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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안 맞은 8.3프로

... 조회수 : 6,503
작성일 : 2021-11-28 02:51:32
저도 포함이에요.

앞으로도 절대 안 맞으실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본 바,
백신 부작용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 맞을 생각이 없어요.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데
11월 30일부터는 2차 접종 마치지 않으면 비행기도 못타게 됐어요.
같은 동네 일본 의사 엄마는 애들 대리고 29일에 일본으로 잠시 피신하러 가네요.

앞으로 부스터도 기본이 되어야 할 걸요.

백신이 우리 몸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해악하다는 걸 많은 의사, 연구인들이 자기 커리어를 걸고 발표해도
매스컴에서 그들을 돌팔이라고 매도하고 검열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매스컴이 돈과 권력에 매수되어 있다는 건 우리 모두 다 아는 사실이구요.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종교, 외계인, 일루미나티 같은건 믿지 않아요.
하지만 부작용이 많은 백신을 계속 맞추려는 무책임한 세계 정부들의 저의가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IP : 108.180.xxx.6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8 2:53 AM (108.180.xxx.68)

    https://www.news1.kr/articles/?4505149

  • 2. ...
    '21.11.28 2:54 AM (118.37.xxx.38)

    앞으로 백신 안맞은 사람은
    결국 다 코로나 걸릴거라는데요?
    거기서 살아 남으실 자신은 있으시구요?
    행운을 빌어요.

  • 3. ...
    '21.11.28 2:54 AM (108.180.xxx.68)

    추가 접종을 3차 기본접종처럼 인식하고 맞는 것이 중요하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브리핑이에요.

  • 4. 님 글 읽어보니
    '21.11.28 2:56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안아키가 떠오르네요.

  • 5. ..
    '21.11.28 2:57 AM (183.97.xxx.99)

    캐나다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한국은 국민특성상
    재빨리 부스터도 맞게 될거에요

  • 6. ..
    '21.11.28 2:58 AM (183.97.xxx.99)

    ㅋㅋ

    일본으로 피신 ㅋㅋㅋ

    원글님 정신 좀 차리세요

  • 7. ..
    '21.11.28 2:59 AM (223.38.xxx.220)

    위에 비아냥대는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주사주입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는 것 바로 알 수 있죠.
    무증상확진, 백신패스, 돌파감염 이딴 용어들 다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항체패스면 내 이해간다만..

  • 8. ...
    '21.11.28 3:00 AM (108.180.xxx.68)

    https://www.youtube.com/watch?v=ARHf62-lSp4&t=173s&ab_channel=%EB%8B%A5%ED%84%...

  • 9. ...
    '21.11.28 3:01 AM (108.180.xxx.68)

    아직도 코로나가 에볼라 같이 사망률이 높은 괴질이라고 믿는 분들은 없겠죠..?

  • 10. ..
    '21.11.28 3:03 AM (223.38.xxx.220)

    경찰,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신풍제약 압수수색
    https://www.youtube.com/watch?v=7onJ-sG3qMI

    어떻게든 주사주입하려고 아주 그냥 생쇼 똥꼬쇼를 해요 진짜 ㅋㅋ

  • 11. ㅡㅡㅡ
    '21.11.28 3:08 AM (70.106.xxx.197)

    링크한 그 사람
    메디컬 닥터는 아니네요. 닥터라고 호칭하면 그냥 의사로 아는데
    엠디 아니라 그냥 닥터인데 .
    미국에선 카이로프랙틱이라고 .. 척추 물리치료 하는 사람이에요
    마치 본인이 병원 근무하는 의사 같이 해놨네요.

  • 12. 백신 안 맞다가
    '21.11.28 3:09 AM (221.139.xxx.89)

    제 주변에서 두 사람이나 죽었어요.
    백신 안 맞고 코로나 걸려봐야 정신들 차리겠군요.

  • 13. ...
    '21.11.28 3:10 AM (112.214.xxx.223)

    캐나다 거주중이라면서
    한국상황은 뭐하러 묻나요?
    백신 안 맞아서 비행기도 못 탄다면서요?
    비행기 못타면 어차피 한국 못 오잖아요

  • 14. ...
    '21.11.28 3:11 AM (118.37.xxx.38)

    미접종자의 코로나 감염률이
    접종자의 감염률보다 월등히 높은걸 보면
    백신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백신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몇배 몇십배 더 사망했을겁니다.
    그 바이러스들이 풍선효과처럼
    안맞은 사람들 쪽으로 가는건 당연한거죠.

  • 15. ..
    '21.11.28 3:15 AM (39.7.xxx.234)

    저는 약물알레르기에 혈소판문제등으로 앞으로도 못맞을것 같아요
    개인 방역(마스크등) 철저히 하는수 밖에 없죠

  • 16. ㅡㅡㅡ
    '21.11.28 3:18 AM (70.106.xxx.197)

    그리고 실제로 아는사람
    백신 안맞고 있다가 동료한테 옮아서
    진짜 한참 죽다 살아나긴 했는데 후유증때문에 수술까지 받고
    아직도 일상생활 못해요. 다른 한명도 걸린뒤에 알수없는 뇌쪽 이상때문에 집에만 있어요. 둘다 삼사십대 건강한 여자들이고
    젊어서인지 죽지는 않았는데 일년넘게 상태가 안좋아요.
    노인중에는
    코로나 한참일때 백신없을때 죽은사람도 거의 너댓명 있어요.

  • 17. ..
    '21.11.28 3:20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세계정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걸 안 믿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인간이 모이면 과두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권력지향형 인간들의 어떤 본성과도 같은 겁니다.
    "감히 내(우리)가 있는데 지들끼리 자치해?"

    과거 고구려도 연맹왕국이었다가 중앙집권이 되었고 현재 미국도 주들이 합쳐진 연방이 있는 것인데 하필 지구에만 전 세계에 그런 과두체제가 없고 주권국가가 독립성을 갖고 알아서 자치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순진한 것이거나 인간, 권력, 심리, 체제에 대한 깊은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이건 간단하게 세계 기축통화가 달러고 그 달러를 찍는 연방준비은행이 사조직이며 그 달러의 기축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다해왔다는 것만 알아도 바로 반론이 불가능...

  • 18. ..
    '21.11.28 3:21 AM (223.38.xxx.220)

    세계정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걸 안 믿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인간이 모이면 과두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권력지향형 인간들의 어떤 본성과도 같은 겁니다.
    "감히 내(우리)가 있는데 지들끼리 자치해?"

    과거 고구려도 연맹왕국이었다가 중앙집권이 되었고 현재 미국도 주들이 합쳐진 연방이 있는 것인데 하필 지구에만 전 세계에 그런 과두체제가 없고 주권국가가 독립성을 갖고 알아서 자치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순진한 것이거나 인간, 권력, 심리, 체제에 대한 깊은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이건 간단하게 세계 기축통화가 달러고 그 달러를 찍는 연방준비은행이 국책은행이 아니라 전세계 부의 대다수를 차지한 소수 가문의 사조직이며 그 달러의 기축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다해왔다는 것만 알아도 바로 반론이 불가능한 진리에 가까운 현실이죠..

  • 19. ..
    '21.11.28 3:22 AM (39.7.xxx.234)

    제 친구는 백신 맞고 죽을뻔 했어요
    한달간 병원 입원했었어요

  • 20. ...
    '21.11.28 3:31 AM (108.180.xxx.68)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069&fbclid=IwAR3-wOaa...

    기본 검사법인 PCR테스트가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코로나 확진자가 사망하면 그직접적 사인이 무엇이든,
    코로나 사망으로 기록되는 비합리적 관행이 두루 목격된다고 합니다.

  • 21. 저도 동의
    '21.11.28 3:36 AM (59.8.xxx.220)

    끝까지 안맞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난리쳐서 맞긴 맞았어요
    백신이 언제 어떤식으로 반응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서서히..불치병 앓는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몰라요
    백신 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하겠죠..

  • 22. ..
    '21.11.28 3:37 AM (223.38.xxx.220)

    파파야, 염소, 메추라기, 두리안, 엔진오일도 양성반응하는 PCR 테스트 사기성 폭로한 탄자니아 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e1jVPoPQ_3g

    그리고 얼마 뒤 의문사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065

  • 23.
    '21.11.28 3:38 AM (108.180.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링크한 유튜버가 물리치료사인데 미국식으로 따지면 합법적으로 의사니까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에서 의사라고 자쳉하는 것은 없어보인다 라도 생각하는 바입니다. ㅎㅎ
    근데 말은 맞는 말이기 때문에 링크를 걸었어요.

  • 24. ..
    '21.11.28 3:39 AM (108.180.xxx.68)

    저도 링크한 유튜버가 물리치료사인데 미국식으로 따지면 합법적으로 의사니까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에서 의사라고 자칭하는 것은 없어보인다 라도 생각하는 바입니다.
    근데 말은 맞는 말이기 때문에 링크를 걸었어요.

  • 25. ...
    '21.11.28 3:46 AM (211.36.xxx.229)

    당연히 차는 안타고 다니시겠죠?

  • 26. 백신거부
    '21.11.28 3:53 AM (219.255.xxx.149)

    코로나19 백신반대 및 코로나 백신패스 등에 대한 정책에 대해 회사원, 주부, 사업자, 의료인, 공무원들이 오늘 하루에도 200명 이상이 서명하였다. 아직은 약하지만 200명이 10명씩만 매일 전파한다면 내일은 2000명이 될 것이고 모레는 이만명이 될 것이다. 점점 늘어나서 근거도 없는 코로나정책을 지금 당장 멈추어야 한다.
    백신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없다. 자연면역으로 코로나를 이겨낸 노르웨이, 벨기에 등의 사례를 보고 정책에 대응해야 한다. 앞으로 1000만명이 서명한다면 반드시 이 정책은 바뀔 것이다.
    https://form.jotform.com/212964029927060

  • 27. ....
    '21.11.28 4:10 AM (172.58.xxx.90)

    원글님, 저 포함 미 국민 40%는 절대 mRNA 백신 안맞아요. 알면 알수록 별 효능도없고 정기적으로 부작용 알려지지 않았죠.

    전 노바백스 기다리고 있어요.

  • 28. 백신 맞은 사람
    '21.11.28 4:13 AM (68.98.xxx.152)

    그런데 두 달간 온몸이 가려워서 혼났어요.
    가려운 정도가 심했으므로 모두가 무조건 맞아야만한다 주장은 못하겠어요.
    다음달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이어서 부스터샷 대상자이지만, 가려움으로 큰 고생을 했고
    또 적은 수이기는 하나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분명 있으니
    퍼센트는 낮으나 사망이나 큰 장애를 갖게되는게
    < 나 > 일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무시할수도 없어요.
    백신의 효과가 있는가? 는 아직 모르겠는데
    인류멸망같은 코로나 초기나 지금이나 마스크 쓰고 사는건 같으니 마스크로 안 걸린건지, 백신접종으로 무사한건지는 모르죠.
    다만, 백신맞은 퍼센트가 늘어났으므로
    접종자들은 이론대로면, 코로나의 중간 숙주노릇에 적당히 않은 몸이 되었을테고 ,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왔더라도 타인에게 전염시킬 확율이 줄어들므로, 님처럼 백신 맞지않은 분이 더 안전해진다는
    그런 효과가 있겠죠.
    어쨋거나 가려움증 참으며 2달 보내고 가려움증으로 생긴 피부의 얼룩은 거기서 부터 2어달 지나서 겨우 자국이 옅어지는 참인데, 이번엔 부스터 샷이래요.
    2번 이면 될줄 알았는데 부스터샷이 당연하게 되다니요.
    이러다가는 일년에 4번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지는데 독감까지 합하면 올해 바이러스계 예방 백신 총 4번 맞아야하는거네요.

    ㅜㅜㅜㅜ.

  • 29. 어이없는상황
    '21.11.28 4:28 AM (219.255.xxx.149)

    이 백한민국은 오직 코로나로만 안죽으면 되는 희한한 나라임...감기수준의 코로나, 원래 죽지도 않음 ,2년에 14명 죽음...그거 막겠다고 백신으로 올해 1,313명 죽고 중환자 13,000명 나오고 기타 부작용자 38만명 육박...백신 사망자는 부검한 경우만 인정한 것임..신고율 1%이라는 하버드대 보고서 있음.기저질환자 다 긁어 모아도 백신없던 2020년에 코로나로 950명 죽었는데 백신 맞은 2021년에 백신 사망자가 더 많음.90프로 접종해도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고치에 중환자 갈수록 늘고 사망자도 늘고 여전히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하고 맞아도 걸려 전파도 시켜 그런 백신을 맞으라며 백신패스 도입 변이 나왔다 공포 주입 백신 몰이 ..g랄6갑
    부화뇌동 하는 무뇌아 천지.생각을 멈춤.

  • 30. ....
    '21.11.28 5:19 AM (211.36.xxx.93)

    자연면역으로 코로나를 이겨낸 노르웨이, 벨기에 등의 사례를 보고 정책에 대응해야 한다.

    위에 이런 댓글 있던데
    벨기에는 자연면역 실패 사례국 아닌가요?

  • 31. ㅠㅠ
    '21.11.28 5:48 AM (61.98.xxx.47)

    감기에 백신맞겠다고 이난리... 코로나 걸리면 죽고 다 휴우증 걸린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 ㅉㅉㅉ
    돌파감염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철썩겉이 믿질않나...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백신 효과 없음을 알아야 한텐데

  • 32.
    '21.11.28 6:00 AM (67.70.xxx.226)

    저는 백신 두번 다 맞았지만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지 절대로 안 맞겠다고 하더군요.
    혹시 기억나세요 얼마전 하이티 대통령이 피살된 사건 ?..
    지금은 후지부지 잊혀진듯 한데 그 기사를 읽다 Jovenel Moïse 대통령이
    세계에서 강력하게 백신투입을 반대하고 거부한 유일한 리더중 한명이라 하더라구요.
    그 대통령을 누가 왜 죽였는지 아직 미스테리지만 왠지 백신과 연관됐을거라는 의심이 드네요.

  • 33. ..
    '21.11.28 6:07 AM (39.7.xxx.226)

    노르웨이가 뭔 자연면역이에요 거기 사는 제 가족 우리보다 훨씬 빨리 모두 접종완료했어요 고등학생까지요

  • 34. ....
    '21.11.28 6:29 AM (66.220.xxx.251)

    카나다에 거주하시면서
    백신 안 맞으시면 직장도 짤리고
    식당에도 못 가시는데....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계시면 뭐 하시고 싶으신데로 하세요

    전 지난주 월요일에 부스터 샷 맞았는데
    저 아는 사람도 백신 안 맞을거라고 하더니
    백신접종이 안돼서 식당도 못가고 슈퍼(?)에도 못간다고
    맞았다고 해서 잘했다고 했네요

  • 35. ..
    '21.11.28 7:08 AM (108.180.xxx.68)

    외식 그립죠.
    캐나다가 비접종자들한테 패널티를 많이 주고 있어서
    정말 답답하죠.
    그래도 백신 장기 부작용을 모르는 이 상황에선
    외식의 즐거움을 희생하는게 낫겠다는 판단이에요.

  • 36. 백신
    '21.11.28 7:10 AM (172.58.xxx.2)

    부작용 염려는 할 수 있지만 219 저분은 무슨 잘못된 정보를 사실처럼 말하나요?
    노르웨이 벨기에가 무슨 자연면역국가예요?
    노르웨이 79 %(1차완료),71%(2차 완료), 9.5%( 추가완료)이고
    벨기에는 77%(1차),76%(2차),12%(추가)예요.

    백신 접종률 링크에 나오네요.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1/world/covid-vaccinations-tracker.html

    확인이라도 좀 해보고 퍼나르세요.

  • 37. ???
    '21.11.28 7:19 AM (1.229.xxx.73)

    온갖 예방주사 안맞아요?

  • 38. ..
    '21.11.28 7:24 AM (108.180.xxx.68) - 삭제된댓글

    예방주사 맞았었죠.
    하지만 이번 백신은 mrna백신이라 기존 백신들과는 다르잖아요.

  • 39. ...
    '21.11.28 7:26 AM (108.180.xxx.68)

    예방주사 맞았었죠.
    하지만 코로나 백신은 mrna 백신이라 기존 백신이랑은 다르죠.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최단기간 가장 많이 생산된 백신.
    인류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임상실험이 되고 있는 건 아닐까요?

  • 40. kk
    '21.11.28 7:39 AM (154.5.xxx.179)

    원글님의 의견 완전 동감입니다.
    2차까지 백신완료 한 사람들이 70%이상되는데
    아무리 위드코로나로 방역이 느슨해졌어도
    일일 4000명이상 나오고 위중증자, 사망률이
    역대 최고인건 어찌 설명되야 하나요?
    변이 바이러스 나오니 또 백신 접종해야
    한다면 우리몸의 면역력은 점점 떨어질텐데 말이죠...

  • 41. ..
    '21.11.28 7:41 AM (116.39.xxx.162)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데

    11월 30일부터는 2차 접종 마치지 않으면 비행기도 못타게 됐어요.

    같은 동네 일본 의사 엄마는 애들 대리고 29일에 일본으로 잠시 피신하러 가네요.

    ㅡㅡㅡ에고 일본이 더 위험할텐데...

  • 42. ...
    '21.11.28 7:58 AM (108.180.xxx.68)

    일본 엄마는 남편이 방문 연구원인데
    11월 30일부터 비행기를 타지도 못하게 하니까 미리 나간거고
    일본에서 백신 면제서를 받아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코로나가 무서워서 캐나다를 떠났다기 보다는 한동안 캐나다를 나가지 못할까봐 피신했다고 볼 수 있죠.
    일본이 더 위험할 이유는 뭘까요?

  • 43. ㅇㅇㅇㅇ
    '21.11.28 8:00 AM (222.238.xxx.18)

    변이 바이러스
    새백신 맞아야 된대요
    더 센 주사

  • 44. 백인백색
    '21.11.28 8:11 AM (211.108.xxx.131)

    각자 나름대로 책임갖고 사는데
    인정합니다
    해외에서 백신반대데모도 이해갑니다
    방역수칙 잘 지키고 마스크 꼭 하고 다니고
    2년동안 별 일 없었는데
    꼭 맞아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접종은 끝냈는데
    정말 안맞고 싶었어요
    제약회사 ceo들,세계를 주므르고 있다는 인간들
    안맞았을듯,,,죽음까지 초래하는 백신을 그들이
    맞을까요? 위험성 뻔히 알텐데
    실험용 쥐를 대신했다는 기분나쁨은 지울 수가 없음
    거대 제약회사들은 각 나라 백신 부작용 취합해서 또 연구하겠죠
    백신으로 돈도 벌고 정부에서 연구비도 받고

  • 45. 응ㅇㅇ
    '21.11.28 8:24 AM (218.48.xxx.98)

    솔직히 저도백신효과 모르겠어요
    버티다2차까지 다 맞았지만
    부스터샷맞기싫고요

  • 46. ㄱㄱㄱㄱ
    '21.11.28 8:37 AM (125.178.xxx.53)

    전 지켜보는중이에요
    좀더 안심할수있는 백신이 나온다면 맞을 의향있어요

  • 47. ㅡㅡ
    '21.11.28 8:38 AM (1.222.xxx.53)

    비행기 못타겠네요

  • 48. 아이고 ㅜ
    '21.11.28 8:39 AM (220.124.xxx.197)

    제 남편 관해기였던 기저질환 2차맞고 재발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 완전히 회복 안되고 증상이 안 없어짐) 해당까페에 가면 백신맞고 재발한 사람들 부지기수고 (물론 병원에서는 딱히 연관성 없다고 함)
    더 무서운 건 백신맞고 이 병이 생긴 사람들도 많다는 거예요 (그 분들이 까페 가입해서 글 씀)
    부스터샷은 맞지 말라고 했는데 교사라서 무조건 맞아야 하는건지 저는 너무 불안합니다

    중3아들 친구들은 거의 맞았다고 하는데
    이 이아이도 기저질환 있거든요 (갑상선)
    갑상선은 상관없다고 하고 다들 맞으시던데 그래도 저는 불안해서 못 맞추겠어요ㅠㅠ
    정말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 49. ㅋㅋㅋㅋㅋ
    '21.11.28 8:59 AM (117.111.xxx.234)

    미친다. 원글 정신 차리세요.

  • 50. 나노기술
    '21.11.28 9:01 AM (223.62.xxx.143)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최단기간 가장 많이 생산된 백신.
    --------

    저도 이게 좀 의심스러웠었는데
    안철수 기사 읽다가
    백신이 빨리 나오게 된 건 나노기술의 발달
    때문이란 걸 알게 됐어요


    ----
    안 후보는 "지난 2년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이 하나 있었다"며 "모더나,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기반이 된 mRNA가 아주 옛날부터 실험실에서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허약해서 만들면 부서지고 해서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후보는 "그러다 반도체 전문가와 초미세기술자들이 불안정한 mRNA에다 우리가 쓰는 지질 초미세입자를 둘러씌우면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전혀 다른 바이오기술과 나노기술이 만나 인류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만들었다"
    http://m.medipana.com/index_sub.asp?NewsNum=288313

    ---

  • 51.
    '21.11.28 9:04 AM (108.180.xxx.68)

    미친다고 한 윗 댓글님은
    무슨 근거로
    본인의 정신은 똑바로 차려졌다고 생각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 52. 저는
    '21.11.28 9:12 AM (39.7.xxx.125)

    솔직히 회사에서 입지도 불안하고 그래요
    근데 맞기 싫어요
    맞더라도 내년 하반기까진 기다리고 싶어요...

    새로운 것인데다가
    아직 시간이 충분히 흐르지 않아 사례도 많지 않은데다가
    전 지구적으로 승인만을 기다리던 상황에서 나온 것인지라....

  • 53. 저도
    '21.11.28 9:38 AM (180.70.xxx.42)

    뭐 저런 유투브나 기타 다른 음모론을 믿어서 혹은 이기심에서 안맞은거 절대 아니고요, 전업이고 외출은 아침 일찍 마트 일주일에 한번 하는게 다라 안맞았어요.
    이동은 반드시 자가용으로 하구요.
    마스크 벗는 순간 곧 감염이라 생각해서 외식은 당연히 안하고 혹시 몰라서 배달음식조차 끊었구요, 마트 외출시 절대 마스크 안벗어요.
    지인들과도 전화로만 연락하구요.
    부정맥 증상있는데 현재 백신 검증이 너무 안된것같아서안맞았는데 내년 후반기쯤 맞을 생각이에요.
    하지만 제가 직장인이었다면 당연히 맞았을거에요.
    대중교통이용하고 외식해야하는데 어떻게 안맞아요?
    직장인이면 아무리 조심해도 점심등 마스크 벗어야하는데 감염위험도 상당한거잖아요.
    남편은 직장인이라 당연히 접종했어요.

  • 54. ..
    '21.11.28 10:14 AM (39.115.xxx.132)

    코로나가 감기 같은거라면 엊그제 52명 어제 56명 사망은 뭘까요?

  • 55. ...
    '21.11.28 11:05 AM (61.73.xxx.24)

    백신 맞은 사람이 앞으로 변이코로나에 치명적을거 같아요
    면역력이 백신으로 완전히 떨어져서

  • 56. ...
    '21.11.28 11:06 AM (61.73.xxx.24)

    지금 우리나라 유럽 미국 백신접종률 90프로 넘은 나라들이 확진자가 더 대폭발하고 있어요
    솔직히 백신 안맞은 사람이 진정한 승자

  • 57. nn
    '21.11.28 11:52 AM (166.48.xxx.47)

    혹시 진아엄마 아니면 귀여운 만두?

  • 58. 저는
    '21.11.28 1:04 PM (121.168.xxx.246)

    1차 화이자맞고 2달간 죽다 살아났어요.
    심장이 너무 아프고 숨도 못쉬겠고
    병원에 입원하고 싶었는데 안된다해서 입원도 못하구요.
    저랑 이모가 엄청 고생했어요.
    그런데 질병청 대응이 너무 엉망이라 걍 죽어도 할 수 없다 이거에요.

  • 59. 한번읽어보시길
    '21.11.28 2:37 PM (219.255.xxx.149)

    ▫️▫️ 가정의학과 의사 오순영님

    의학적인 물음에 대하여

    저에게 코로나에 대해 의학적 질문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임상의사라 면역학, 생리학, 유전학, 분자 생물학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애석하게도 백신맞고 고생하는 환자는 봤어도, 아직 코로나 걸린 환자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께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방역에서 의학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감염은 질병이니까 당연히 의사와 의학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리고 용기 있고 정직한 의사가 나와서 이 엉터리 방역을 끝내고, 많은 궁금증을 풀어주길 기대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의학 논문을 많이 읽었고, 임상 양상과 통계의 변이에 촉각을 세우고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의 시작부터 사회.정치적인 원인이었고, 방역은 그 연장선에 있으며, 종식은 권력자에게 달린 것이지, 바이러스에 달린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참 아이러니 한 일입니다. 전염병으로 사람이 죽었고, 많은 확진자가 나와서 당연히 의사가 정신없이 바빠야 하지만, 그 반대입니다. 다른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개원의도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아 의사가 된 이후로 가장 한가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러니는 비극입니다.

    방역에 의학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코로나 감염환자를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합니다. 대형병원에서 독점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임상양상을 겪는지, 어떤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그저 문헌과 귀동냥으로 알 뿐입니다. 그러나 대형병원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을 겁니다. 정부의 통제를 심하게 받고 있을 것입니다. 의사의 자율성이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방역에 의학이 사라진 것은 비단 코로나뿐만이 아닙니다. 역사에 등장하는 대규모 역병을 추적해서 문헌을 살펴보면 의사가 역할을 한 적이 거의 전무 합니다. 의사는 그야말로 군주의 시녀였고 잘못하면 목이 잘리는 신세에 불과 했습니다. 의사가 하는 일이란 고작 진단을 내리고 죽음을 판정하고 통계를 내는 일이었고, 병자가 살고 죽는 것은 전적으로 운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것이 의학이 고도로 발달된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의학이 너무 미개해서 그랬지만, 지금은 의학이 너무 발달했기 때문에 반복되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전이 당국이 설정한 정치적, 경제적 목표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의학을 배제하고 의사를 방역에서, 치료에서 분리시킨 것입니다.

    여러분은 몇 명의 유명 의사들이 뉴스에 나와서 코로나에 대해 말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을 것입니다. 그들이 매우 위대해 보이고, 코로나에 모르는 것이 없는 전문가라 생각해서 철저히 믿을 것이고, 그와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을 깔보고 무시할 것입니다. 모 의대 모 교수가 이렇게 말했는데 네가 그렇게 주장하면 그 교수들 말이 다 틀렸다는 거냐며 무식하다고 비난하실 겁니다. 여러분. 언론과 당국은 그것을 노리는 것입니다. 갈등, 의심, 반목 말입니다. 그들은 안개 속 같이 사람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태를 좋아합니다. 그래야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단골, 어용 의사들을 방송에 출연 시켜서 당국의 방침대로 말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할 때는 누구나 대본을 만듭니다. 의학적인 대담을 할 경우에는 의사가 할 말을 대충이라도 요약해서 보여 줍니다. 그것이 통과되어야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 되면 출연료를 받게 되고, 몸값이 올라갑니다. 어용 의사들이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바라고 말할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진심으로 원해서 하는 일은 대가가 필요 없으며 방송조차도 출연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방역에 의학은 없습니다. 코로나 범유행은 백신에 의해 끝나지 않습니다. 마스크에 의해서도 끝나지 않습니다.

    코로나는 방역이 끝나야 끝납니다. 마스크를 벗어야 끝납니다. 더 이상 아무도 백신을 맞지 않아야 끝납니다. 여러분이 독립된 개인으로서 자신의 육체와 정신에 대해 완벽한 권리를 갖는 그날 비로소 코로나는 완전히 종식 될 것입니다.

    21.11.27 Dr.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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