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실건가요
보통 45세면 애매한 나이긴하지만 아직은 40대로 치부되는 나이니까
저나이때 유학을 가신분도 있고
사업을 시작하신분도 있고
퇴직하신분도 있고
저는 건강관리 할거 같아요
일단 살부터 빼고..
비만이 심각한 질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뭘하실건가요
보통 45세면 애매한 나이긴하지만 아직은 40대로 치부되는 나이니까
저나이때 유학을 가신분도 있고
사업을 시작하신분도 있고
퇴직하신분도 있고
저는 건강관리 할거 같아요
일단 살부터 빼고..
비만이 심각한 질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나이가 어찌되시는데요
전 40대후반이라 돌릴려면 확실히 결혼전으로요~
와.. 댓글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제가 딱 45살이거든요 ㅠ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시작하자니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아쉽고 ㅠㅠ
지금과 다를봐 없을듯 5년전인데 뭐 애들과 지지고볶고있을테니 돌아가고싶지 않음
45세. 오후3시 같은 느낌이네요
뭔가 하기엔 벌써 오후3시
그렇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기엔 오후가 3시간이나 남았어요
저두 곧 45번째 생일^^
다이어트부터 할래요 ㅎㅎ
김난도 교수님의 "인생시계계산법"!! 으로 우리네 인생을 길게 보는 여유를 한번 가져볼까합니당~
24시간은 1,440분에 해당하는데 이것을 80으로 나누면 1년에 18분씩, 10년에 3시간 씩이 됩니다.
대학에 막 입학하는 20세는 오전6시고 45세면 오후 1시 8분...아직 젊은거네요
지금 28세는 오전8시24분이 됩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인생시계계산법"!! 24시간은 1,440분에 해당하는데 이것을 80으로 나누면 1년에 18분씩,
10년에 3시간 씩. 대학에 막 입학하는 20세는 오전6시고,지금 제 28세는 오전8시24분이 됩니다. 45세는 오후 1시8분. 아직 한창이네요
저도 건강관리 할래요.
나보다 젊은 분들 명심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거에요.
운동해야 됩니다.
80까지산다고 치고, 80을 하루의 시간에 적용하면 45세는 오후 1시 30분이지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책이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책에서 인생을 시간으로 비유하는 부분에 이 내용이 나옵니다.(책 전체 내용은 별로이지만, 딱 이 부분만큼은 좋더라고요.)
오후 1시 30분.....그 어떤것이라도 원하는 것을 하기에 너무나 충분한 시간이지요.
저도 곧 45세라. 궁금해지네요
오후3시같은.. 시기군요
1시8분
너무 좋은 시간이네요!
운동해서 몸매 쫙 가꾸고
이쁘게 차려입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볼래요.
내 처지에 비관하고 있었는데 눈이 번쩍 뜨이는 글이네요.
이번년에 제가 유일하게 달성한 게 바로 운동의 생활화랑
다이어트거든요. 많이 건강해지고 티셔츠도 바지안에
넣어입는데 배 접히는 거 없어질만큼 뺐어요.
감사하게 되네요 이거라도ㅠ
오후 1시 8분!
생각보다 할게없어요
담주부터 주3회 운동할거에요..
오후 세시 ..
뭘 하기도 안 하기도 애매한 ..
기형도 시인의 시입니다.
대학 다닐 때 접했던 입 속의 검은 잎. 이란 시집...
증권회사 직원 말 믿지 말고, 삼전에 1억 넣어둔다.
살빼고 건강관리가 1순위
오후1시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