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하루만 원하는 나이로 돌아갈 수 있으면?
1. ...
'21.11.26 9:30 PM (218.50.xxx.118)전체적으로 쇼가 조명이 에러인거 같아요
배우들 얼굴에 잡티 트러블 개기름이 다 보이고
화사한 맛이 없네요2. 전
'21.11.26 9:30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유연석좋아하는데 웃을때 너무 무서워요
보톡스를 맞은건가3. ...
'21.11.26 9:32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전 스무살. 첫남친한테 나 너 너무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때는 왜 내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했는지. 평생 후회로 남아요.
4. ...
'21.11.26 9:32 PM (175.223.xxx.40)전 22살
5. .....
'21.11.26 9:33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안돌아가고 싶어요. 지금이 좋아요~
6. 저는
'21.11.26 9:34 PM (1.227.xxx.55)울 아들 태어난지 100일 된 때쯤으로 하루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어요
7. 저는
'21.11.26 9:39 PM (211.212.xxx.185)되돌아가고싶지는 않고 지금 이 나이에서 멈췄으면 좋겠어요.
8. aa
'21.11.26 9:49 PM (39.118.xxx.16)22살 5월 밤이요. 제가 너무 좋아한 잠깐 사귄 남자랑 ㅅ ㅅ 직전까지 갔는데 밀땅 한다고 마지막에서 한번뺀다고 거절했는데. 며칠있다 헤어졌어요. 스킨십도 좋았고 전희가 태어나 그렇게 황홀하긴 첨이었어요. 죽으면 썩어질 몸. 그때도 첨은 아니었는데 그냥 할껄… 44살 먹고 아짐이. 후회합니다 ㅠ ㅠ
그 이쁘고 매끄럽고 날씬한 몸. 맘껏 즐길걸.9. 눈물
'21.11.26 9:58 PM (180.70.xxx.42)아이 어릴때로 돌아가 정말 하루종일 웃게해주고 원하는대로 놀아주고 잘해줄거에요.
그땐 그저 힘만들고 이 힘든 시간이 영원할것만같았는데 지나고보니 정말 순간이었네요.10. 전
'21.11.26 9:59 PM (221.149.xxx.179)원전발생 전 나라 처음 베낭여행시 사슴 한 마리 옆에 있었는데
그 자리로 가고 싶네요.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여유가
젊음이 희망이 에너지 등등 설레였던 때라 그런것 같습니다.11. 전
'21.11.26 10:21 PM (118.235.xxx.4)스무살 봄.
12. ..
'21.11.26 11:03 PM (1.236.xxx.190)26살 크리스마스요
13. 30살
'21.11.28 12:03 AM (112.153.xxx.107)남편한테 프로포즈 받은 그날로 가서 칼같이 거절할래요.