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오면서 몸과 마음이 다 힘들기시작했어요 두근대는이 마음이 제일힘들어 정신과약도 복용중이예요 젊었을때부터 불안도가 남들보다 높긴했어요 나이듬도 서러운데 이젠 마음까지 힘드니 서럽네요 저와같으신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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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부터 불안도가 높으셨던분 지금 어떠인가요?
성격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1-11-29 17:59:43
IP : 124.50.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이
'21.11.29 6:52 PM (1.237.xxx.125)저요;;
55이고 혈압약 먹기 시작했고
동시에 항우울제 약도 3년 먹었어요
혼자만 그러신거 아니니 너무 서러워마세요2. ㆍㆍㆍ
'21.11.29 9:47 PM (218.237.xxx.225)저두요. 원글님 윗분 두 분 다 저랑 비슷한 케이스. 저는 강아지 키우고 좋아졌어요. 보기만해도 보글보글 사랑이 샘솟고 기분이 좋아져요. 약도 끊었어요. 가끔 불안증 살며시 올라오면 강아지랑 놀아요. 그럼 눈 녹듯이 사라져요.
원글님도 맞는 치료법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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