 명문대 교수 본인 만족도 체고

  • 5. 그냥이
    '21.11.30 10:50 AM (124.51.xxx.115)

    좋다라는 기준이 뭔가요?
    수입, 명예, 사회적 영향력, 워라밸, 안정성 등등에
    따라 다 달라지죠

  • 6. 친정
    '21.11.30 10:50 AM (183.98.xxx.25)

    잘 살고
    다정다감한 의사남편 두고
    본인은 프리랜서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을때만 하는
    여자가
    최고로 좋은 직업같아요

  • 7. ...
    '21.11.30 10:51 AM (125.176.xxx.120)

    자기 사업에서 성공적인 사람들은 실은 의사 부럽지 않죠.
    카카오를 만든 사람... 자 의사랑 비교가 되나요? -_-;;;

    우리가 모르는 수없이 많은 분야가 있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그리고 관두고 싶을 때 아무 때나 관둘 수 있고) 경제적으로 제약을 안 받는다면 의사 부럽지 않아요.

    저희 부모님이 평생 임대 하셨어요. 물론 아빠는 자기 사업 있었지만 지금은 정리하셨고.
    은퇴해서 일상이 운동 가고 맛집 가고 그냥 일상이 하루종일 하고 싶은 거만 하는거죠.
    의사는 부럽지 않고 전 부모님이 제일 부러워요 ㅎㅎ

  • 8.
    '21.11.30 10:52 AM (121.6.xxx.221)

    비행기 제조사 (보잉이나 에어버스) 테스트 파일럿이요… 멋져 보이더라구요. 코로나와도 계속 시험비행 하던걸요..

  • 9.
    '21.11.30 10:53 AM (124.49.xxx.138)

    뻔한 얘기겠지만
    자기한테 맞고 생계도 적당히 유지할수 있는 직업이 최고겠죠
    모든 사람한테 의사라는 직업이 최고일 수 있을까요?
    외부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최고인 직업이요?
    그런거 감안하더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절대적으로 최고인 직업은 없다고 생각해요

  • 10. ..
    '21.11.30 10:53 AM (39.7.xxx.234)

    좋다라는 기준은 당연히 개인마다 다 다른거죠
    그러니까 객관적 주관적이란 말을 써놓은 거잖아요
    수입을 중시하는 사람은 그에 맞춰 생각할거고
    보통은 말하신 것들 다 종합해서 생각하겠죠

  • 11. ㅎㅎ
    '21.11.30 10:54 AM (175.127.xxx.77)

    의사가 본인 입장에서도 최고로 좋을까요
    하루종일 아픈 사람들만 상대하는데
    것도 어린아이부터 말 안통하는 노인네들까지

  • 12. 저도
    '21.11.30 10:54 AM (175.196.xxx.165)

    직업 자체로는 의사 안부러워요 고되고 책임이 너무 크죠
    윗분 부모님 부럽네요 저런 조건에서 내가 내 직업 만들면서 살고 싶네요ㅠㅜ

  • 13. ...
    '21.11.30 10:56 AM (58.234.xxx.222)

    건물주......

  • 14. ㆍㆍ
    '21.11.30 10:58 AM (116.125.xxx.237)

    관제사요.

  • 15. 재벌이 최고죠
    '21.11.30 10:58 AM (222.103.xxx.217)

    재벌이 최고죠. 직업은 경영인 ㅋㅋㅋ

  • 16. ......
    '21.11.30 10:58 AM (222.102.xxx.75)

    제 기준 스카이 교수요.
    의사는 수술위험도와 사람생명 직결한 일이라 살얼음판일 거 같고
    법조인은 범죄자와 대면하는 직업이니
    사업은 영업력이 필요하고 꾸준하지가 못해서...
    제 기준 교수

  • 17. ..
    '21.11.30 11:00 AM (39.7.xxx.234)

    저희아빠도 할아버지가 부자여서 부동산들 물려받아서 사업하면서 평생 고생안하고 여행가고 싶으면 여행가고 사셨어요
    아빠는 제가 의사되는 것도 안원했고요 고생한다고요
    편한걸로 삶의 질로 따지자면 임대업이 최고죠
    저도 임대업으로 먹고살았는데 제 발전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솔직히 임대업은 딱히 직업이라 하기가..

  • 18. 천재적인 예술가
    '21.11.30 11:00 AM (112.161.xxx.166)

    우리나라 현대 미술작가
    스타급은 그림 1장 가격이 의사 연봉 넘습니다.^^
    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성공한 연예인.

  • 19. 약사
    '21.11.30 11:03 AM (59.10.xxx.125) - 삭제된댓글

    사' 자 들어가는 직업중에

    약사가 편하고 스트레스 없고 좋을거같긴한데

    판검사 의사가 훠얼씬 멋있어요

    그중에서도 의사가 제일 멋있긴하네요

  • 20. ㄴㅂㅇ
    '21.11.30 11:04 AM (121.162.xxx.158)

    의사 돈 많이 벌고 의미도 있는 직업인데 개인병원들 토요일도 일하고 요즘은 주중 야간진료도 하니 본인은 즐길 시간도 없겠다 싶어요
    저도 의사와이프가 더 나을듯요ㅋㅋ

  • 21. ㅇㅇ
    '21.11.30 11:0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의사가좋다는건
    아무것도 없을때 스스로 이룰수있는거라서
    좋은거예요
    돈있고 명예있음 의사ㅣ0 명이부럽겠어요?
    저도 돈있음
    외국대학에 기부금입학하고
    물려받을 기업이나 건물관리하면서
    살듯

  • 22.
    '21.11.30 11:0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직업없이도 자기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많죠.

  • 23. ㅇㅇ
    '21.11.30 11:07 AM (110.12.xxx.167)

    임대업은 좋은 직업이라고 할순없죠
    솔직히 불로소득으로 먹고사는거니까요

    일해서 벌어먹고 보람도 느끼고 사회적 존중도 받고
    거기다 워라벨까지 가능하다면
    그게 좋은 직업이겠죠

    현대사회에서는 돈잘버는 예술가나 연예인이 가장 만족도가
    높을거 같아요

  • 24. 자신이
    '21.11.30 11:10 AM (59.8.xxx.220) - 삭제된댓글

    만족도가 높으면 좋은 직업이죠

    시동생 의사로 키워서 결혼전까진 세상 큰소리치며 살던 시모가 결혼후엔 그냥저냥 사십니다
    주변에서 의사라고 하니 뭣도모르고 방방거리다 결혼후 페이닥터로 집도 하나 장만 못하고 사니 걱정이걱정이...
    동서와 자식은 아빠가 의사라는 거에 자부심 많죠
    주변에서 의사라고 하면 시모가 방방거릴정도로 띄워주는게 있으니..

    무슨 직업이던지 자기 만족도가 높으면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25. 기준을
    '21.11.30 11:10 AM (182.216.xxx.172)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인데
    질문이 너무 모호하네요
    놀고 여행하고 사는게 가장 좋은 사람은
    원글님 부모님처럼 부모로 물려 받은 재산 많으면 그렇게 사는게
    가장 잘 사는걸테구요
    과학자들은 자신의 연구로
    인류사에 이바지 하는 한 획을 긋는 연구를 하는게 행복할테구요
    스티브 잡스처럼요
    세계적인 혁명이라 일컫는
    핸드폰에 모든걸 집어 넣은게
    기절할만큼 행복했을 거잖아요?
    전 스트브 잡스를 존경하는 사람이라서요
    어떤 일을 할때
    자신이 가장 행복한지를 모르는 사람의 질문으로 보여요

  • 26. 기준을님
    '21.11.30 11:13 AM (175.120.xxx.173)

    우문현답이시네요.

  • 27. ..
    '21.11.30 11:16 AM (125.176.xxx.120)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니구요.
    부모님 임대하셨지만 아빠 60넘어까지 사업체 운영했어요. 접을 때 물려줄 아들 없어 아쉬워하셨죠, 업종이 힘써야 되고 남자들이 많은 쪽이라 딸한테 물려줄 수 없는 거였어요.

    자기 일이 행복하면 되는데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그 즐거움이 더해지는거죠. 아빠가 계속 임대를 하시니까 정리하면서 딸인 저한테도 일부 증여를 하기 시작했어요. 저도 임대업자가 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회사 다니고 제 일이 좋아요. 전 의사가 부럽지 않아요, 피 보는 게 무서워요.. 저같은 사람은 의사가 못되는거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 능력이 다르고 자기가 가진 것에서 행복한 걸 찾은 사람이 행복한 겁니다. 기본조건은 일을 생계를 위해 하지 않고 즐거움을 위해 한다는 조건이 필요한거죠.

  • 28. ㅇㅇ
    '21.11.30 11:16 AM (133.106.xxx.30)

    연예인이요.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렌차이즈 창업주
    사업가

  • 29. .
    '21.11.30 11:16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국공립 예술단체 단원

    워라벨 최고~
    2시퇴근 개인레슨 강의 공연은
    본인이 조율할수있고
    여자단원들은 외모도 중간은되서
    남편직업 탄탄한경우가 많고
    나중에 연금도나옴

    다만 만족도 최상은 원래 집이 잘살아야ㅋ

  • 30. ..
    '21.11.30 11:18 AM (39.7.xxx.234)

    윗님은 질문을 잘 이해 못하시는것 같아요
    의사 글의 댓글에 의사보다 좋은 직업 많다는 댓글들이 달렸는데
    그 댓글들은 다 어떤 하나의 기준을 갖고 쓴 것들인가요?
    뭐든간에 본인기준에서 각자의 생각으로 쓴 댓글들이죠
    그래서 그 본인기준으로 그 기준이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본인기준이니 각자 다 다르고 당연히 주관적인거겠지만) 의사보다 더 나은 직업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글이잖아요

  • 31. ㄷㄷㄷ
    '21.11.30 11:19 AM (125.178.xxx.53)

    약사한테 물어보면 또 안좋다고 해요 ㅋㅋ

    카카오 만든사람이 직업은 아니죠
    걍 실력과 운이 결합하여 성공한 사람일뿐
    직업자체의 평균적인 잇점을 봤을때.. 라고 이해해얄듯요

  • 32. 오.
    '21.11.30 11:20 AM (125.130.xxx.118) - 삭제된댓글

    기준을님 지혜로운 글입니다.
    내가 누군지 모른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죠.
    살수록 소크라테스가 네 자신을 알라고 한 말이 정말 위대하다 싶습니다.

    임대업. 불노소득 아닙니다. 부자 3대 어렵다는 게 그 방증입니다.
    온갖 법, 세무, 관리에 관련된 지식을 갖춰야 전문가 의뢰할 수 있고 임차인 분쟁도 조절.. 거져 되는 것 없습니다.
    제가 임대인이라면 더 나은 임대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 같습니다. 발전은 찾으면 얼마든지.

  • 33. 당근
    '21.11.30 11:21 AM (112.156.xxx.235)

    연예인이죠

    돈도열라쉽게벌고

    무명은빼고

  • 34. 오.
    '21.11.30 11:23 AM (125.130.xxx.118) - 삭제된댓글

    거저. 거저 되다

  • 35. ...
    '21.11.30 11:26 AM (152.99.xxx.167)

    어느 분야든 잘나가면 전부 의사보다 나아요.
    자영업도 말할것도 없구요

    다만 직업별 평균에서 만족도와 명예 보수를 따진다면 의사가 최고죠
    그러니 온나라가 의대때문에 난리고요

  • 36. 사업가죠
    '21.11.30 11:3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사업 머리없고. 돈 있으면
    취향 맞는거 아무거나.

  • 37. 영통
    '21.11.30 11:33 AM (211.114.xxx.78)

    이전에 교수가 최고 같았어요. 지원비 많은 과목의 교수.
    요즘은 아마 교수 점수가 세분화 되어서 논문에..등 등 힘들거에요

  • 38. 영통
    '21.11.30 11:34 AM (211.114.xxx.78)

    저 위에 재벌이 최고라고 했는데
    담배 안 피는 재벌들이 폐암으로 죽은 경우가 많아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병이 폐암..
    재벌 딸이면 모를까..
    직접 경영하는 재벌이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걸요

  • 39. 좋은 직업
    '21.11.30 11:50 AM (121.133.xxx.125)

    적당히 바쁘고
    스트레스없이 보수 많고 명예로운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영국 여왕님도 스트레스는 많을거 같던데

  • 40. 임대잉여
    '21.11.30 12:17 PM (218.157.xxx.139)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직업? 이라고 할 수도 없는
    ‘임대업’ 그게 부럽다는 건 그냥 놀고 먹는게 부럽다는거죠.
    그러면서 돈 들어온다고. 생산성 없는 삶은 죽은 삶이나 마찬가지예요. 마크 주커버그, 머스크, 빌 게이츠 등등이 괜히 바보라서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일은 하나요. 진짜 관에 들어가기 직전에 기운없으면 하는게 임대업 이죠. 전에 동네 아저씨가 무슨 일 하냐고하니 ‘임대업’ 이라고 하는데 정말 머리가 텅.. 없어보이더라구요.
    한심하기 그지없는

  • 41. 나원....
    '21.11.30 12:27 PM (223.33.xxx.214)

    자기 성향 따라 다른거지...
    임대업이 머리가 텅? 뭐지...

  • 42.
    '21.11.30 12:27 PM (211.244.xxx.144)

    의사보담 윤종신,윤일상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창작물로 저작권료 술술 들어오는....인기 작곡가가 더 좋아보여요.
    특히 윤일상..부인과 아이들은 좋겠다..싶고..히트곡으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주고..얼마나 좋아요.

  • 43. 하루종일
    '21.11.30 12:28 PM (125.134.xxx.134)

    아픈 사람 쳐다보고 그 중에서는 엄살쟁이나 울보도 있고 요즘환자들 인터넷이 발달해서 병원후기도 악플쓰는 사람들 많고 오래 못 사시는 분들도 계신데

    연예인은 김태희 김희선급 얼굴이나 위치야 괜찮지
    연기도 못하고 얼굴도 그다지 인것들이 기회 받을려면 밤마실 다니고 접대에 얼마나 드러운꼴을 당하는디 ㅡㅡ 결혼유무 상관없음.
    남자연예인들도 접대자리 감독들 집들이 아이 돌잔치 겁나 많이 다니면서 줄 만드는게 그 세계

    알고보면 단점 없는 직업은 없음.
    단 명문고 교사정도는 좋을것 같긴 해요
    학부모들 얌전해 아이들 공부잘해. 교장 이사장 순해
    그럼 황금직업이죠

  • 44. ..
    '21.11.30 12:31 PM (39.7.xxx.234)

    218.157
    여기 임대업을 업으로 사는 분들도 많을텐데 굳이 임대업에 대해 저렇게까지 까는건 열등감이겠죠?
    그러는 님 직업은 뭔가요? 님처럼 평가 한번 해보게요

  • 45. ....
    '21.11.30 12:32 PM (222.102.xxx.75)

    218님 선입견 쩌네요.
    전 임대업과 상관없는 직업이지만
    남의 업을 그렇게 대놓고 함부로 비아냥하는 거 참 별로에요

  • 46. 돈 있는
    '21.11.30 12:48 PM (116.122.xxx.232)

    교수요. 휴일만 오개월 넘죠.
    안식년도 있고.

  • 47. ..
    '21.11.30 12:53 PM (218.147.xxx.152)

    저도 교수요 특히 이공계..
    워라벨, 명예, 자기만족도 최고에요

  • 48. ...
    '21.11.30 12:58 PM (112.214.xxx.223)

    의사는 성실한 무기징역수 느낌이예요
    병원에 갇혀서
    하루종일 아픈사람과 만나는일

    수술안하는 개인병원이야
    그닥 책임감도 크지않겠지만

    저는 솔직히 하고싶지않아요
    하는일에 비해 돈은 많이버니
    배우자나 자녀같은 가족들이야 좋겠죠

  • 49. 의사는
    '21.11.30 1:02 PM (14.32.xxx.215)

    병원 다녀보니 너무 힘들것 같고
    교수는 집에 많은데 요즘은 논문이며 강의평가..피곤해요
    이왈종님 같은 화백들 사시는거 보면 즐거울것 같고
    세금 다 내고 몇천 나오는 건물주가 좋기야 좋죠

  • 50. ....
    '21.11.30 1:40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판사. 어지간히 먹고 살 돈 있거나
    크게 돈욕심 없으면

  • 51. 아이
    '21.11.30 2:14 PM (114.206.xxx.17)

    조종사요...

  • 52. ㄷㄷㄷ
    '21.11.30 2:38 PM (125.178.xxx.53)

    임대업이 놀고먹는줄 아는 사람 ㅉㅉ

  • 53. 놀고 먹는 임대업
    '21.11.30 2:57 PM (218.157.xxx.139)

    여기서 임대업 부러운 이유가 굳은 일 힘든일 없이 편하게 놀고먹는다고 묘사들 하잖아요. 부러운 이유가 노동없이. 돈 들어온다고. 그 기준으로 말한거예요. 한심하다는 이유. 진심 한심해요. 애들이 보고 배울 게 있나요? 임대업하는 사람 자식 중에 부모가 하는 일이 존경스러워서 그 업을 이어가고 싶다는 사람 봤나요! 편하게 놀고먹고싶어서 임대업 하고 싶다는 거죠. 즉. 자식 교육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본보기 안되는 ‘업’ 이죠.
    아는 지인이 남편 집에 있으니 애들 교육상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열심히 학교다니고 공부하는데 아빠란 사람이 놀고먹으니 교육상 안 좋다구요. 그게 사실이죠. 은퇴한 노인이 하는건괜찮지만 젊은 사람이 그러고 있는거 사회적 차원에서도 안 좋아요.

  • 54. 와이트
    '21.11.30 3:16 PM (119.237.xxx.143)

    임대업이 무슨 직업이예요. 생계유지 방법잉뿐. 그리고 명예가 있어야죠. 대단하지 않더라도 오래 해서 연륜이 쌓이는 그런 것도 아니고. 무슨 의사보다 관제가 약사가 나와요? 풉

  • 55. ..
    '21.11.30 5:43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218.157
    님은 사회에 얼마나 공헌이라도 되는 일 하고있어요? 님 가난하죠?

  • 56. ..
    '21.11.30 5:44 PM (39.7.xxx.234)

    218.157
    님은 사회에 얼마나 공헌이라도 되는 일 하고있어요? 님 가난하죠? 님 글에서 열등감이 뿜어져나와요

  • 57. 촌스럽다.
    '21.11.30 6:30 PM (223.33.xxx.214)

    의사보다 관제사 약사가 낫다고 풉이라니. ㅉㅉ
    소시민 티내시나.

  • 58. ㅇㅇ
    '21.12.1 12:4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임대업이 그냥 아무일도안하는듯
    하는데 요즘임대업은 사무실있고
    거기서 사무다봐요
    비서도있고 관리 도있고요
    찐부자 임대업은 회장님어쩌구 하더만

  • 59. ㄷㄷㄷ
    '21.12.1 2:01 PM (125.178.xxx.53)

    명예있는 직업이 얼마나 된다고
    명예있어 보이지만 실제는 더런짓하는 직업군보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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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026 3일 지난 족발 먹어도 될까요? 8 족발 2021/11/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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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021 (궁금증 질문) 뒤늦게 쯔양 방송을 보았는데.. 25 .. 2021/11/30 5,210
1277020 월세 잔금치르기 전에요 2 부동산 2021/11/30 834
1277019 출퇴근 시간 몇분 걸리시나요? 7 .... 2021/11/30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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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013 이재명 영입인재 1호 조동연이 '이재명을 택한 이유' 7 ㅇㅇ 2021/11/30 1,091
1277012 배는 고픈데 차려 먹기 싫을때 어떻게 하세요? 15 점심 2021/11/30 2,978
1277011 옛날 냄새가 그립네요 9 냄새 2021/11/30 2,378
1277010 중3)엘리트운동포기하고 이제부터 공부 가능할까요 16 긍정아들 2021/11/30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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