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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여상이 70~80년대에 인문계보다 높았대요

... 조회수 : 7,629
작성일 : 2021-11-28 23:53:18
예전엔 집안 어려운데 똘똘한 학생들이
은행 취업하려고 가는 경우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요새 실업계야 뭐... 그런거 없는데
IP : 124.60.xxx.167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1.11.28 11:55 PM (112.151.xxx.95)

    고졸을 안뽑으니까요 ㅎㅎ

  • 2. 맞아요
    '21.11.28 11:55 PM (112.154.xxx.91)

    중3때 담임샘이 서울여상 가라고 추천하셨어요. 연합고사 커트라인이 180점인가 그랬을걸요.

  • 3. ..
    '21.11.28 11:58 PM (218.50.xxx.118)

    대부분이 인문계가니 인문계 커트는 끄트머리가 길어서 그럴까요
    인문계보다 높다는건 좀 어폐가 있는듯요
    서울여상은 갈 사람만 갔어요
    그당시 외고도 갈 사람만 갔구요

  • 4.
    '21.11.28 11:58 PM (223.62.xxx.87)

    75년생 중학교때 전교권이던 친구들이 갔어요

  • 5. ㅎㅎ
    '21.11.29 12:0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요새는 여상출신을 잘 안 뽑지 않나요?
    예전엔 여상나와서 은행 취직해서 은행창구에서 일하고 그랬는데
    요새 은행창구는 다 대졸이 차지하고 앉았있잖아요.

  • 6. ...
    '21.11.29 12:01 AM (218.50.xxx.118)

    헉 75년생님 중학교때 전교권이 갔다구요 ??
    72년생 저희반에서 공부 괜찮게 하는애가 갔어요
    그것도 이해 안가던데

  • 7. ..
    '21.11.29 12:0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인문계보다 훨 높았어요
    그당시 인문계도 커트라인이 있었는데 거의 40점이상 높았을거예요

  • 8. ..
    '21.11.29 12:02 AM (223.38.xxx.202)

    80년대 반에서5등정도 서울여상 그아래 동구여상 그아래 혜성여상 그렇게 갔던것같아요.

  • 9. ..
    '21.11.29 12:02 AM (118.235.xxx.108)

    79년생. 반에서 인문계 못가는애중 그나마
    중간 하는애가 서울여상 갔어요

  • 10. ///
    '21.11.29 12:04 AM (211.104.xxx.190) - 삭제된댓글

    높은정도가 아니라 중학교성적 반에서 5등안에
    드는 아이들이 갔어요.

  • 11. 가난한애들중
    '21.11.29 12:05 A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한다 하는 친구들이 갔죠
    어느 정도 살면 안갔어요.
    인문계 가서 대학 가느라...

  • 12. ...
    '21.11.29 12:05 AM (218.50.xxx.118)

    80년대 중후반 서울여상 가봐야 최상이 은행아니었나요
    그 사람들 친구들이 대학나왔을땐 대기업 외국계 취업 잘 될때였거든요
    상대적으로 이득은 아니었을듯요

  • 13. ..
    '21.11.29 12:06 AM (14.63.xxx.11)

    참 여기는 무슨 데이타베이스 가지고 돌리는 사람 있나
    때만되면 서울여상 얘기..
    검색해보면 그 말이 그말, 똑같은 얘기.
    어르신들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는거랑 똑같음.

  • 14. 아이구
    '21.11.29 12:06 AM (221.139.xxx.89)

    제가 대학 가던 1975년도에
    전교 1,2등 하던 친구가 서울 여상 갔어요.
    그 때는 은행원들 고졸 출신들 많이 뽑을 때 였어요.
    75년생이 아니라 1950~1960년대 생들을 말해요

  • 15.
    '21.11.29 12:06 AM (223.62.xxx.87)

    반에서 1등하던 친구가 일찍 취직하고싶다고 서울여상갔어요
    당시 상위20%이내 가던 여상
    상위30%이내 가던 여상
    상위50%이내 가던 여상 이런식으로 학교들이 있었어요

  • 16. ...
    '21.11.29 12:08 AM (119.149.xxx.248)

    없는집애들중 그래도 공부 괜찮게 해야 가긴 갔죠 물론 엄청 잘하면 인문계가서 대학가구요

  • 17. ..
    '21.11.29 12:08 AM (118.235.xxx.241)

    저 79년생 반에 45명중 20~25등 정도 하는 애가 갔어요.
    공부 좀 하는애가 상고 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

  • 18. ...
    '21.11.29 12:09 AM (119.149.xxx.248)

    상고 공고는 그때나 지금이나 인식은 비슷해요

  • 19. ...
    '21.11.29 12:09 AM (218.156.xxx.164)

    68년생 집안 가난하고 공부 잘하던 친구들이 많이 갔어요.
    지방에도 이름 있는 여상 하나씩 있었고 커트라인도 인문계보다
    훨씬 높았어요.
    여상에서 공부 제일 잘한 친구들은 한국은행으로 갔고
    시중은행 많이 갔었죠.
    이름 있는 여상 중에서도 서울여상이 제일 쎘어요.

  • 20. 아마
    '21.11.29 12:10 AM (223.62.xxx.87)

    79년생부터는 상고들이 정보화고등학교? 이런걸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을거에요
    그때부터 컴퓨터로 도스배우고 한컴배우고 했던것같아요
    주산,부기,타자 이런거 서서히 없어지면서

  • 21. 72년생
    '21.11.29 12:10 AM (1.229.xxx.211)

    저희 서울에 있는 중학교 내신 10%서울여상, 20% 동구여상 30%해성여상, 성암여상, 내신 40% 염광여상, 내신 50%영란여상이였어요
    재가 해성여상을 나왔구요. 그때 서울여상 갔던 친구는 졸업후 투자신탁 다니다 공부해서 성대 졸업하고 회계사되었어요
    제가 졸업한 해성여상도 나중에 졸업후 취업했던 대부분 친구들이 대학진학을 많이 했구요

  • 22. 저도
    '21.11.29 12:11 AM (182.215.xxx.69)

    75년생이고 중학교때 저희반 5등안에 들던 친구가 서울여상 갔던거 정확히 기억합니다.. 걔는 빨리 취업하고싶다고 상고 선택했었어요

  • 23. ...
    '21.11.29 12:1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79년생이랑 70-80년대 고등학교 다닌 사람들하고는 다른거 아닌가요..???? 70-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으면 그분들은 50년대생60 후반년까지들 아닌가요....

  • 24.
    '21.11.29 12:13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들 대다수는 인문계 갑니다
    제가 77학번이니까요
    중학교때 거의 대부분 인문계 갔어요
    잘하는 애들중에 상고 간애들
    아는 애들 중에는 없습니다
    잘하는 애들 중에 간다는 말이지요
    인문계 못하는 애들보다 잘하는 애들이
    상고를 몇명가서 생긴 말이고요
    그 아래는 못해서 갔고요
    부모들이 아쉬워서 하는 말들이지요

  • 25. ...
    '21.11.29 12:14 AM (222.236.xxx.104)

    79년생이랑 70-80년대 고등학교 다닌 사람들하고는 다른거 아닌가요..???? 70-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으면 그분들은 50년대생60 후반생년까지들 아닌가요.... 79년생이면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데.저는 82년생이거든요.... 저희때는 여상을 취업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은 없었죠 ... 그냥 성적때문에 보통갔지....

  • 26. ///
    '21.11.29 12:14 AM (211.104.xxx.190)

    80년대 초반 반에서 5등안에 드는 애들이
    갔어요. 동구여상,성동여실,혜성순이었구요
    한국은행,산업은행,삼성,일반은행 성적순으로
    취업

  • 27. ...
    '21.11.29 12:15 AM (218.50.xxx.118) - 삭제된댓글

    윗님 제말이요
    인문계 갈 성적인데도 상고를 택한거 가지고
    인문계보다 커트가 높다고 단정짓는게 말이 안되요

  • 28. wii
    '21.11.29 12:16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시골 군단위 상업계 출신이 삼성전자도 가던 시절이에요. 지금의 삼서전자가 아니었대도 좋은데 취업 가능했어요. 물론 거기서 계속 승진은 어렵고 결혼할 때 되면 그만둬야 됐었구요.

  • 29. ...
    '21.11.29 12:16 AM (223.39.xxx.92)

    댓글보니 아직 엄마들 세대는 생각이 후져서 발전이 없네요. 특성화고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니 다들 인문계가서 들러리서다 적성에도 안맞는 전공 성적맞춰가고 결국 공무원시험에 몇년씩 인생 허비하고 그렇게 후진생각하니 특성화고 졸업생들 무시하고 전문대 무시하고 가진건 4년제 졸업장하나로 존심만 쎈 전업주부하다가 애들 또 잡고 너무 챗바퀴잖아요?

  • 30. ...
    '21.11.29 12:17 AM (218.50.xxx.118)

    예전 상고랑 지금 특성화고는 좀 다른 차원 아닌가요 윗님

  • 31. ..
    '21.11.29 12:1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65년생 83학번입니다. 서울 여중 때 집이 어려운 친구 중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갔어요. 명문이었고, 저희보다 위일수록, 즉 70년대 서울여상은 위상이 더욱 더 대단했죠. 80년대 후반에 서울여상 나온 분을 아는데, 친구들 중에 유학 다녀와서 교수하는 사람들도 있고, 대학은 일하다가 나중에 대부분 갔고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 분도 은행에서 일하다가 전업주부 하시는데, 서울대 나와서 전업주부하는 사람도 많은 세대 아니던가요.

    하여간 80년대 중반까지도 서울여상은 분명 중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어야 갔어요.

  • 32.
    '21.11.29 12:27 AM (125.187.xxx.5)

    86학번인데요 중학교때 반 일등인 친구가 서울여상 갔어요.. 전 좀 아쉽다 생각했지만 그 친구 사정이 있었나봐요. 그 당시 서울여상은 커트라인 높았어요

  • 33. 그건
    '21.11.29 12:27 AM (124.5.xxx.197)

    공부 잘하고 가난한 학생들 서울여상 간거 맞고요.
    공부 잘하고 가난하지 않은 학생은 인문계고 명문대 라인이고요.

  • 34. ...
    '21.11.29 12:2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공부 잘해서 윗님들이 나열한 곳에 취업할수 있으면 만약에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다면 그 선택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네요 ... 그렇게 선택해도 쭉 정년퇴직할때까지 쭉 다니셨겠죠 .??? ㅋㅋ .만약에80년대에 고등학교 다녔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니까...ㅋㅋ

  • 35. ..
    '21.11.29 12:29 AM (39.123.xxx.94)

    69년생.
    서울여상 전교권이 간거 맞아요.
    서울.동구.성동여실? 순 으로 기억해요.

    전교권인데 대학갈 형편이 안되는 친구들요.

  • 36. ㅇㅇ
    '21.11.29 12:29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해성여상이있고 혜성여상도 있었어요

  • 37. ..
    '21.11.29 12:30 AM (218.50.xxx.118)

    호봉이 낮게 시작해요
    같은 나이 대졸 신입사원하고 같은 월급...

  • 38. 어휴
    '21.11.29 12:30 AM (118.235.xxx.127)

    무식한 집구석 여편네들,,
    70,80년대생이 아니고 70~80년대 고등학교, 나이로 따지면 60년대 후반까지, 지금 50대 초반,
    이러니 문맹률이 중요한게 아니라 도대체 말귀를 못알아들어.
    그당시 서울여상은 대단한 학교, 커트라인이 180

  • 39. 어휴
    '21.11.29 12:32 AM (118.235.xxx.127)

    저기 위에 77학번이라는 애는 뭔소린지

  • 40. ///
    '21.11.29 12:33 AM (211.104.xxx.190)

    그학교출신들이 자존심이 말도 못합니다.꼭자기들끼리
    모임 조직하구. 무려35~6 년전인데도 그애들은
    자기들 끼리 모임하면서 1원짜리까지 더치페이 해서
    입금받더라구요. 너무 똑부러져서 정이 안가는타입들이
    많았어요.

  • 41. ??
    '21.11.29 12:35 AM (61.47.xxx.114)

    어휴~~공부잘한다고 무조건 인문계갔다는생각은도대체
    어디서나오는건지요
    다사정이 있어서 실업계가는친구들있었어요

  • 42. 저요
    '21.11.29 12:36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66년생이고 서울여상나왔습니다.
    반에서 1등아니면 2등이었고
    한반인원이 60~70명이었어요.
    그후 은행다니다 명문대 입학했어요.
    학교순은 서울여상-동구여상-성동여실
    순이에요

  • 43. ..
    '21.11.29 12:38 AM (218.50.xxx.118)

    덕선이랑 같은 세대 그 시절
    울반에 5등안에 들던애가 여상간대서
    애들이 아깝다 왜 거기 가냐고 물으니 옆에서 눈치빠른 애들이 눈짓주고 그랬어요
    샘은 그러려무나 하시구요

  • 44. ...
    '21.11.29 12:43 AM (39.7.xxx.196)

    80년대에 서울여상은 공부 아주 잘하는데 집안형편상 빨리 돈벌어야 하는 친구들이 갔어요 그 친구들 인문계 갔음 좋은대학 갔을거예요 전 72년생이고 지역은 서울입니다

  • 45. ....
    '21.11.29 12:43 AM (211.204.xxx.19)

    48년생 친정엄마 서울여상 나왔어요.
    자매였는데 둘 다 동네수재 소리 들었었다네요.
    형편이 어려워서 언니는 당시 서울대 수학과 들어가고 친정엄마는 서을여상 나와서 은행갔어요.
    언니는 대학 재학중에 사고로 죽었대요.
    친정엄마는 당시 언니만 대학 보내주고 본인은 못간게 평생 한이었어요.
    덕분에 나름 상위권 대학 갈 정도로는 공부했는데 쯔쯔쯔 소리듣고 자랐네요. 흐...

  • 46. 그다지
    '21.11.29 12:45 AM (118.235.xxx.45)

    우리 학교도 반에서 3-4등 정도 애가 갔죠.
    비슷하게 하는 애가 한양대 갔어요.

  • 47. ..
    '21.11.29 12:48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87학번 아버지 사업 실패해서 여상 고려했었어요.
    중학교 성적 10프로 선 이었는데 샘이 서울여상은 아슬아슬 하다며 안전하게 동구여상 인가 권하셨어요.
    결국 인문계 가긴 했어요.
    저보다 윗학번까지는 대기업 공채에 남자만 뽑았어요.
    여자들은 대부분 추천으로 입사했구요.
    저 졸업할때 였나 아님 그 1년 전인가? 암튼 대기업 여자 공채는 그무렵이 처음이었어요.
    그런걸 고려하면 서울여상 졸업해서 은행권이나 삼성 현대 대기업 취업 되는거 나쁘지만은 않았죠.
    하국은행도 들어갔구요.
    여자대졸 공채 시작이 상고가 쇠락하는 분수령이 되었을거에요.

  • 48. .........
    '21.11.29 12:50 AM (121.132.xxx.187)

    48년생 친정엄마되시는 분은 60년대 중반에 가셨으니 공부 탑권이었을테구요.
    저는 73년생인데 저희때는 중학교 반에서 10등 정도면 합격권이었어요. 서울 변두리 여중이었어요.

  • 49. 바보
    '21.11.29 12:55 AM (1.225.xxx.126)

    같은 79년생인데도 참...
    저는 서울에 살았지만 집안 형편 어렵다고 엄마가 서울여상 원서 쓰라고 떠미셨어요. 취직 잘된다며.
    담임이 완전 어이없다는 듯 저한테 그냥 인문계 가라고 강권하셨죠. 반에서 3~4명씩 외고 가던 시절이었고, 저는 반에서 2등 성적. 다른 반에서 8~9등 하던 친구가 서울여상 가긴 했어요.

  • 50. ㅐㅐㅐㅐ
    '21.11.29 12:57 AM (1.237.xxx.83) - 삭제된댓글

    공부잘했는데 형편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장학금 받고 여상갔어요
    넘사벽으로 잘했다면 어떻게든
    인문계가서 고등 대학 다 장학금으로
    다닐 생각 했을텐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ㅠㅠ
    여상가서 전교1등하니
    삼성 은행 다 합격했고
    페이 높은 은행 다녔네요

  • 51. 근데
    '21.11.29 12:58 AM (222.238.xxx.250)

    지금 서울여상은 인문계 컷보다 낮아요?

  • 52. ...
    '21.11.29 1:03 AM (218.50.xxx.118)

    지금 사실상 인문계 컷이 있나요
    허구한날 학교 안가고 벌점 받고 사고쳐도 인문계 못가지는 않을걸요
    지금 특성화고는 선택이에요

  • 53. ...
    '21.11.29 1:06 AM (222.236.xxx.104)

    70-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 이야기인데 왜 자꾸만 79년생 이야기가 올라오는지...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지금 50대 초반생 이야기잖아요.. 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녓으니..ㅠㅠ

  • 54. @@
    '21.11.29 1:06 AM (125.129.xxx.137)

    73년생 서울인데요 공부 잘하는데 형편이 안좋은 친구들이 많이들 갔어요 그런데 서울여상도 과에 따라 약간 차이가 났어요 정보처리과는 좀 높았고 상과는 그보다 아래였어요 제 절친이 언니랑 얘랑 둘다 서울여상 갔는데 언니는 워낙 공부를 잘했고 무난히 서울여상 정보처리 들어갔고 제 친구는 2학년때 까진 그냥저냥 이였는데 중3때 진짜 미친듯이 공부해서 서울여상 갔는데 자기는 상과 라고 했어요

  • 55. 00
    '21.11.29 1:13 AM (118.34.xxx.240)

    75년생 ..서울 평범한 학군
    전교 5프로 서울여상, 반 7등 동구여상
    반 10등이내 해성여상 미림전산
    10등 내외 성동여실 덕수상고 갔네요.

  • 56. ㅡㅡㅡ
    '21.11.29 1:28 AM (222.109.xxx.38)

    호 동구여상 옆 여중 나왔는데 동구여상언니들
    그정도 성적대인줄 몰랐네요.
    축제하면 멋진 언냐들 많았는데.

  • 57. 80
    '21.11.29 1:29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도시이름 들어가는 여상이나 상고는 중학교 성적좋아야 들어가더라고요. 서울여상 부산상고 이런식으로요..
    안좋은 애들도 들어가는데 하위과에 배치돼요..


    그래도 95~97년까지는 성적나쁘지 않은 애들도 상업계고 많이 들어갔어요.
    비슷한성적의 애들이 상업계 인문계 나뉘어져 서 골고루 갔어요.
    상업계고도 성적에 따라 상위과.중간과. 하위과로 나뉘는데
    중학교 성적 괜찮은 애들은 상위과로 주로 가고
    안좋은 애들은 하위과로 배치되더라고요..

    중학교애들이 인문계 상고 공고 실업계 이런 개념 잘모르고
    그냥 친구따라 가는애들이 수두룩했어요.
    상고 실업계고 나오면 취업일찍하는구나. 이정도로 알고 배우는 과목도 인문계랑 똑같은지 알고간 경우가 많았아요.


    엄마가 정보 손에쥐고 이끌어 주지 않은 이상
    솜털보송보송한 애들이 뭘 알고 선택하겠어요.
    친구따라 기류대로 따라 우르르 가는거죠..
    그땐 인터넷이 없어서 정보습득이 취약했죠.

    근데 지금은 상업계고. 인문계고. 실업계고
    이렇게 나누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취업계열 고등학교 졸업안해도
    개인적으로 국비로 컴퓨터, 회계, 직업교육 다 배울 수 있잖아요. 구분짓지말고 종합고등학교 개념으로 통합시키는게 나을듯.

  • 58. ..
    '21.11.29 1:36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이게
    반에서 거의 꼴찌하던 애들도
    인문계갔으니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다
    이야기하긴 그렇네요..

  • 59. ㄱㄱㄱㄱ
    '21.11.29 1:41 AM (125.178.xxx.53)

    79년생 이야기도 참고되고 좋은데요 뭐
    전 75년생인데 저때도 상위권 여상들은 공부 웬만큼해야 갔어요. 91년 고등입학이죠.
    근데 또 75때와 79때는 꽤 온도차가 있었나보네요

  • 60. ...
    '21.11.29 1:49 AM (180.71.xxx.2)

    서울 아니지만 연합고사 커트라인이 인문계랑 같은 지역 여상 나왔어요. 서울여상 유명했죠. 아니 지역별 유명 여상이 날라갔을때는 70년대 극초반 출신 그러니까 거의 80년대가 끝물 이거나 90년대 극초반까지 다닌 학생들이 연합고사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었죠.
    당시 은행, 증권, 삼성 고졸공채로 많이 갔었죠. 저 71년생 87년 입학해서 90년2월 졸업생인데 공채로 삼성 들어 갔다 공부해서 지금 대학교수, 증권사 임원, 은행 지점장 하다못해 두루두루 많아요.

  • 61. 전교권중
    '21.11.29 2:35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집안이 어렵거나 딸 대학 안보내는 집 애들이 간 거 맞아요.
    서울여상은 완전 최상위권이 갔음
    좋은 여상출신들은 은행권 취업했고
    그 아래들은 증권회사도 가고..
    근데
    대졸출신 여자들은 취업 잘 안되던 시절이죠.

  • 62.
    '21.11.29 3:11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대부분은 인문계를 갔고요
    인문계 중간 이하보다 조금 잘하는 애들중에 가끔 상고 가는 애들이 있었지요 최상위 애들중에는 못봤고요
    조금 잘하는데 상고를 갔다 이런것을
    상고 간애들이 인문계보다 뛰어난다는등
    1ㆍ2등 하는 애들이 갔다는 등
    어쩌다 잘한 애들도 있었겠지요
    위에 몇몇 애들 빼놓고는
    인문계 중하위보다 다 낮은 애들이 갔어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 학교
    어쩌다 잘하는 애들도 갔다는 것이지요
    제가 그 시절 살았으니까요
    주변 친구들 잘하는 애들 상고 간애들이 없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인문계 갔고 대학 갔으니까요

  • 63. 80년대후반
    '21.11.29 3:16 AM (97.113.xxx.32)

    80년대 후반에 커트라인은 서울여상이 인문계보다 넢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정말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간 건 아니지요. 평균은 서울여상 다니는 학생들 평균이 인문계 하위권보다는 훨씬 잘했죠.

  • 64. ...
    '21.11.29 3:49 AM (58.148.xxx.122)

    우리 학교에서 서울 여상 간 사람은 없지만
    커트라인이 인문계보다 높다는 건 당연해 보여요.
    서울 여상은 상업고 중에 최고 학교고
    인문계 커트라인이야 서울시 인문계 고등학교 꼴찌로 입학 가능한 점수인걸요.

  • 65.
    '21.11.29 6:26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68년생 강북중학교 전교 10등까지 서울여상 써 주었어요
    그래서 한명도 쓴 친구가 없어요
    동구여상은 반에서 5등까지 동구여상은 반에서 한두명 쓰고 해성여상은 그 보다 낫고 인문계는 142인가 커트라인 정확히 기억안남 인문계 떨어지면 전수 학교
    인문계가 왠만한 상고보다 커트라인 낫았어요
    듣고 보도 못 한 상고 말고 ᆢ젊은 분들 이해 안 가시죠?
    시대가 이리 변해서 시대를 뛰어넘는 이해는 서로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 살면 인문계 보내기는 했는데
    제가 여중인데 중3때 상고갈 사람 하는데 반정도 들어 놀랬어요
    경찰 박봉에도 상고 갈 생각 저희집은 안 했는데

  • 66.
    '21.11.29 6:27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68년생 강북중학교 전교 10등까지 서울여상 써 주었어요
    그래서 한명도 쓴 친구가 없어요
    동구여상은 반에서 5등까지 동구여상은 반에서 한두명 쓰고 해성여상은 그 보다 낮고 인문계는 142인가 커트라인 정확히 기억안남 인문계 떨어지면 전수 학교
    인문계가 왠만한 상고보다 커트라인 낫았어요
    듣고 보도 못 한 상고 말고 ᆢ젊은 분들 이해 안 가시죠?
    시대가 이리 변해서 시대를 뛰어넘는 이해는 서로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 살면 인문계 보내기는 했는데
    제가 여중인데 중3때 상고갈 사람 하는데 반정도 들어 놀랬어요
    경찰 박봉에도 상고 갈 생각 저희집은 안 했는데

  • 67.
    '21.11.29 6:28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68년생 강북중학교 전교 10등까지 서울여상 써 주었어요
    그래서 한명도 쓴 친구가 없어요
    동구여상은 반에서 5등까지 동구여상은 반에서 한두명 쓰고 해성여상은 그 보다 낮고 인문계는 142인가 커트라인 정확히 기억안남 인문계 떨어지면 전수 학교
    인문계가 왠만한 상고보다 커트라인 낮았어요
    듣고 보도 못 한 상고 말고 ᆢ젊은 분들 이해 안 가시죠?
    시대가 이리 변해서 시대를 뛰어넘는 이해는 서로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 살면 인문계 보내기는 했는데
    제가 여중인데 중3때 상고갈 사람 하는데 반정도 들어 놀랬어요
    경찰 박봉에도 상고 갈 생각 저희집은 안 했는데

  • 68.
    '21.11.29 6:31 AM (58.231.xxx.119)

    68년생 강북중학교 전교 10등까지 서울여상 써 주었어요
    그래서 한명도 쓴 친구가 없어요
    동구여상은 반에서 5등까지 동구여상은 반에서 한두명 쓰고 해성여상은 그 보다 낮고 인문계는 142인가 커트라인 정확히 기억안남 인문계 떨어지면 전수 학교
    인문계가 왠만한 상고보다 커트라인 낮았어요
    듣고 보도 못 한 상고 말고 ᆢ젊은 분들 이해 안 가시죠?
    시대가 이리 변해서 시대를 뛰어넘는 이해는 서로 불가능한것 같아요
    그래도 어느 정도 살면 인문계 보내기는 했는데
    제가 여중인데 중3때 상고갈 사람 하는데 반정도 들어 놀랬어요
    경찰 박봉에도 상고 갈 생각 저희집은 안 했는데
    그 만큼 지금보다 가난한 시절
    미국 유학 보내 달라는 딸을 보며
    그때 시대 제가 상고 보내는 부모맘인가 싶어요
    돈이 있으면 대학 보내고 싶었겠죠
    똑똑한 자식인데 상고 보내고 싶었겠어요

  • 69. 71년생
    '21.11.29 7:19 AM (1.234.xxx.165)

    인구 제일 많은 71년생 연합고사본 86년. 서울여상 커트라인 180, 인문계 85년 기준으로 커트라인 155로 발표했였가 대거 고교진학 못할것 같아 고등 정원을 늘렸나 해서145로 긴급 내렸던 해.

    삼진그룹토익영어반 영화에 보면 배경이 95년인가 그런데 대졸여사원과 고졸여사원 차별하는 걸로 나오는데 고증이 잘못 ㅋ. 그때는 대졸여사원도 고졸여사원도 똑같이 유니폼입던 시절이었어요. 95년이 엘지 대졸여사원 공태 처음 생겼고요. 95년이면 72년생 대졸연도.

  • 70. 예전에
    '21.11.29 7:23 AM (14.52.xxx.1)

    서울여상 나와서 은행권 취업 그 경력으로 외국계 은행 들어가 야간 대학나와 대학원까지 간 사람
    주위에 있어요. 외국계 은행에서 돈 진짜 많이 받고 다녔어요.
    똑똑하고 야무져서 아이듣도 다 똑똑하게 키우더라구요.
    남편도 잘만나고
    요즘은 특성화 고등나와 한부모 혜택받아서 공기업권 은행들어가
    특성화고 전형 대학 수능도 안보고 좋은 대학 졸업하는 사람 봤는데
    그 엄마는 자기딸이 좋은대학 나와서 공기업은행 들어간냥 말하더라구요.

  • 71.
    '21.11.29 8:02 AM (112.152.xxx.177)

    70년생 89학번
    중3때 서울 전학와서 고입 시험 봤는데

    인문계 커트라인 140이었고
    서울여상은 훨씬 높았던 걸로 알아요

  • 72. ..
    '21.11.29 8:20 AM (118.235.xxx.97)

    요새도 마이스터고 커트라인 좀 높은데 있는거로 알아요.

  • 73. ㅋㅋ
    '21.11.29 8:37 AM (210.217.xxx.103)

    아 지겨워
    반복되는 이 주제.
    좀 있으면 이대 얘기 나오고
    초등 교사 약사 순서로 도나요.
    뭐 어쩌라고.
    서울 여상 좋은 학교다. 가난한집에서 가는 코스다, 뭐 그래서 어쩌라고요. 벌써 30년은 지났을 법한 이야기를 꺼내고 꺼내는 거 그거 컴플렉스 아닌가요.
    그냥 놔 주세요. 어린 시절의 그 선택을 한 나.
    다시 꺼내서 사실 서울여상은 아주 상위권이어야 갔지 암. 그래 그때 내가 참 공부 잘 했어 이거 위안 고만 좀 하세요. 지겹다.

  • 74. 80년생
    '21.11.29 8:47 AM (14.39.xxx.44)

    읽다보니 ㅋㅋㅋ 웃겨서 79학번이 79년생이랑 동갑인줄 알고 라때는 말야 하고 있구만요 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지짜 문맹들만 있나


    아무리 서울 여상도 집에서 먼데 공부 잘하면 앵간하면 가까운 인문계 갔어요
    글고 아는 동네 오빠 78년생 집이 진짜 가난해서 공부는 그냥 저냥 집 가까운 실업계 가서 대입 안하고 바로 취업 은행에 했고
    그 은행 다니다가 군대갔다와서 다시 은행 들어가고 은행 들어가서 대학다님서 계속 승진 대학원까지 나오고 그랬죠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성실하면 고졸들 군대 갔다와서도 자리 지켜주는 분위기였고요

    확실히 지금보다 살기는 편하던 시절이 있었죠

  • 75. 71년생님이
    '21.11.29 8:50 AM (211.227.xxx.57)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제가 연합고사 182였는데 입학하고 보니 거의 꼴등에 가까운 점수였어요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취업이 워낙 잘 되던 학교여서 취업도 잘했고 거의 대부분 대학갔고
    야무지게 잘들 살고 있습니다

  • 76. 저도 지겹
    '21.11.29 8:58 AM (40.133.xxx.109)

    저도 지겹네요

    대통령중에 상고 나오신 분도 2분 계시고 양향자 의원 68년생인가 하는데 상고 나와 삼전 고졸여사원으로 들어가서 워낙에 똑똑하니 대졸 남자 엔지니어들 발라버리고 승승장구 했죠.

    제가 72년생인데 제가 고등학교 갈 즈음 점점 공부잘하면 인문계 갈려고 했지만 70년초반, 60대생들은 월등히 잘 하시던 분들이 가던 곳 맞아요

    79년도생이 학교 가던 시절하고는 아주 다릅니다.

  • 77. ㅇㅇ
    '21.11.29 9:06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76년생 95학번인데 저희때도 인문계 성적되는데 여상가는 사람은 없었어요. 여자도 대학 졸업장 필요하다는 분위기라 당연히 인문계 가야하는 줄 알았어요. 옛날에 공부 잘하는데 형편이 어려우면 가던 학교다 라는 정도로 들었죠.

  • 78. ...
    '21.11.29 9:27 AM (112.154.xxx.59)

    서울은 아니지만 언니 둘 다 부산에서 최고 좋은 여성나왔죠. 언니들 67,69년생. 집 가난하고 아버지 의지로 언니들이 여상갔어요. 그 당시 커트라인이야 당연히 인문계 여고 보다 높았죠. 그 여상 떨어지면 여고 갈 수 있었거든요. 다 지난 시절 얘기네요. 격세지감입니다. 이제는 너나 없이 서울로 유학보내는 시절을 사네요. 그리 먼 과거도 아닌 것 같은데. 중2딸에게 이런 얘기하면 내가 어렸을때 조부모 한테서 피난 얘기 듣는 심정일 지도.

  • 79. ㅇㅇㅇㅇ
    '21.11.29 9:38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 주제가 자꾸 나오는 이유는 90년대생쯤 돼서인가요?

  • 80. ㄱㄱㄱㄱ
    '21.11.29 9:39 AM (211.192.xxx.145)

    생점 첨 듣는 이야기라는 듯 이런 주제 올리는 건 90년대생쯤 돼서인가요?

  • 81. 중3때
    '21.11.29 9:56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담임이 선화여상 가라는걸 집에서 너무 멀어서 못갔음

  • 82. ..
    '21.11.29 10:31 AM (106.101.xxx.11)

    상고나와 한국은행.산업은행 간사람들 수두룩해요
    거의 다 야간대 졸업했어요.
    임원은 대졸이구요.

  • 83. 애들엄마들
    '21.11.29 10:56 AM (124.56.xxx.204)

    저희때 서울여상 최고옜죠. 가난한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가던 곳~

  • 84. 국민은행장
    '21.11.29 1:0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현 국민은행장도 광주상고 출신이예요.
    학벌세탁해서 광주상고인거 감추지만 알 사람은 다 알죠.
    예전에는 상고가 지금의 대학라인처럼 층층이 있어서
    서울여상이나 그 비슷한 남자상고들이나 지금의 전사고 가는 실력정도가 간 거예요.
    그래서 한국은행부터 줄줄이 은행권 취업~
    정권 잘만나니 전라도 광주출신이 3선을 해먹네요.

  • 85. ㄷㄷㄷ
    '21.11.29 1:59 PM (125.178.xxx.53)

    76년생인데 공부잘하는데 여상가는 애들 없었다하면 살만한 동네였나보죠
    저는 서울 변두리지역이었고 서민동네였는데
    공부 잘하는편인데 상고간 친구들 쫌 있었어요

  • 86. 아 싫다
    '21.11.29 3:25 PM (175.194.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똑똑한데 집안 어려워서 상고간 사람인데요...

    이런 얘기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볼 때마다 맘 아픕니다.

    그거 따져서 뭐하게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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