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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부조를 안하면요?

부조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21-11-29 09:07:06
저는 했는데 지는 입을 싹 닦네요.

이거 친구 아니죠?



낯 뜨거워서 못그럴텐데 너무 태연하게 당당하니 내가 쫌생이인가 헷갈리네요.








IP : 223.38.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21.11.29 9:09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부르지도 마세요.
    정확한 호칭을 가르쳐 드리죠.

    알았던 년
    친구는 무슨 ㅉ
    나이쳐먹고 진짜 추하네요
    쌍판떼기가 강철인가보죠?
    어찌 그런 년을 아직도 친구.라고 부르세요??

  • 2. 직접
    '21.11.29 9:10 AM (113.199.xxx.140)

    물어보세요
    배달사고도 종종 있다하니....

  • 3. 안한거
    '21.11.29 9:10 AM (223.38.xxx.32)

    확실해요. 우씨

  • 4. ...
    '21.11.29 9:13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죠.ㅠㅠ 얼굴보기 민망할것 같아요 .... 솔직히 바로 옆에 있는 직장동료도 결혼한다면 하면 쌩까기 좀 어렵지 않나요 .??ㅠㅠ 얼굴 보기 넘 민망할것 같아요 .그친구도 대단하네요 ..ㅠㅠ

  • 5. ...
    '21.11.29 9:13 AM (222.236.xxx.104)

    말도 안되죠.ㅠㅠ 얼굴보기 민망할것 같아요 .... 솔직히 바로 옆에 있는 직장동료도 결혼한다면 쌩까기 좀 어렵지 않나요 .??ㅠㅠ 얼굴 보기 넘 민망할것 같아요 .그친구도 대단하네요 ..ㅠㅠ

  • 6. 본인이
    '21.11.29 9:15 AM (113.199.xxx.140)

    안했다고 하던가요?
    그럼 뭐 안봐도 어쩔수없는 사이지요

  • 7. 부조.
    '21.11.29 9:15 AM (119.192.xxx.240)

    50대. 결혼후 아직까지 부조 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굳이 있다면 시어머니 칠순. 많이부르지도 않았고 답례로 더 많이나간... 그래도 달달이 상조비가 얼마나 많이 나가는지 . 올해 시외삼촌 팔순 식당에 못모인다고 집으로 부르는데 안가고 돈만 붙였어요. 몇년전에 시모때. 본인.부인.아들.손자.며느리. 다 델고와선 달랑 20하신분께. 똑같이 20 드리고..
    진짜 상조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8. 저기요
    '21.11.29 9:37 AM (49.164.xxx.30)

    119님은 본인 쿨한거 길게 자랑 하셨는데
    받은건 줘야죠.

  • 9. 저기요 22
    '21.11.29 9:59 AM (116.36.xxx.35)

    119님.
    119님은 본인 쿨한거 길게 자랑 하셨는데
    받은건 줘야죠.
    시어머니 칠순. 그런거 부를정도면 엄청 가까운 지인이네요. 누가 요즘 칠순 팔순을 하며 불러요.
    받았으니 줘야죠

  • 10. 엮이지 말아야지
    '21.11.29 10:03 AM (218.39.xxx.99)

    친구 여럿 중 그런 친구들이 종종 있어요.
    부조액이 얼마인 지 모르지만 타고 난 성품이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 갑니다.
    우정을 돈으로 환산하기도 어렵지만 인간 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한 기회비용이라고 치부하고 말지요.
    저 역시 본인 대소사나 생일 때마다 찾아오는 친구가 있는데, 상대나 친구들 조사엔 핑계가 많은 걸 보고 저 친군 성향이 그렇군 하고 넘어갑니다.
    거기에 제 감정을 드러내거나 소모하기엔 그럴 가치도 없고 더 이상 엮이지 않아도 되지만 본인의 섭섭한 감정을 드러낸다면 지적하고 해명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 넘어갑니다.
    사람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생긴대로 살더만요.

  • 11. ㅇㅇㅇ
    '21.11.29 10:3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사정 어려워 그러는거 아니면 달라고 하세요
    내가 너 그때 얼마 했는데 왜 안해?
    이거 서로 주고받는 개념아니냐
    내가 이런 말 꺼내게 하는게 참 친구로서 도리인가 싶다.
    꼭 받아야겠으니까 계좌 여기로 얼마 꼭 보내라.

    얄미워서라도 악착같이 받아내야죠

  • 12. 더한 뻔뻔함
    '21.11.29 10:39 AM (121.129.xxx.53) - 삭제된댓글

    경기도 까지 결혼식 가주고 선물도 했는데
    정작 내 결혼식엔 오지도 않고 선물조차 없었으며
    그거에 미안하단 변명조차 한마디도 없이 장작 본인은 딸 낳았으면서 아들 낳는법만 전화로 알려준 친구 아무렇지않게 통화한후 그뒤로 바로 손절했어요

  • 13. 세상 뻔뻔함
    '21.11.29 10:47 AM (121.129.xxx.53)

    신랑이 군인여서 경기도 이천까지 결혼식 가주고 선물도 했는데
    정작 내 결혼식엔 오지도 않고 전화조차 없었으며

    그거에 미안하단 변명조차 한마디도 없이 장작 본인은 딸 낳았으면서 아들 낳는법만 전화로 알려준 친구 아무렇지않게 웃으며 통화한후 그뒤로 바로 손절했어요

    결혼전에도 남자들에게 애교로 얻어먹는게 자랑여서
    동성 친구간에도 돈쓰는걸 그렇게 아까워하더니만
    세상에 지 결혼식에 뒤풀이까지 신경써주고 했었는데 저만 친구라 생각했던거 같아서 그뒤론 연락안합니다

  • 14. ㅇㅇㅇ
    '21.11.29 10:54 AM (1.245.xxx.138)

    @@.
    다들 이런 일들 있으셨구나^^
    그러면서 다들 없는척,하신모습들이 왜 이렇게 귀엽지요^^.

  • 15. ㅇㅇ
    '21.11.29 11:26 AM (211.206.xxx.52)

    그럼요 친구아닙니다.

  • 16. ..
    '21.11.29 11:31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나 부조했으니 너도 달라고 해요.
    주건 안주건 양심을 찔러줘야함.

  • 17. 엄마칠순도
    '21.11.29 12:2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민망한데
    시어머니 칠순..
    돌잔치보다 더 욕먹는데
    꿀휴일에 가줘도 지랄이네
    진짜 지만아는 ㄴ이라고 주변에 싹수없다고 유명하겠어요.

  • 18.
    '21.11.29 12:33 PM (58.238.xxx.22) - 삭제된댓글

    시할아버지 ㆍ친정아버지 이렇게 두번이나 부조했는데
    입닦는 알았던 인간도 있어요
    시부모 재산 시누들 몰래 증인 서달라해서 서주고 했는데
    있는것들이 더 해요
    20 만원 빌려가서는 atm기 수수료 든다고 다음에 준다는 인간이에요
    동네언니들 앞에서 시누들이 재산 탐낸다고 어찌나 거짓말 하는지 ...미리 다 빼돌려놓고선..

  • 19. 친구아님
    '21.11.29 4:03 PM (122.254.xxx.149)

    추접시러운 사람이네요
    기본도 모르고ᆢ그런애들은
    입다물필요 없고요ㆍ난 얘기할것같아요
    난 했는데 너가 안해서 섭섭하다고
    저딴게 무슨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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