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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누가 다은이 옷소매좀 접어줬으면..

흠흠 조회수 : 7,167
작성일 : 2021-11-29 01:16:37

ㅋㅋㅋ진심으로 행복해보여서 좋긴한데
소매좀 좀 올려입었으면 하네요
손등 다 덮어서 보기 답답..
가끔 긴소매옷이면 그럴수있지만
매번 같더라구요

암튼 남기랑 결혼까지 가면 이프로 진짜 대박이겠네요ㅎㅎ
IP : 125.179.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1.29 1:24 AM (106.102.xxx.175)

    소매로 손등을 덮어야
    손으로 얼굴을 가릴때 가릴 수 있는 면적이 넓어져서
    코까지 가릴 수 있습니다.

  • 2. . . .
    '21.11.29 1:31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소매는 일부러 내려잡고 있고. .
    전 가디건 좀 올려서 어깨 좀 덮어주고
    싶었어요.
    너무 여성성을 강조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 3. ..
    '21.11.29 1:3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가디건 어깨 내놓은거 참..;;;

  • 4.
    '21.11.29 1:49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하튼 그 다은이 문제네
    왜그리 사람 불편하게 하는지

  • 5. ㅇㅇ
    '21.11.29 1:50 AM (222.237.xxx.108)

    요새 소매 길게 나와요 여리핏이라고..
    그게 멋인데…….

  • 6. ㅋㅋㅋ
    '21.11.29 3:11 AM (112.155.xxx.248)

    유투브에 수업 동영상 있던데..
    거기에도 소매 저러고 있어요.
    밤마다 다리미로 옷소매 늘라나봐요..
    머리카락...주먹...옷소매 ...어깨 내놓기....
    집착점이 한둘이 아닌듯..흐흐....힘들어

  • 7.
    '21.11.29 6:09 AM (58.231.xxx.119)

    그래도 남기 사랑 받는 다은이가 승
    근데 응원하긴 남기 아까워

  • 8. ..
    '21.11.29 6:51 AM (218.50.xxx.118)

    그거 일부러 잡아댕가는건데요 뭘 ㅎㅎ

  • 9. 속터짐
    '21.11.29 7:07 AM (180.229.xxx.203)

    남기 너무 달콤하고
    진심 이뻐 보이는데
    다은이는 왜 이렇게 걸리는게
    많은지
    수도 없이 머리만져
    주먹으로 입가려
    소매 길게 늘여서 얼굴 가려
    어깨는 또 올라가면 내려
    .
    .
    .
    그래도 서로 잘 되면
    다은이 로또 맞음

  • 10.
    '21.11.29 7:23 AM (58.231.xxx.119)

    남기는 다 갖었는데
    여자보는 눈이 낮은 듯
    더 괜찮은 여자도 만날 수 있을텐데
    남이 이런데 남기 부모님은 보살이어야 할텐데

  • 11. 오마나
    '21.11.29 7:35 AM (221.153.xxx.233)

    지역카페에 이 여자분 지인이 글 남긴거 읽었는데 방송에서 얘기하는거랑 완전 달라서 저는 몰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전 남편이 괜찮은 사람인데 맘고생 엄청 했다고…

  • 12.
    '21.11.29 7:40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그럴것 같기해요
    잘 모르지만 ᆢ 초반에 이기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래서 남기가 아까워 적극 응원하기가 ᆢ

  • 13.
    '21.11.29 7:41 AM (58.231.xxx.119)

    그럴것 같긴해요
    잘 모르지만 ᆢ 초반에 이기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래서 남기가 아까워 적극 응원하기가 ᆢ

  • 14. ..
    '21.11.29 7:44 AM (121.131.xxx.163)

    어깨 내려 입는 건 그렇게 입어야 예쁜 핏이에요 ㅎㅎ 너무 예쁘고 좋던데요

  • 15.
    '21.11.29 7:49 AM (211.117.xxx.145)

    ㄴ오마나님..
    공주과가 확실한가?보네요
    옷소매 늘어뜨리는거.. 에서 그런 느낌이 와요
    살림쪽은 아닌거다 싶은...

    다은 그림..
    긴 소매 늘어뜨리고
    거실에 우아하게 앉아
    머리 쓸어내리며
    커피 마시는 이미지예요

  • 16. 아이둘
    '21.11.29 8:12 AM (122.40.xxx.78)

    다은이를 보면 뭔가 안정되지 않은 느낌.

    계속 몸을 가만두지않고 움직이더라구요

    처음엔 어색해서 그런가..했는데
    남기랑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인데도
    계속 의식하는듯한 뒤척임?

    계속 머리 만지기
    손주먹 오르락내리락
    몸은 뒤척뒤척.

    가서 붙잡아주고싶다 ㅎ

  • 17. ...
    '21.11.29 8:19 AM (58.224.xxx.175)

    다은이는 좋을 땐 여성여성
    상황이 조금만 안좋아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
    돌변할 스탈

  • 18. 남기
    '21.11.29 8:37 AM (39.7.xxx.87)

    돈은잘버나요?돈잘번다면 아깝네요

  • 19. 생각하기
    '21.11.29 8:49 AM (175.122.xxx.231)

    남기 선수같아요.
    다은이 의외로 순진해보이는거 같고.

  • 20. ...
    '21.11.29 8:55 AM (218.50.xxx.118)

    365일중 360일 싸웠다
    집안끼리 안맞았다...에서 감 잡았어요

  • 21. 남기
    '21.11.29 9:05 AM (58.231.xxx.119)

    부러워 흠 잡아봄.
    근데 남기 그 인물에 그 정도면 여자 사귀는 재주도 있어
    근데 아직 까지 결혼을 안 했을까요?
    다은 보다는 더 좋은 조건 여자 만날 수도 있었을텐데.
    보통은 남자들이 계상 덕연처럼 사귀는 재주가 없어서 싱글이던데

  • 22. 진짜
    '21.11.29 9:07 AM (223.39.xxx.17)

    어제 보면서 옷소매 손끝까지 덮는거
    지겨워죽는줄 알았어요
    모든 옷을 끌어내려서 덮어버려서
    ㅂㅅ같았어요
    어깨는 살보이게 내리고 소매는 덮고
    자연스러운게 하나도 없는데
    남기가 이상해보일정도예요

  • 23. 애들엄마들
    '21.11.29 10:52 AM (124.56.xxx.204)

    저도 손등이 덮혀야 마음이 편해져서 자꾸 옷소매를 내려 끌어요,,사람마다 다 다른 이건 이해해주세요. 주로 키가 크고 팔이 긴사람들 특징인 것 같아요 저도 왠만한 옷은 다 소매가 애매하게 짧아서 자꾸 글어내리던게 버릇이 됐어요 아예 접어서 올리던지 끌어내려서 손등을 덮던지 합니다

  • 24. 남기는
    '21.11.29 11:03 AM (27.173.xxx.79)

    홍경민 생각남
    닮음

  • 25. 음???
    '21.11.30 12:18 AM (1.243.xxx.162)

    저 팔 길고 키 큰데요 안 그래요 124.56님
    님도 특이하신듯

    아무래도 콧구멍땜에 가릴려고 그러나봐요 손등이나 손가락에도 뭔가 컴플렉스가 있어보여요 흉터라고 있는지
    보기 편한 스타일은 아니죠
    눈코 했던데 전체적인 이미지땜에 예뻐보이긴해요
    가까이서 보면 눈째진거랑 콧구멍땜에 집중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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