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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로 유학 간다"..해외서도 인정받는 수능

샬랄라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21-11-28 02:32:55
https://news.v.daum.net/v/20211127223713899?x_trkm=t
IP : 211.219.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8 3:15 AM (176.248.xxx.135)

    와 이런시대가...
    유학의 문이 좀 넓어졌네요

  • 2.
    '21.11.28 3:35 AM (112.156.xxx.154)

    수능 성적이 해외에서 인정 받는다는걸
    유학 길이 넓어졌다고 이해하는건
    주제파악을 남한테 의존하는 식민지 근성을 못버린 탓이죠
    저 뉴스는
    이제 한국인이 외국어 열라게 배워서
    외국에 굽신거리면서
    유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는겁니다
    우리 교육을 받기 위해 외국인들이 오는
    춤추고 노래하고 음식에서 사랑받는 저차원 소비문화 강국에서 벗어나
    학문적으로 존경받는 고차원 뮨화강국이 되어야죠
    유학만 백날 보내서는 절대 도달할수 없죠

  • 3. ㄴㄴ
    '21.11.28 6:25 AM (193.38.xxx.123)

    동의합니다
    수능성적 인정은 환영이지만
    우리 학계 스스로가 단단해져야죠

  • 4. 아무나 입학
    '21.11.28 6:25 AM (218.145.xxx.232)

    미국이라면 좋아라..사대주의에 쩔어있는 수준. 미키마우스대학도 대학이라 좋아라 하지. 중국유학생 대신 한국이 밥벌이구나. 돈만 있슴 입학하는 외국인전형..가까운 일본 따라지

  • 5. ..
    '21.11.28 6:32 AM (58.231.xxx.119)

    정말 이런 전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학 가고 싶다는 딸..
    고등부터 보내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고등 여기서 나와서 대학 보내는것은 어렵다고 하던데..
    수능으로 장학금도 준다니...좋은 소식이네요

  • 6. 장학금 ㅜㅡㅜ
    '21.11.28 8:50 AM (112.157.xxx.65)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 학부는 장학금은 공부 잘 해 주는 장학금은 거의 없어요.
    미국시민의 경우 소수민족이거나 경제사정이 안 좋거나 뭐ㅜ이래야 받지요 주로 학비감면 ㅜㅡㅜ
    아니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좋은 성적과 연구계획서가 있는 학생 묶어두려고 모셔오려고 생활비까지 제공하고 석박사과정으로 모셔오는 경우는 있지만 학부는 .......

    외국인은 아마 학비조달 계획서와 여러가지 서류 내면서 집안경제사정이 덜 좋다는 걸 어필해서 (보통 한국인들 이렇게 함) 박은 학비감면일 거에 100원 겁니다

  • 7. 맞아요
    '21.11.28 10:09 AM (210.95.xxx.56)

    미국대학 학부 성적우수장학금 없어요.
    성적우수하면 총장이 상장주고(상장이라기 보다 그냥 성적우수자 리스트에 오름)
    자기네 대학 우수학생 학습코스에 들어오라는 권유 정도.
    장학금은 철저히 경제적인 도움의 개념입니다.
    뉴욕에 있는 아트스쿨들은 좀 달라요.
    작품집보고 맘에 들면 유학생에게도 장학금줍니다. 기숙사비 면제 정도. 대신 입학때 장학금 줬더라도 담학기 평점 B이하 받으면 철회.

  • 8.
    '21.11.28 10:40 AM (58.231.xxx.119)

    장학금은 힘들군요
    딸은 가고 싶다는데 생활비며 학비가 너무 부담되서ᆢ
    좋은 소식 같아 보였는데

  • 9. 윗님
    '21.11.28 11:08 AM (183.98.xxx.141)

    미국은 성적장학금은 별로 없지만

    집안소득이 학비 내기에 빠듯하면 주는 장학금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마 우리나라 외벌이 대부분, 맞벌이 가정의 상당수가 파이내션 에이드 받고 미국대학 다닐 수 있을걸요?

    미국은 대학의 천국 같습니다. 공부 천국이기도 하구요
    다만 공부 할 능력과 의지 없으면 헬이겠지요

  • 10. 미국 중산층
    '21.11.28 1:55 PM (40.133.xxx.109)

    미국 중산층도 마찬가지예요.어정쩡하게 다들 학비 내야 하는 수준의 돈을 벌고 있죠. 미국 대학 졸업한 학생치고 학자금 없는 애들도 드문데 미국이 대학의 천국이라는 말을 하시나요?

    현금으로 월급 받고, 일정소득 없는 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이면 모를까 그럭저럭 소득 있는 집들 다 학비냅니다. 공부 잘해도 학비 싼 인스테이트로도 많이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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