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가채점표에 적어온 거 보고
형이 메가스터디에 답 입력해서
채점을 해보니 본인이 계산한 점수와 다르네요ㅠㅜ
배점 합산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겠죠
몇 점 높게 나온 것도 있지만
영어는 등급이 하나 내려가버렸어요
아이구 두야..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진학사 들어가서 점수 돌려보니
산 넘고 물 건너 가야 되는 학교들이 뜨네요
공부 좀 하라고 닥달을 했어야 했나..
뒤늦게 후회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채점을 형이 다시 해보니
ㅇㅇ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21-11-29 19:34:50
IP : 39.7.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데
'21.11.29 8:02 PM (122.34.xxx.60)표점은 또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점수 발표 나면 그 때 고민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올해는 추측이 정말 어렵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더라도 취직 가능한 학과 지원시키세요. 취직 고민은 대입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취직이 진짜 문제잖아요2. ㅇㅇ
'21.11.29 9:58 PM (39.7.xxx.73)산 넘고 물 건너더라도 취직 가능한 학과 지원...
네 명심할게요
대학만 들어가자, 취직은 그 다음에 생각하자..
그랬는데 님 댓글 보고 정신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3. ㅇㅇ
'21.11.30 11:28 AM (211.206.xxx.52)자기 점수 채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
여기도 있어요4. ㅇㅇ
'21.12.1 2:07 AM (211.246.xxx.135)어째 공부 안한 것보다 점수가 좀 나왔네.. 했더니
역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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