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남대문 근처이기는 한데 낮 시간 지하에 너무 버글대서 차마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데
고터는 개방형이고 물건 구색이 훨씬 낫겠죠?
남대문은 복도가 너무 좁아서 답답함의 극치더라구요.
한 번 가보고 다신 안 가요. 무조건 고터.
그냥 온라인
엔씨백화점 조용하던데...
또 자체 브랜드 바지가
한국인 체형에 잘맞게 만들었던데...
바지는 입어보고사는걸 추천.
고터는 대부분이 싸구려 애들옷이고 어른옷은 장년층용 은근 비쌈.
남대문 도깨비시장 내 옷들이 동대문서 떼오는지 비싸긴 하나 고터보다는 저렴하고 입어보라고도 하더군요.
이러나저러나 제평이 하튼 제일 질이 좋고 가격도 세일하는 거 위주로 사면 좋습니다. 코로나 이후 장사 잘 안되서 그런지 입어보라고도 하니 제평 가보세요.
에고 지금에야 봤네요.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122님. 엔씨 백화점에서 정장바지 저도 몇벌 샀었는데 핏이 좋았었어요. 이사와서 평촌엔씨 가봐야겠어요
211님, 동대문에 댕겨올께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